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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5-24
조회 : 2,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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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천만인성령대회 열기 확산 "성령충만으로 천만인 구령" (송주열 기자) 2010천만인성령대회 일환으로 백만인구령100주년성회와 6.25전쟁 60주년 평화기도성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성회에서 참석자들은 성령충만함을 입어 한반도의 평화유지는 물론 천만인 영혼 구원운동을 펼쳐나가자고 다짐했는데요. 송주열 기자의 보돕니다. --------------------------------------------- 한국교회에 새로운 성령운동의 불을 지피기 위해 마련돼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2010천만인성령대회. 대회 7일째를 맞아 '천만인 부흥운동'의 열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백만인구령100주년성회와 6.25전쟁 60주년 평화기도성회 참석자들은 "오직 성령 충만함으로 '천만인 구령운동'에 임하자"고 다짐했습니다. SOT 최낙중 목사 / 2010천만인성령대회 총재 마틴 루터 종교개혁 500주년이 되는 해 2017년까지 우리 모두 천만 명을 전도합시다. 민족을 복음화 합시다. SOT 소강석 목사 / 2010천만인성령대회 대표본부장 영혼 구원과 교회 부흥은 힘으로도 못하고 능으로도 못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가 이루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이번 대회에서는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선언문이 발표됐습니다. 성회에 참석한 12000여명의 성도들은 천안함 사태로 남·북간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성령운동을 통해 한반도평화를 유지해 나갈 것을 선언했습니다. 또 성령에 순종하는 교회의 사명을 강조하면서 한국교회의 영적재무장과 반기독교정서의 타파를 위해 힘써나갈 것을 선포했습니다. 뿐만아니라 이번 대회에서는 국론통일과 한반도 위기 종식을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이 강조됐습니다. SOT 이영훈 목사 / 2010천만인성령대회 대회장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저 휴전선이 무너지고 남북평화통일이 이루어짐을 믿습니다. 이 귀한 성회가 그 초석을 놓는 축복의 성회가 됨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부흥세미나와 백만인구령100주년 기념예배를 이어오면서 현재까지 2만 5천여 명이 참석,한 '천만인구령운동', 한국교회 부흥운동의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2010천만인성령대회는 오는 26일 성령평화음악회를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 1904년 원산부흥운동,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의 맥을 잇는 전도운동, STD 한국교회 새 부흥 비전으로 천만인 구령운동을 선포한 2010천만인성령대회. 이제는 오직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영혼 구원을 실천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CTS송주열입니다. DVE "성령충만, 천만인 전도" 천만인 구령 열기 고조 "오직 성령충만으로 천만구령 SOT 최낙중 목사 / 2010천만인성령대회 총재 마틴 루터 종교개혁 500주년이 되는 해 2017년까지 우리 모두 천만 명을 전도합시다. 민족을 복음화 합시다. SOT 소강석 목사 / 2010천만인성령대회 대표본부장 영혼 구원과 교회 부흥은 힘으로도 못하고 능으로도 못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가 이루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한반도평화선언문 발표 "한국교회 영적 재무장 기회" SOT 이영훈 목사 / 2010천만인성령대회 대회장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저 휴전선이 무너지고 남북평화통일이 이루어짐을 믿습니다. 이 귀한 성회가 그 초석을 놓는 축복의 성회가 됨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대회 연인원 2만 5천명 참석 성령평화음악회 // 26일 / 여의도순복음교회 (예고자막) 영상취재 전상민 STD 송주열 기자(jysong@cts.tv) “나눔과 화합으로 채워요”(최기영 기자) 연휴를 맞은 지난 주말, 가족들과 함께 미뤘던 나들이 다녀오신 분들 많으시죠?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가족처럼 다시 돌아보게 하는 행복한 나들이 행사가 곳곳에서 열렸는데요. 