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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5-27
조회 : 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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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기사1 VOT 한국을 자유와 빛으로(네, 전북) 한국근대화 시기 교육과 선교 사업에 많은 업적을 남긴 헨리 아펜젤러, 100년이 지난 지금 그 후손들이 한국에 초청돼 선교사역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남재 기잡니다. ------------------------------------------------------------------- 1885년 우리나라에 온 최초의 미국 북감리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 이후 조선최초의 서양식 학교인 배재학당을 창시하고, 성서를 한국어로 번역하는 등 교육과 선교 사업에 많은 업적을 남겼습니다. INT 임춘희 목사 / 아펜젤러 순교기념교회 아펜젤러 선교사께서 한국에 오셔서 70년 동안 일을 하셨는데 (후손들이) 그 조상께 정성껏 추모예배를 드리도록 한 것은 우리 교회적 소임이라고 생각 되어져서 그분들을 초청하게 됐습니다. 근대화시기 한국복음화에 지대한 영향력을 발휘한 아펜젤러 선교사의 업적을 기리고자 서울 부평교회와 아펜젤러 순교기념교회는 아펜젤러 후손들을 한국으로 초청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선교역사를 재조명하고 역사적인 선교현장을 둘러보기 위해섭니다. INT 케이틀린 워드 / 아펜젤러 선교사 후손 항상 얘기로만 들었는데 직접 와서 보니 (선교사님이) 얼마나 큰일을 하셨는지 실제로 보니 놀랍기만 합니다. 아펜젤러기념관을 방문한 유족들은 선교사가 사용했던 성경책과 역사자료를 보며 당시의 모습을 회상합니다. INT 데이비드 브라이언 레이시 / 아펜젤러 선교사 후손 조모님하고 조부님이 굉장히 인내심이 강했다고 들었어요.. 그분들이 선물로 준 태극모양의 수저를 내가 소중히 간직했던 기억이 납니다. 유족들은 10일간의 일정으로 서울양화진과 연세대학교를 둘러보고 지역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선교역사를 소개하는 한편, 아펜젤러 선교사가 순교한 어청도 조난지점을 방문해 헌화와 해상선포식을 가졌습니다. INT 임춘희 목사 / 아펜젤러 순교기념교회 한국교회가 세계선교를 위해 크게 이바지하기를 바라고 교회를 섬길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으면 좋겠습니다. 복음의 씨앗으로 생을 마감한 젊은 선교사의 헌신, 100년이 지난 지금 후손들의 눈을 통해 부흥을 위한 불씨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CTS 박남잽니다. DVE 한국을 자유와 빛으로 INT 임춘희 목사 / 아펜젤러 순교기념교회 아펜젤러 선교사께서 한국에 오셔서 70년 동안 일을 하셨는데 (후손들이) 그 조상께 정성껏 추모예배를 드리도록 한 것은 우리 교회적 소임이라고 생각 되어져서 그분들을 초청하게 됐습니다. 아펜젤러순교기념교회(장소) INT 케이틀린 워드 / 아펜젤러 선교사 후손 항상 얘기로만 들었는데 직접 와서 보니 (선교사님이) 얼마나 큰일을 하셨는지 실제로 보니 놀랍기만 합니다. 아펜젤러 기념관 방문, 역사자료 관람 INT 데이비드 브라이언 레이시 / 아펜젤러 선교사 후손 조모님하고 조부님이 굉장히 인내심이 강했다고 들었어요.. 그분들이 선물로 준 태극모양의 수저를 내가 소중히 간직했던 기억이 납니다. 10일 일정으로 양화진 등 방문 INT 임춘희 목사 / 아펜젤러 순교기념교회 한국교회가 세계선교를 위해 크게 이바지하기를 바라고 교회를 섬길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으면 좋겠습니다.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0527기사2 VOT 2010천만인성령대회 - 6.25전쟁 60주년 성령평화음악회(이동현) 2010천만인성령대회가 6.25전쟁 60주년기념 음악회로 모든 공식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오페라 공연으로 참석자들은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동현 기자가 전합니다. --------------------------------------------- 60년 전 한국전쟁의 절망 속에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꽃을 피운 맹의순 전도사. 그의 숭고한 인간애와 희생정신을 그린 오페라 ‘내 잔이 넘치나이다’가 갈라 콘서트 형식으로 재구성됐습니다. SOT 이동현 테너 / 맹의순 役 나와함께 광대하신 그 이름 높이네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2010천만인성령대회. 그 마지막 일정인 6.25전쟁 60주년 성령평화음악회가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공연에 앞서 진행된 예배에서 참석자들은 한국교회가 성령 안에서 하나 되도록 뜨겁게 간구했습니다. 또, 6.25전쟁을 거울삼아 투철한 안보의식과 바른 역사관을 확립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SOT 소강석 목사 / 2010천만인성령대회 대표본부장 오페라 ‘내 잔이 넘치나이다.’