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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5-28
조회 : 3,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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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온누리교회 가족사랑축제 (네트워크, 부산) 가정의 달인 5월 한달동안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캠페인들이 사회 곳곳에서 진행이 됐는데요, 부산의 한 교회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가족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취지로 가족사랑축제가 열렸습니다. 각종 테마별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박국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무거운 떡메로 힘차게 떡을 찧는 아이들, 자기차례를 기다리며 열심히 떡만들기를 거드는 아이들은 도시에서 구경하기 힘든 떡메치기가 마냥 신기하기만 합니다. 마술쇼가 한창인 소강당. 마술사의 현란한 손놀림과 묘기에 아이들은 깜박 속아 넘어가면서도 무척 즐거운 표정들입니다. 이 외에도 페이스페인팅, 화분만들기와 가족사진찍기 등 다양한 행사들이 교회 곳곳에서 진행됐습니다. 이 모든 프로그램들은 부산 온누리교회가 새 성전 입당을 기념해 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해 마련한 것입니다. INT 황영재 장로 / 부산 온누리교회 우리교회가 새로 건립하고 입당함으로 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저희 교회에 오고 또 믿지 않는 사람들이 교회와서 평안을 얻고 하나님의 사랑을 얻도록 모든 구역을 장소들을 개방하고 있습니다. 온누리교회는 이번 가족사랑축제를 각종 테마별로 구성해 각 세대가 동참할 수 있는 20여종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습니다. 맞벌이가 대부분인 참가자 가족들은 오랜만에 함께한 가족들과의 시간이 행복하기만 합니다. 또 무엇보다 이번 축제는 믿지 않는 이웃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자리여서 자연스럽게 전도의 기회가 되기도 했습니다. INT 장윤희 / 부산시 해운대구 교회나오는 일이 늘 기도만하고 전도하고 이런것들 때문에 조금 부담이 있었는데 이런 교회프로그램이 있으니까 부담감도 없고 애들도 교회에 스스럼 없이 나올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굿네이버스의 아동학대예방캠페인과 장애우 체험하기 등 다양한 아동권리캠페인도 함께 진행돼 가족들에게 유익한 정보는 물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었던시간이었습니다. CTS박국흽니다. DVE 5월 가족 사랑의 축제 장소자막>부산 온누리교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2010 가족사랑축제 // 부산온누리교회 INT 황영재 장로 / 부산 온누리교회 우리교회가 새로 건립하고 입당함으로 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저희 교회에 오고 또 믿지 않는 사람들이 교회와서 평안을 얻고 하나님의 사랑을 얻도록 모든 구역을 장소들을 개방하고 있습니다. ‘20여종 테마별 프로그램 진행’ INT 장윤희 / 부산시 해운대구 교회나오는 일이 늘 기도만하고 전도하고 이런것들 때문에 조금 부담이 있었는데 이런 교회프로그램이 있으니까 부담감도 없고 애들도 교회에 스스럼 없이 나올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박국희 여성위한 제1회 모범신앙인 시상식 (송주열 기자) 가정과 사회에서 그리스도인의 본이 된 여성을 격려하기위한 제1회 모범신앙인 시상식이 한국기독교여성협의회 주최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시상식에서는 대구방촌제일교회 김순화 전도사가 '효도상'을 수상했으며, '훌륭한어머니상'에는 소아암 자녀를 사랑으로 키운 이금선 씨가 선정됐습니다. 또, 다자녀를 나은 여성과 요양보호기관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한 이들에게 다자녀상과 요양보호사상 등이 수여됐습니다. 제1회 모범신앙신 시상식 // 28일 /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효도상 김순화 전도사 등 모범신앙인 시상 영상취재 강권수 --------------------------------기획브릿지---------------------------- 천안함 이후 대북지원 교계입장과 한국교회방향성 (이동현 기자) 정부가 사실상 남북교역 중단을 발표한 가운데, 영유아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은 계속할 방침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민간단체들은 대북 취약계층 지원도 제대로 이뤄질지 우려하는 분위긴데요.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대북지원에 대한 입장과 방향을 이동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1990년 북한에 1만 가마의 쌀 지원을 시작으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공식과 비공식 루트를 통해 대북지원을 진행해왔습니다. 