최기영 기잡니다. -------------------------------------------------------------------- 3일간의 연휴가 이어진 지난 주말.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들이 전국 각지에서 열렸습니다. 해마다 다문화 축제를 개최해 온 ‘나섬’은 제1회 양평커피문화축제를 열고, 커피를 이용한 문화 선교에 나섰습니다. 지난해 개관한 양평 다문화 생태마을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나만의 커피만들기, 다문화 음식 체험 등 외국인 근로자와 결혼 이주자들이 함께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INT 판카즈 카필라 / 인도 외국인들과 한국인들이 같이 모이기 힘든데, 이번 행사를 통해서 다함께 모이고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마포구 나눔교회에서는 “아름다운 회복” 이란 주제로 싱글맘 가족초청잔치가 열렸습니다. 홀로된 여성들이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 되어 온 다비다 자매회는 고민 상담과 함께 복음도 전하는 정기모임을 16년째 진행해 왔습니다. 찬양과, 말씀, 기도로 이어진 이번 행사에는 70여명의 싱글맘이 참석해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가족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INT 김혜란 회장 / 나눔교회 이 시간을 통해서 간증자들이나 참가한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아름다운 선물로 가정의 회복과 하나님과의 관계회복, 자녀들과의 관계도 회복되는 아름다운 축복의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안양 중앙초등학교에서는 ‘2010 사랑나눔 걷기대회’가 개최돼 2800여명의 학생들과 가족이 이웃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지역내 결식아동 급식지원과 저소득층 기금 마련을 위해 시작돼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사랑나눔 걷기대회는 참가비와 후원금 전액을 위기가정을 위해 지원해왔습니다. 참가자들은 비산교와 수촌교, 학운공원으로 이어지는 5km 구간을 걸으며 가족과 이웃 사랑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연휴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들이에 나선 가족들. 화합과 나눔을 통해 가정의 달 5월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CTS 최기영입니다. DVE 나눔으로 즐거운 ‘연휴’ 소외계층 위한 행사 다양 제1회 양평커피문화축제 // 21 - 22일 / 양평 나섬다문화생태마을 커피 만들기 체험 등 다문화 체험 INT 판카즈 카필라 / 인도 외국인들과 한국인들이 같이 모이기 힘든데, 이번 행사를 통해서 다함께 모이고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싱글맘 복음화 위한 16년 INT 김혜란 회장 / 나눔교회 이 시간을 통해서 간증자들이나 참가한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아름다운 선물로 가정의 회복과 하나님과의 관계회복, 자녀들과의 관계도 회복되는 아름다운 축복의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2010 사랑나눔 걷기대회’ 개최 // 22일 / 안양 중앙초등학교 후원금 전액 위기가정 지원 영상취재 최병희 성경적 효 기획1 -성경 속 효 의미 (이동현 기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CTS는 세대 간 갈등을 극복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효 사상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오늘날 권위주의화 되면서 점차 설자리를 잃고 있는 유교적 효 사상의 대안으로 성경적 효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동현 기자가 전합니다. ------------------------------------------- 중국문화의 영향으로 공자의 유교적 효가 깊이 뿌리내린 우리사회. 하지만 부모 공경을 위해 인(仁)을 강조한 효는 후대에 국가를 위한 충(忠)성의 전제조건이 되면서 통치자의 지배 이데올로기로 전락하게 됩니다. 즉, 오늘날 권위주의와 지역 연고주의, 학벌주의 등으로 변질됐다는 주장입니다. 이에반해 효 사상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주장과 함께 성경적 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INT 최성규 목사 / 인천순복음교회 효경에서는 효를 모든 것의 근본이며, 인간 도리의 근원으로 최상의 가치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또, 아랫사람을 지배하는 권위적인 이데올로기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부모공경 보다 상위개념으로 제자도를 제시하며, 효가 이데올로기로 사용되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 CG IN) 신약에서 예수가 “자신의 부모를 장사지내려는 제자에게 자신을 따르라.”