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5-28
조회 : 2,367
|
가정의 달인 5월 한달동안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캠페인들이 사회 곳곳에서 진행이 됐는데요, 부산의 한 교회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가족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취지로 가족사랑축제가 열렸습니다. 각종 테마별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박국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무거운 떡메로 힘차게 떡을 찧는 아이들, 자기차례를 기다리며 열심히 떡만들기를 거드는 아이들은 도시에서 구경하기 힘든 떡메치기가 마냥 신기하기만 합니다. 마술쇼가 한창인 소강당. 마술사의 현란한 손놀림과 묘기에 아이들은 깜박 속아 넘어가면서도 무척 즐거운 표정들입니다. 이 외에도 페이스페인팅, 화분만들기와 가족사진찍기 등 다양한 행사들이 교회 곳곳에서 진행됐습니다. 이 모든 프로그램들은 부산 온누리교회가 새 성전 입당을 기념해 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해 마련한 것입니다. INT 황영재 장로 / 부산 온누리교회 우리교회가 새로 건립하고 입당함으로 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저희 교회에 오고 또 믿지 않는 사람들이 교회와서 평안을 얻고 하나님의 사랑을 얻도록 모든 구역을 장소들을 개방하고 있습니다. 온누리교회는 이번 가족사랑축제를 각종 테마별로 구성해 각 세대가 동참할 수 있는 20여종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습니다. 맞벌이가 대부분인 참가자 가족들은 오랜만에 함께한 가족들과의 시간이 행복하기만 합니다. 또 무엇보다 이번 축제는 믿지 않는 이웃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자리여서 자연스럽게 전도의 기회가 되기도 했습니다. INT 장윤희 / 부산시 해운대구 교회나오는 일이 늘 기도만하고 전도하고 이런것들 때문에 조금 부담이 있었는데 이런 교회프로그램이 있으니까 부담감도 없고 애들도 교회에 스스럼 없이 나올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굿네이버스의 아동학대예방캠페인과 장애우 체험하기 등 다양한 아동권리캠페인도 함께 진행돼 가족들에게 유익한 정보는 물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었던시간이었습니다. CTS박국흽니다. DVE 5월 가족 사랑의 축제 장소자막>부산 온누리교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2010 가족사랑축제 // 부산온누리교회 INT 황영재 장로 / 부산 온누리교회 우리교회가 새로 건립하고 입당함으로 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저희 교회에 오고 또 믿지 않는 사람들이 교회와서 평안을 얻고 하나님의 사랑을 얻도록 모든 구역을 장소들을 개방하고 있습니다. ‘20여종 테마별 프로그램 진행’ INT 장윤희 / 부산시 해운대구 교회나오는 일이 늘 기도만하고 전도하고 이런것들 때문에 조금 부담이 있었는데 이런 교회프로그램이 있으니까 부담감도 없고 애들도 교회에 스스럼 없이 나올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박국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