특히, 올해 초에는 6.25 60주년을 맞아 남북의 평화를 기원하며 ‘북한 쌀 보내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었지만 천안함 사태 이후 모든 것이 중단됐습니다. 특히, 천안함 사건의 주범이 북한으로 판명되면서 한기총은 북에 대한 충격과 분노를 느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의 강경한 대응책에 적극 지지할 뜻을 밝히고, 한층 더 나아가 북에 대한 주적관계 부활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고히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남북간 극단적인 대립은 피해야 한다는 인식하에 근시안적인 접근을 넘어 그리스도의 사랑을 바탕으로 한 소통과 교류는 계속 진행돼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INT 양병희 목사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남북교회협력위원장 한편, 1997년 남북나눔운동본부를 통해 대북 인도적 지원을 진행해 온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대북지원에 대한 모든 행로가 막힌 현 사태에 당혹해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17일 개성에서 조선그리스도교련맹 대표들과의 모임을 가진 교회협은 “북한역시 천안함 이후 남북경색을 우려하고 있으며, 인도적 지원을 바라고 있다.” 며, 한국교회를 통한 지원과 남북교류협력이 계속 이어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특히, 북한 주민과 영유아들의 아사자들이 확대되는 것과 빵 공장과 병원 등 대북지원 기반시설의 피해가 클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INT 황필규 목사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 적인 동시에 동포라는 딜레마 속에서 한국교계는 그리스도의 화해정신으로 냉전구도를 풀기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대북지원, 한국교계 입장은? 한기총,‘북한 쌀보내기 운동’ 무산 “정부 강경책 적극지지·정체성 확립” “민간차원의 소통·교류는 지속” INT 양병희 목사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남북교회협력위원장 교회협, 대북지원 막혀 ‘당혹’ “교회적 지원·교류 계속돼야” “북한주민·대북지원시설 피해 우려” INT 황필규 목사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 영상취재 서동균 천안함 이후 대북지원 “영유아 지원은 계속”(고성은 기자) 대북지원 최일선에서 민간차원의 활동을 이어온 기독NGO의 경우는 요즘 후원금도 줄어들고, 인적교류도 막힌 상황이어서 그동안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많은 고심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연이어 고성은 기자의 보도합니다. ------------------------------------------------------------------ 통일부는 천안함 사건과 관련해 대북대응책에 개성공단을 제외한 남북교역을 중단하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또 사회문화 분야의 인적교류와 함께 정부차원의 인도적 지원도 차단키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하지만 영유아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은 철회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에대해 월드비전, 굿피플 등 대북지원 단체들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도 당분간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정부가 북한과의 접촉을 불허해 지원사업 협의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정부의 대북대응책 발표 이후, 실제로 민간단체들의 북한 후원금과 후원자 요청도 줄어든 상황입니다. 대북지원 단체들은 “화폐개혁 이후 북한의 식량난이 가중됐다”며, ‘후원금 축소와 물품지원 반출 제한으로 어린이들의 피해가 늘어날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INT 한명삼 사무차장/ 기아대책 대북지원전담 대북지원 단체들은 “남북관계가 대립되는 상황일수록 인도적 차원의 지원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정치적 목적이 아닌 동포애로 북한을 돕는 방법이 남북관계를 여는 열쇠가 될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INT 박현석 운영위원장/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 북한의 천안함 어뢰공격과 정부의 강경한 대응조치로 남북관계가 1980년대 수준으로 돌아갔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갑니다. 