고 명령한 것과,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자신의 형제요 모친.”이라고 말한 부분에서 이를 알 수 있습니다.(CG OUT) 또, 성경은 효를 하모니, 즉 조화라고 설명합니다. 그리스도인을 하나님 안에서 모두 한 가족이라고 설명하며, 상호 섬김을 통해 조화를 이뤄야 한다고 말합니다. 특히, 하급자가 상급자를 일방적으로 섬기는 것이 아니라 강자가 약자를 보호하고 보살피는 의미가 더 큽니다. 또, 성경적 효는 부모와 자녀, 부자와 빈자 등 계층과 세대 간의 갈등을 조화롭게 만드는 역할이 강조됩니다. INT 최성규 목사 / 인천순복음교회 권위적이고 일방적인 섬김을 강조되는 것이 유교적 효였다면, 오늘날은 소통과 조화를 강조하는 성경적 효에 더욱 집중되고 있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 성경이 말하는 孝 (1)/성경적 孝는 ‘하모니’ 유교적 ‘효’, 지배이데올로기 전락 ‘효’ 본질 회복, ‘성경적 효’에 관심 INT 최성규 목사 / 인천순복음교회 효경, 부모공경이 최상의 가치 성경, 부모공경 보다 제자도 강조 CG 성경적 효, 섬김통한 ‘하모니’ 강자가 약자 섬기며 계층·세대 조화 INT 최성규 목사 / 인천순복음교회 영상취재 전상민 가정의 달 기획 1-성경이 말하는 효2/ 현대판 롯과 나오미 (박새롬 기자) 이처럼 성경은 신구세대의 조화를 강조하는데요. 성경적 효를 실천하고 있는 가정을 찾아가봤습니다. 롯과 나오미처럼 남편과 아들을 잃었지만 서로를 아끼며 20년 넘게 화목하게 지내고 있는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그 주인공인데요. 박새롬 기잡니다. ------------------------------------------------------------------- 시어머니인 임복순 성도와 며느리 안옥선 집사는 매일 함께 가정예배를 드립니다. 같이 시편 한편을 읽고 기도를 나누는 짧은 예배지만 빼놓을 수 없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1984년 안옥선 집사가 집안에 맏며느리로 들어오면서 26년간 함께 살았지만 둘은 한 번도 싸워본 적이 없습니다. 고향이 같고 살아온 환경이 비슷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대화를 많이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지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INT임복순 성도/인천순복음교회--말자막 INT안옥선 집사/인천순복음교회 서로를 더 애틋하게 생각하게 된 것은 17년 전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각자의 남편이자 아들을 잃으면서입니다. 한동안 실의에 빠졌지만 안집사는 당시 9살이었던 자신의 아들을 보며 시어머니의 아들 잃은 마음을 생각하게 됐습니다. INT 안옥선 집사/인천순복음교회 시어머니도 며느리가 마음 아파할까 애써 내색하지 않았습니다. INT 임복순 성도 /인천순복음교회 --말자막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지만 그 사고를 계기로 복음을 영접하고 하나님을 섬기게 된 것은 가장 복된 일이라고 고백하는 두 사람, 성경 속 롯과 나오미처럼 하나님의 섭리를 믿으며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 SOT 말자막 CTS박새롬입니다. DVE성경이 말하는 孝(2) / 현대판 롯과 나오미 매일 가정예배하며 대화 나눠 26년간 다툼 없는 비결 "배려" INT임복순 성도/인천순복음교회--말자막 INT안옥선 집사/인천순복음교회 17년 전, 남편과 아들 잃어 INT 안옥선 집사/인천순복음교회 INT 임복순 성도 /인천순복음교회 --말자막 사고 후 하나님 영접해 SOT 말자막 영상취재 전상민 2010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결산감사예배 및 한국교회 8.15대성회 조직위원회 사무처 개소식 (이동현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서울 종로5가 기독교연합회관에 한국교회 8.15대성회 조직위원회 사무처를 개소했습니다. 개소식에서 대표대회장 김삼환 목사는 “이번 대회가 한국사회를 치료하고 회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리라 믿는다.”면서, 대회준비를 위한 활발한 사업을 당부했습니다. 한국교회 8.15대성회 조직위원회 사무처는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201호에 마련됐으며, 100일동안 한시적으로 사용될 계획입니다. 한편 한기총과 교회협은 2010년 부활절연합예배 평가회를 갖고 ‘공교회성 확립과 한국적 예배예전 형식 확립’ 등이 올해 부활절예배의 주요 성과로 보고했습니다. 