는 정연희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재구성된 것입니다. 한국전쟁에서 부모와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주인공 맹의순 전도사는 한 때, 신앙이 흔들리지만, 이후 믿음을 회복하고 중공군 포로 환자를 돌보다 2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오페라를통해 ‘한국 땅에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되며, 어떠한 절망도 믿음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전달됐습니다. INT 임용식 성도 / 여의도순복음교회 INT 오화진 목사 / 김포제일교회 한국교회에 새로운 성령의 계절이 오길 바라는 간절한 염원과 함께 2010천만인성령대회는 6.25 60주년기념 성령평화음악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6.25 60주년 음악회 오페라 ‘내 잔이 넘치나이다’ ----- 설명자막 SOT 이동현 테너 / 맹의순 役 나와함께 광대하신 그 이름 높이네 6.25 60주년 성령평화음악회 개최 // 26일 / 여의도순복음교회 “투철한 안보의식·역사관 확립” SOT 소강석 목사 / 2010천만인성령대회 대표본부장 정연희 원작 소설, 오페라로 재구성 ‘믿음으로 절망 극복’ 메시지 전달 INT 임용식 성도 / 여의도순복음교회 INT 오화진 목사 / 김포제일교회 영상취재 서동균 ----------------------------브릿지----------------------------------- 0527기사3 VOT 6.2 동시지방선거 기획① D-6 이것이 궁금하다 (송주열) 6.2 동시지방선거가 6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CTS에서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번 선거의 특징과 교계 관련 이슈를 살펴보는 기획보도를 마련했는데요. 오늘은 그 첫 시간으로 이번 지방선거의 특징과 특별히 목회자들이 주의해야 할 것들은 없는지 살펴봤습니다. 송주열기잡니다. --------------------------------------------- 제5회 동시지방선거가 6월 2일 전국 13,388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됩니다. 1991년 6월 3일 이전 출생자부터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이번 선거에는 광역·기초단체장, 기초의원을 비롯해 교육감, 교육의원 등 3천 9백 91명을 선출합니다. 역대 선거 중 처음으로 시도 교육감 선거까지 병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역대 지방선거 중 가장 많은 1인 8표제로 치러집니다. 따라서, 유권자들은 한 명당 여덟 표를 행사하기 때문에 각자 4장씩 투표용지를 받아 두 번에 걸쳐 투표를 해야 합니다. INT 고재억 공보관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각 정당별로 경제, 민생, 복지, 교육 등 '10대 기본정책'과 '지역별 5대 핵심공약' 발표했습니다. 이 가운데 교계와 직·간접적으로 연계된 공약도 눈에 띕니다. 선거 열기가 고조되면서 교회도 선거법 위반을 조심해야 합니다. 목회자의 정치발언은 선거운동 기간이라고 하더라도 지위를 이용한 선거운동에 저촉돼 공직선거법 85조에 의해 처벌됩니다. 또, 후보자의 기부행위도 116조에 따라 처벌 대상이 됩니다. INT 고재억 공보관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STD 6.2 동시지방선거 일주일 전. 그 어느 때보다 교계관련 이슈가 많습니다. 기독유권자들의 적극적인 권리행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CTS 송주열입니다. DVE 6.2동시지방선거 ① / D-6 이것이 궁금하다 6.2지방선거 13,388개 투표소 광역단체장 등 3,991명 선출 4장씩 두 번에 걸쳐 투표해야 INT 고재억 공보관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4대강·급식·보육 등 교계 이슈 많아 영상취재 강권수 정치발언·후보자 기부 주의해야 INT 고재억 공보관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STD 송주열 기자(jysong@cts.tv) 0527기사4 단신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창립 104주년 기념예배 및 총회장 이취임식(네, 전북)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창립 104주년 기념예배와 원팔연 신임총회장 취임 감사예배가 전주 바울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창립 기념예배는 교단관계자는 물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광선 대표회장 등 교계인사들이 참석해 기성 104년의 교단 역사를 축하했습니다. 