경색된 남북관계에 북한 어린이들이 굶주리고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대북 “영유아 지원은 계속” 통일부, “남북교역·인적교류 중단” “영유아 등 취약계층 지원은 계속” 민간단체 “당분간 지원 어려울 듯” “후원금 축소, 北어린이 피해 클 것” INT 한명삼 사무차장/ 기아대책 대북지원전담 “인도적 지원이 남북관계 열어” INT 박현석 운영위원장/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 영상취재 최병희 NCCK 천안함 관련 기자회견 (박새롬 기자) 천안함 사태 이후 남북 간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오늘(28일) 기자회견을 열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교회협의회는 "천안함 침몰 이후 남북이 극도로 대립한 상황이지만 어떤 경우에도 전쟁이 있어선 안된다"며 "정부는 대승적 차원에서 군사적 대결 가능성을 배제하고, 북한 당국과 대화창구를 마련하는 한편 민간 지원과 교류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전했습니다. 권오성 총무는 "한국교회가 노력해온 남북화해와 소통의 길이 이번 일로 퇴보하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한반도 평화를 위해 한국교회의 뜻을 모으고 세계교회에도 협조를 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교회협의회는 지난 17일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의 요청으로 개성에서 회동을 갖고 한반도에 평화를 이루는 남북교회 사명을 논의한 바 있습니다. NCCK 천안함 관련 기자회견/28일/기독교회관 "군사대결 가능성 배제해야" "남북화해의 길 퇴보 우려" NCCK, 개성서 조그련과 회동 영상취재 최병희 병원선교대회 (정희진 기자) 복음의 황금어장이라 불리는 병원선교를 위해 선교대회가 열립니다. 지역교회와 병원 원목, 신우회 등이 한자리에 모여 병원선교 활성화 전략을 모색하게 되는데요. 오는 6월 3일 열릴 제2회 병원선교대회를 정희진 기자가 미리 살펴봤습니다. --------------------------------------------------------------------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로하고 복음을 전하는 병원선교는 효과적인 선교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병원선교는 500여명 이상의 병원 원목을 통해 예배와 상담, 심방 등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단들이 침투하면서 병원사역이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INT 김영림 목사 / 병원선교협의회 부회장 이에 한기총 병원선교협의회는 제2회 병원선교대회를 개최해 병원선교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오는 6월 3일 공릉동의 예수사랑교회에서 열릴 병원선교대회에는 선한이웃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병원원장과 원목, 신우회는 물론 지역교회, 각 지역병원선교협의회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INT 김선규 목사 / 병원선교협의회 회장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와 조별토론 등으로 진행되는 이번 선교대회를 통해 병원선교협의회는 지역교회와 지역병원 간의 연대, 협력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이단세력의 병원선교 침투 차단, 외국인근로자 선교 방법 등도 모색하게 됩니다. INT 김성록 박사 / 병원선교협의회 부회장 다음달 열릴 선교대회가 병원선교를 복음의 황금어장으로 확고히 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6·3 병원선교대회 500여명 원목 중심 병원선교 INT 김영림 목사 / 병원선교협의회 부회장 INT 김선규 목사 / 병원선교협의회 회장 원목·신우회·지역교회 등 참석 INT 김성록 박사 / 병원선교협의회 부회장 6월 3일 병원선교대회 개최 교회·병원간 연대방안 마련 영상취재 강권수 종교편향국비지원반대운동 전국 확산 (네트워크, 대구방송) 천2백억원의 막대한 국비가 대구 팔공산국제불교테마공원 조성에 지원된다는 소식에 전국의 지역별 기독교총연합회들을 비롯해 대구지역 교계지도자 800여명이 반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김태원 기자의 보돕니다. ---------------------------------------------------- 대구기독교총연합회와 팔공산 불교테마공원 조성반대 대책위원회는 대전과 부산, 청주, 안동 경주 등 15개 지역별 기독교총연합회 대표들과 대구지역 목사,장로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팔공산 불교테마공원 조성저지를 위한 연합기도회’를 열었습니다. 기도회에서 대기총 대표회장 이흥식 목사는 “정치가 종교를 이용하는 것도 문제지만, 종교가 정치의 압력단체로 이권을 챙기려 하는 것도 큰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SOT 이흥식 목사 /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분명히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대한민국에는 국교가 없습니다. // 그런데 어떻게 국비1천2백억이란 엄청난 돈을 들여 특정종교에 지원하는 이유가 뭐냐... 또한 팔공산불교테마공원 조성반대 대책위원장 이상민 목사는 “2018년까지 1조8천억원의 정부예산이 대구경북의 불교성지화사업에 책정됐다”면서 “템플스테이와 사찰건물을 새로 신축하는 것은 전통문화가 아닌 명백한 종교행위로서 국비지원은 잘못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OT 이상민 목사 / 팔공산불교테마공원 조성반대 대책위원장 “그것이 어떻게 전통문화입니까? 종교행위인 것입니다. 