또, 부활절연합예배 헌금이 국제사랑재단과 남북평화재단에 북한어린이 분유지원을 위해 전달됐으며,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등 6명에게 공로패가 전달됐습니다. 한국교회 8.15대성회 조직위 사무처 개소식 // 24일 / 한국기독교연합회관 8.15대성회 사무처 개소, 준비 박차 2010부활절연합예배, 주요 성과 보고 영상취재 전상민 0524기사6 단신 '선교한국2010' 오는 8월 개최(박새롬) 기독청년들의 선교동원을 위한 선교한국 2010대회가 오는 8월 개최됩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라'를 주제로 8월 2일부터 7일까지 안산동산교회와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아프리카 선교지도자 데이비드 자크 니링기에 목사를 비롯해 150여명의 강사가 참여합니다. 오늘(24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철호 상임위원장은 "선교를 해야 하는 당위성과 선교의 주체, 방향성 등을 구체적으로 다루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청년 10명당 선교사 1명이 멘토링하는 '멘토시스템'을 처음으로 도입해 선교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속적인 선교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선교한국2010 '그러므로 너희는 가라' / 8월 2 - 7일 // 안산동산교회·한양대 에리카캠퍼스 /// (예고자막 3줄) 선교한국2010 기자회견 / 24일 / 서울 종로구 10 : 1 멘토시스템 도입 영상취재 최병희 국제사랑재단 2010사랑비전대회 (박새롬 기자) 국제사랑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극빈자와 탈북자 가정을 돕는 2010사랑비전대회를 열었습니다. 국제사랑재단은 노숙인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노원승리교회를 방문해 교회 성도들과 지역독거노인, 노숙인 천여명에게 식사비를 전달했습니다. 또 전국 각 지역에서 추천받은 극빈탈북자 7명에게 수술비 천만원을 지원했습니다. 김영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북한과 동남아, 국내 극빈자들을 돕는 사역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제사랑재단 2010사랑비전대회 / 23일 / 승리교회 극빈탈북자 7명 수술비 지원 영상취재 최병희 2010 환경주일 연합예배 (송주열 기자) 2010년 환경주일 연합예배가 NCCK 생명윤리위원회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주최로 열렸습니다. NCCK 권오성 총무는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더 이상 더럽혀서는 안된다."며 "교회가 앞장서 그리스도 안에서 만들어진 만물을 회복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2010 환경주일 선언문을 발표하고 자연보호와 교회의 재생지 사용, 또 대중교통 이용 등을 다짐했습니다. 한편 올해 예배에서는 환경운동에 앞장 서 온 아름다운교회, 용진교회, 받들교회 등 6개 교회를 선정해 녹색교회 증서와 명패가 전달됐습니다. 2010년 환경주일 연합예배 // 23일 / 한신교회 "교회가 창초질서 지켜나가야" 2010 환경주일선언문 발표 영상취재 전상민 네트워크 예장합동 ‘영남지역장로회’ 총회 (네, 대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영남지역장로회’ 총회가 대구원일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지난해 하나의 단체로 새 출발한 영남지역장로회는 이번 총회에서 신구임원을 교체하고 원일교회 권정식 장로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권정식 신임회장은 “분열의 지난 시절을 반성하고 새롭게 하나돼 주의 일을 하는데 다같이 힘쓰자”고 강조했습니다. 또 신임총무로 선출된 서부교회 갈현수 장로는 “서로 존중하면서 신뢰받는 기관으로 발전해 나가자고 전했습니다. 영남지역장로회 총회 // 22일 / 대구원일교회 “하나돼 주의 일에 힘쓰자”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김태원 대전기독교연합회 가정의 달 연합예배 및 표창식 (네트워크, 대전방송) 대전기독교연합회는 서머나교회에서 가정의 달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대전기독교연합회 회장 오정호 목사는 “부모들이 영적인 가치를 심어주지 못해 자녀들이 흔들리고 있다”며 “부모들이 먼저 신앙의 본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대전기독교연합회는 새로남교회 강경찬 집사 등 35개 가정을 선정해에 좋은 가정상, 효자상, 효부상, 이웃사랑상 등을 시상했습니다. 대전기독교연합회 가정의 달 연합예배 및 표창식 // 23일 / 서머나교회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김광득 나눔과 기쁨 포럼 및 나누미 연합수련회 (네트워크, 부산방송) 나눔과 기쁨이 창립 6주년을 기념해 5월 한달간 서울, 부산 등을 순회하며 '나눔과 기쁨 포럼과 나누미 연합 수련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부전교회에서 열린 2차 수련회에서 나눔과 기쁨 상임대표 서경석 목사는 "예수님의 사역은 나눔의 사역이었다."