또 기성 증경총회장 전병일 목사는 기념예배 설교에서 “성숙한 교단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헌신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교단발전을 위한 총회원들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신임총회장으로 취임한 원팔연 목사는 교단의 중책을 맡게 돼 하나님께 감사하다면서 교단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OT 원팔연 총회장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성결교회 목사가 되었다는 것은 평생토록 감사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자리에서 부르심에 충성으로 응답할 것을 여러분 앞에 약속드립니다. 신임 총회장 원팔연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 이사장과 전북기독교연합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CTS전북방송 본부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창립 104주년 기념예배 및 총회장 이취임식 // 26일 / 전주 바울교회 SOT 원팔연 신임총회장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성결교회 목사가 되었다는 것은 평생토록 감사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자리에서 부르심에 충성으로 응답할 것을 여러분 앞에 약속드립니다.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영상편집 박남재 0527기사5 단신 인천기독교연합 특별새벽 기도회(네, 인천) 인천기독교연합특별새벽기도회가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순복음부평교회에서 열렸습니다. 6.2공명선거와 시국안정을 위해 모인 이 자리에서 설교를 맡은 이규학 감독은 "우리는 분리와 죽음의 영이 역사하는 세상에 살아가고 있다" 며 나라와 민족을 위한 영적각성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치권이 천안함 사태와 고 노무현 대통령 1주기를 국론분열의 이슈로 삼지 말 것을 촉구했으며 유권자로서 6`2선거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한편 참석자들은 인천지역의 사이비 이단 배격과 인천성시화, 국가번영과 안보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인천기독교연합 특별새벽기도회 // 27일 / 순복음부평교회 나라`민족 위한 영적각성 강조 CTS인천방송 영상취재 지동호 0527기사6 단신 대한성서공회 정기이사회 (김덕원) 대한성서공회가 제 113회 정기이사회를 갖고 전반기 사업을 보고했습니다. 대한성서공회는 해외 성서 수출이 지난해에 비해 28%감소했다고 보고하면서, 원인은 국내 성경찬송 합본 제작의 일시적 증가와 국내 용지수급 문제로 인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정관을 개정하고 찬성회원 이사를 기존 9명에서 13명으로 늘리기로 해 대한성서공회 전체 이사 수를 29명으로 증원했습니다. 한편 대한성서공회 새 이사장으로 김순권 목사가 선출됐습니다. 김순권 이사장은 성서공회가 연합사업인 만큼 한국교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대한성서공회 113차 정기이사회 / 27일 / 대한성서공회 세미나실 용지수급 부족 등 수출 28%감소 성서공회, 이사장 김순권 목사 연임 영상취재 강권수 -------------------------------- 브릿지------------------------------ 0521기사7 VOT 한주간의 교계신문(정희진) 한주간의 교계신문을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기독교연합신문입니다. 기독교연합신문은 지난 21일 있었던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측의 전진대회가 교단 정체성을 천명한 행사였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앞두고 역사적 기독인물들과 명소를 소개했는데요. 정희진 기자입니다. -------------------------------------------------------------------- 기독교연합신문은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예장백석전진대회 소식을 1면과 5면, 7면에 거쳐 자세히 보도했습니다. 또 교단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행사가 백석총회와 백석학원이 연합한다는 정체성을 대내외적으로 알린 시간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INT 이석훈 부국장 / 기독교연합신문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애국에 앞장섰던 신앙선조들의 발자취를 다룬 특집보도가 눈에 띕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바쳤던 주기철, 손양원, 이기풍 목사 등의 삶을 정리하고, 그들의 흔적이 살아 있는 문화유적지 방문을 통해 애국정신을 이어가자고 제안합니다. 또 최근 지상파 방송에서 동성애 코드 드라마가 증가하는 현실을 지적하며, 기독교계가 대중문화와 미디어 비평 기능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이석훈 부국장 / 기독교연합신문 이 밖에 한국교회 일치와 통합의 기회가 될 8.15 광복절 대성회 준비소식과 오는 8월 열릴 ‘제12회 선교한국 2010’의 의미를 미리 짚어봤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정체성 선포, ‘백석전진대회’ 기독교연합신문 / ‘백석전진대회’ 교단 정체성 천명 INT 이석훈 부국장 / 기독교연합신문 기독교연합신문 / 선조의 발자취, 유적 방문 제안 기독교연합신문 / 문화 비평기능 회복해야 INT 이석훈 부국장 / 기독교연합신문 영상취재 최병희 네트워크 100527기사 단신 2010 일터사역지도자대회 준비모임(네, 부산) 부산 성시화운동본부는 수영로교회 선교관에서 '2010 일터사역지도자대회' 준비모임을 가졌습니다. 