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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5-26
조회 : 2,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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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원자탄'으로 불리는 손양원 목사의 순교 60주년을 맞아 순교정신을 기리는 기념예배가 순복음노원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예배에는 손양원 목사의 장녀 손동희 권사와 평양신학교 동문인 방지일 목사, 호남신대 차종순 총장 등이 참석해 용서와 화해, 사랑을 실천한 고인의 삶과 정신을 되새겼습니다. 특히 손동희 권사는 아버지와 두 오빠의 순교, 신앙인으로서 겪었던 고난을 간증하며 "손양원 목사의 희생적 사랑과 순교정신을 이어가자"고 강조했습니다. 한국교회순교자기념사업회는 9월 28일까지 대구, 부산 등에서 순회 기념예배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손양원 목사 순교 60주년 기념예배 / 26일 / 순복음노원교회 용서·사랑 실천한 신앙 되새겨 영상취재 강권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