특정종교행위의 포교를 도와주기 위해서 대구시와 정부에서 막대한 재정을 지원한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날 대책위는 특정종교에 편향된 잘못된 전시행정을 지적하고 팔공산불교테마공원 조성전면 백지화와 전국 109개 사찰 템플스테이에 국비지원 반대를 내용으로 한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또 특별기도의 시간을 갖고 종교편향적 예산집행으로 종교간 갈등이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했습니다. INT 윤재철 목사 / 대구중앙침례교회 대구에 있는 1500개 교회와 성도들이 불교테마공원을 통해서 우리자녀들이 그 교육가운데 들어가는 것을 그냥 둘 수 없어서 오늘 함께 일어나서 기도하고 앞으로 이 일을 저지하는 것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STD 대구에서 시작된 팔공산불교테마공원 국비지원반대운동은 전국적으로 확산돼 다음달엔 5만명의 성도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릴 계획입니다. CTS 김태원입니다. DVE 종교편향은 반대! 팔공산 불교테마공원 조성저지 연합기도회 // 27일 / 대구시 수성구 ‘정치․종교 분리, 이권 개입 금물’ SOT 이흥식 목사 /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분명히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대한민국에는 국교가 없습니다. // 그런데 어떻게 국비1천2백억이란 엄청난 돈을 들여 특정종교에 지원하는 이유가 뭐냐... ‘템플스테이․사찰신축은 반대’ SOT 이상민 목사 / 팔공산불교테마공원 조성반대 대책위원장 그것이 어떻게 전통문화입니까? 종교행위인 것입니다. 특정종교행위의 포교를 도와주기 위해서 대구시와 정부에서 막대한 재정을 지원한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특정종교 국비지원 반대 성명 INT 윤재철 목사 / 대구중앙침례교회 대구에 있는 1500개 교회와 성도들이 불교테마공원을 통해서 우리자녀들이 그 교육가운데 들어가는 것을 그냥 둘 수 없어서 오늘 함께 일어나서 기도하고 앞으로 이 일을 저지하는 것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배기영 김태원 기자 / ktw@cts.tv 제10회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 (박새롬 기자) 개신교와 가톨릭 교회의 화합을 위한 '한국그리스도인 일치포럼'이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했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등 각 종교 대표들 참석한 가운데 기조강연에 나선 한신대 채수일 총장은 "10년간의 포럼은 개신교와 가톨릭의 차이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신학적 대화와 사회참여, 세계교회와의 연대를 도모하며 활발한 일치운동을 주도해왔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각 종파의 신학자들이 참석해 일치운동의 확산과 앞으로의 전망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10회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 / 27일 / 성공회 서울대성당 "신학적 대화로 일치운동 주도" 영상취재 강권수 사랑의 비타민 전달식 (최기영 기자) 국내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 증진을 위해 CTS가 지구촌 사랑나눔에 비타민을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비타민은 모두 15,000명 분으로 외국인근로자 전용병원을 통해 국내 체류중인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전해질 예정입니다. 지구촌 사랑나눔 대표 김해성 목사는 열악한 환경에 처한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사랑의 비타민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 위한 ‘사랑의 비타민’ 전달식 // 28일 / CTS 멀티미디어센터 영상취재 전용완 한국구약학회 희년기념 국제학술대회 열려 (송주열 기자) 한국구약학회 희년기념 감사예배와 국제학술대회가, 이틀간의 일정으로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홀에서 열렸습니다. 70여명의 국내외 구약학자가 모인 가운데 열린 예배에서는 감신대 김홍기 총장, 경인여대 박준서 총장 등이 축사했습니다. 또, 한국에서의 구약연구 전망, 국제화시대 구약의 이해에 관한 논문 등 5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됐습니다. 한국구약학회는 1961년 6월, 8명의 회원으로 창립된 이후 현재 260여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총 84회의 연구발표회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한국구약학회 희년기념 국제학술대회 // 28일 / 감신대 웨슬리홀 국제화시대 구약연구 등 논문 발표 50년 동안 총 84회 연구발표회 가져 영상취재 강권수 네트워크 송촌장로교회 ‘제9회 할아버지.할머니 초청 행복축제’ (네트워크, 대전방송) 송촌장로교회에서 운영하는 송촌실버대학이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제9회 할아버지.할머니 초청 행복축제’를 열었습니다. 