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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5-31
조회 :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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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미디어를 통해 안방 깊숙이 들어와 있는 동성애 코드. 성적 소수자에 대한 삶을 미화해 시청자들의 환상을 불러일으킨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는데요. 그렇다면 성도들은 동성애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송주열 기자의 보돕니다. ---------------------------------------------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동성애' 소재 영화가 등장한 것은 1990년대 중반. 대한민국 사회에 성적소수자의 문제를 수면위로 끌어 올렸다는 자체만으로도 주목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안방 드라마에 까지 동성애 소재 드라마가 등장하고, 과감한 성적인 표현까지 방영되면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동성애 소재의 범람 현상에 대해 "상업방송국들이 콘텐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동성애'에서 모티브를 찾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INT 최명일 교수 / 남서울대 광고홍보학과 또, '동성애'코드로 제작된 드라마에서의 "러브스토리와 사회적 편견과 싸우는 과정이 지나치게 미화돼 시청률지상주의의 전형"이라는 지적입니다. INT 최명일 교수 / 남서울대 광고홍보학과 그렇다면 크리스천들은 동성애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성경학자들은 "성서에서는 동성애를 엄격히 규제하고 있고, 징벌의 대상으로 분명히 밝히고 있다"고 말합니다. INT 천사무엘 교수 / 한남대 기독교학과 또, 매스미디어에서 미화된 '동성애'로 인한 성정체성의 혼란을 우려하며, "동성애자들에 대해서는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치유할 수 있도록 고민할 때"라고 말합니다. INT 천사무엘 교수 / 한남대 기독교학과 미디어 속에 무분별하게 등장하고 있는 동성애 코드, 사회적 기준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CTS송주열입니다. DVE ‘동성애’드라마 문제있다! // ② 미디어 속 '동성애' 주의 1990년대 중반 '동성애' 본격 등장 과감한 성적표현 우려 "콘텐츠 한계 '동성애'로 극복" INT 최명일 교수 / 남서울대 광고홍보학과 "시청률 지상주의의 전형" INT 최명일 교수 / 남서울대 광고홍보학과 성경, '동성애' 엄격 규제 INT 천사무엘 교수 / 한남대 기독교학과 "동성애 문제, 교회도 고민해야" INT 천사무엘 교수 / 한남대 기독교학과 영상취재 강권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