준비위원장 온천교회 안용운목사는 "세상으로 보내심을 받은 그리스도인이 교회"라면서 "우리가 각자 맡은 자리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낼 때 진정한 성시화가 일어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2010 일터사역지도자대회'는 다음달 24일 동서학원 대학교회에서 개최되며, 올해 하반기에는 '2010 일터사명자대회'로 행사 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2010 일터사역지도자대회 준비모임 // 부산 수영구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 100527기사 단신 김해시기독교연합회 이단대책세미나(네, 경남) 김해시기독교연합회가 이단대책세미나를 김해대민교회에서 열었습니다 50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세미나에서 한기총 이단 대책 부위원장 진용식 목사는 “거짓 선지자를 삼가하라”며 이단의 심각성을 강조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성도들이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단 예방을 위한 방법 등도 소개됐습니다. 김해시기독교연합회 이단대책세미나 / 26일 / 김해대민교회 '거짓 선지자를 삼가하라' CTS경남방송 영상취재 강경민 100527기사 단신 CTS기부문화연구소 프로젝트 모금교육(네, 대전) CTS기부문화연구소는 한국대학생선교회의 요청으로 각 지부 교역자와 모금책임간사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젝트 모금교육’을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열었습니다. 강사로 나선 CTS기부문화연구소 비케이 안 소장은 “모금전문가는 마지막 모금단계인 기부자의 유산까지 가야 한다”며 “기부자가 자신의 재산을 최후까지 누군가를 위해 쓸 수 있도록 안내해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교육은 모금학총론 입문과 이론, 경영관리, 모금 원리, 사례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CTS기부문화연구소 프로젝트 모금교육 // 26일 / 새로남교회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김광득 오늘의 단신 교파를 초월한 전 세계 교회지도자들의 모임인 CGI 대회가 26일 싱가포르 CHC교회에서 열렸습니다.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CGI총재인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와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세계적 부흥사 라인하르트 본케 목사, 필 프링글 목사 등 20여명의 영적 지도자들이 강사로 참여했습니다. CGI, 싱가포르 세계교회성장대회 개막(영상) 정부의 종교별 지원정책과 예산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논문 ‘정부의 종교문화정책 현황과 기독교의 대응방안’이 발표됐습니다. 서울신대 박명수 교수는 “문화재 보호 수준을 넘어 특정 종교의 종교행위까지 국가 예산을 지원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생각에서 연구를 시작하게 됐다”면서 “근대문화의 유입 통로였던 기독교가 종교정책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종교 편향 정부예산 분석한 논문 발표 기독 영화 ‘믿음의 승부’가 좌석점유율 1위에 올랐습니다. 배급사인 크로스픽쳐스에 따르면 믿음의 승부는 상영관이 3곳으로 늘어난 지 1주일 만에 좌석점유율 47%를 보이며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영화를 본 목사님들의 추천으로 교인 단체 관람이 이어지고 있다”며 “관객들이 믿음의 승부를 통해 신앙적으로 도전받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기독영화 ‘믿음의 승부’ 좌석 점유율 1위(영상) 말씀암송교육으로 어린이와 학부모들에게 미래 교회 교육의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303비전성경암송학교가 제7기 비전 꿈나무 선발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해당연령에 필요한 성경구절을 암송한 어린이에게는 모범생과 으뜸모범생의 자격이 주어졌으며, 1년 이상 성경암송을 지속한 경우 장학생으로 선정됐습니다. 303비전성경암송학교장 여운학 장로는 말씀의 생활화가 진정한 자녀교육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제7기 303비전꿈나무 선발 감사예배(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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