5,0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복축제에는 인천순복음교회 최성규 목사 등이 참석해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또 대전시립무용단과 이정인현대무용단, 김덕수사물놀이패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펼쳤습니다. INT 박경배 목사 / 송촌실버대학 학장 앞으로 10만평의 복지타운을 만들어서 어른들이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는 효학당과 실버농장을 만들어서 일꺼리창출도 할 수 있는 종합복지타운을 세울려고 합니다. 송촌장로교회 ‘제9회 할아버지.할머니 초청 행복축제’ // 28일 / 대전충무체육관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김광득 INT 박경배 목사 / 송촌실버대학 학장 한일장신대학교 · 사회복지 기관 산학협력 협약식 (네트워크, 전북) 한일장신대학교는 전북지역 80개 사회복지 관련 기관들과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사회복지 서비스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공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 이번 산학협력은 상호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고 사업과 교육, 연구, 봉사부문의 인적교류는 물론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양 기관의 공동발전과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이바지 한다는 취집니다. 한편 한일장신대학교는 1981년 호남지역 최초 사회복지학과를 설치해 현재까지 이천여명의 복지인력을 배출하고 현장복지의 다양한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한일장신대학교 · 사회복지기관 산학 약식 // 27일 / 한일장신대학교 산학 유기적 연대로 지역사회복지 증진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2010 EF 우리 행복해지다 (네트워크, 경남방송) 문화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청년복음축제 ‘2010 EF 우리 행복해지다’가 창원 KBS홀에서 열렸습니다. 꿈이 있는 교회 하정완 목사는 영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 인생의 변화를 맛보라”며 “그리스도를 영접해 사망에서 생명으로 구원 받으라”고 전했습니다. 경남학원복음화 협의회는 청년복음축제를 시작으로 각종 문화행사와 10월 말씀 사경회 등을 계획 중입니다. 2010 EF 우리 행복해지다 // 27일 / 창원 KBS홀 CTS경남방송 영상취재 박찬정 예수대학교 개교60주년 기념예배 (네트워크, 전북방송) 간호, 사회복지 분야에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전주 예수대학교가 개교60주년 맞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예수대학교 동문과 재학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광수 총장은 “역사적인 개교 6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을 통해 60년을 넘어 100년의 전통을 만들어갈 것”이라며 “비전2020을 통해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되자고 말했습니다. 1950년 미국 남장로교 한국선교재단에 의해 설립된 전주 예수대학교는 개교 60주년을 기념해 화보집 발행과 학술세미나, 기념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수대학교 개교 60주년 기념예배 // 27일 / 전주 예수대학교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박남재 제 4회 소정교회 실버초청 사랑잔치 (네트워크, 부산방송) 부산 소정교회는 인근지역 노인 600여명을 초청해 '제 4회 실버초청 사랑잔치'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건강 레크레이션과 플룻, 아코디언 연주 그리고 국악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습니다. INT 채규웅 목사 / 부산 소정교회 담임 제 4회 실버초청 사랑잔치 // 27일 / 부산 소정교회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박국희 INT 채규웅 목사 / 부산 소정교회 담임 주안장로교회 총동원전도컨퍼런스 개최 (네트워크, 인천방송) 한국교회의 전도부흥과 교회 성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제6회 주안총동원전도 컨퍼런스'가 6월 7일부터 2박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됩니다. 매 년 총동원 컨퍼런스를 진행해 온 주안장로교회는 성도 수 2백명에서 9만명으로 성장하게 된 특별한 전도 노하우를 공개하고 전도전략과 기획에서부터 새가족 양육 시스템까지 전반적인 총동원전도의 방법을 소개 할 예정입니다. 270개가 넘는 교회들이 참여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나겸일 목사와 총동원전도운동을 현장에서 이끌었던 목회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보다 실제적이고 다양한 방법 등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제 6회 주안총동원전도 컨퍼런스 개최 // 6월 7 - 9일 / 주안장로교회 부평성전' CTS인천방송 자료협조 주안장로교회 인터넷방송국 영상편집 지동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