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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5-25
조회 : 2,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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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오늘(25일) 기자회견을 열고 ‘4대강 살리기 사업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4대강 사업이 물부족과 홍수문제의 해답을 제시하고, 파괴된 생태계가 복원되도록 친환경적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입장인데요. 보도에 정희진 기잡니다. -------------------------------------------------------------------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적극 지지하기로 했습니다. 한기총은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후변화로 인해 홍수, 물부족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며 “4대강 사업이 해답을 제시할 수 있도록 친환경적으로 추진되길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SOT 이광선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정치계를 비롯해 시민환경단체, 종교계를 둘러싼 갈등과 관련해 “이미 진행된 보 건설 작업이 27%의 공정률을 보이는 지금, 4대강 사업 중단은 또 다른 환경 파괴를 낳을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또 정계가 “4대강 사업을 사회갈등과 국민분열의 도구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이광선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은 하나님이 주신 자연을 지키고, 가꾸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라는 점에서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성경적임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SOT 이광선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은 정부가 4대강 사업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친환경적인 공사로 국민의 신뢰를 확보할 것, 종교계가 정쟁의 중심에서 벗어나 화합과 소통의 통로가 될 것을 당부했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한기총, 4대강 ‘지지’ 한기총 ‘4대강 살리기사업’ 성명서 발표 / 25일 / 프레스센터 “4대강, 물부족·홍수문제의 해답” SOT 이광선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4대강 중단 또 다른 환경파괴” SOT 이광선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4대강사업, 적극적인 자연보호” SOT 이광선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정부, 친환경적 공사로 신뢰확보” 영상취재 전상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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