며 "한국교회가 교회의 규모를 늘리는 일보다 나눔사역에 더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나영수 목사 / 나눔과기쁨 부산본부장 특히 이번 나누미 수련회에서는 노인대학 운영과 복지목회 등 다양한 주제강의와 사례발표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나눔사역의 실질적 적용방법 등을 제공했습니다. 나눔과 기쁨 포럼 및 나누미 연합수련회 // 부산 부전교회 나영수 목사 / 나눔과기쁨 부산본부장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박국희 광양 농아인 교회 첫걸음예배 (네트워크, 전남방송) 광양지역 농아인 예배와 장애인 복음화를 위한 <광양 농아인 교회 첫걸음예배> 광양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광양지역 청각장애 성도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시기독교연합회장 윤태현 목사는 ‘서로가 서로를 돌아보며 도와주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 그리스도인이 지녀야 할 마음자세’라며 ‘광양농아인교회가 사랑으로 세상을 섬기는 공동체’가 돼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광양 농아인 교회 예배는 매 주일 오전 11시 광양교회에서 청각 장애우들을 위한 수화예배로 드려집니다. 광양 농아인 교회 첫걸음예배 // 22일 / 광양교회 CTS전남방송 영상취재 윤희준 제 12회 전국장로성가단 연주회 (네트워크, 영서방송) 전국장로성가단협회가 주최하는 제 12회 전국장로성가단 연주회가 원주 제일장로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연주회에는 장로찬양단코랄카리스를 비롯해 전주, 경남, 여수, 제주 등 전국에서 12개 팀이 참가했습니다. 또 '찬양해 하나님'을 비롯해 '주는 우리의 피난처', '내 평생 주 만 섬기리'등 26곡의 성가곡이 연주됐습니다. 이번에 참가한 각 지역별 장로성가단은 교파를 초월한 찬양사역으로 지역교회 연합운동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국내외 사역을 통해 한국교회음악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제 12회 전국장로성가단 연주회 // 원주제일장로교회 CTS영서방송 영상취재 홍석진 제52회 부산장신대학교 총동문대회 (네트워크, 부산방송) 부산 장신대학교 총동문회는 제52회 총동문대회와 정기총회를 경주에서 가졌습니다. 개회예배에서 총동문회장 정봉기 목사는 "멋진목사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긍정적인 마음을 가진 목사"라며 "언제나 기쁨과 즐거움을 가지고 하나님과 성도들을 잘 섬기자"고 강조했습니다. 제52회 부산장신대학교 총동문대회 // 경북 경주시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 고신대 복음병원 59주년 기념음악회 (네트워크, 부산방송)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이 개원 59년을 맞아, 로뎀 현악 4중주 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친숙한 클래식과 찬송가 등으로 연주된 음악회는 환자와 지역 주민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한편, 고신대 복음병원에서 진행 중인 '2010 고신 의료선교주간'행사는 25일까지 계속됩니다. 고신대 복음병원 59주년 기념음악회 // 고신대 복음병원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 노량진교회 창립 104주년 및 100주년 기념관 헌당예배 (네트워크, 중앙방송) 노량진교회는 교회창립 104주년을 기념해, 100주년 기념관 봉헌예배를 드렸습니다. 설교에 나선 장신대학교 장영일 총장은 “반석위에 세운 교회는 흔들리지 않는다.”며, ‘주님 재림하실 때까지 사명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될 것’을 당부했습니다. 노량진교회 100주년 기념관은 연면적 7,792㎡에 지하 4층, 지상 6층 규모로, 2006년 1월 착공해 2007년 5월 입당했습니다. 창립 104주년 기념 및 100주년 기념관 헌당예배 // 23일 / 노량진교회 중앙네트워크 영상취재 이율희 제 4회 여수지방 한마음 찬양축제 (네트워크, 전남방송) 제 4회 여수지방 한마음 찬양축제가 여수동산감리교회에서 열렸습니다. ‘하나님께 노래하며 그 이름을 찬양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여수지역 감리교단 소속 11개 교회의 중창단과 워십 등 15개 팀이 참여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성도들의 하나됨을 이루는 장으로 마련됐습니다. 제 4회 여수지방 한마음 찬양축제 // 23일 / 여수동산감리교회 CTS전남방송 영상취재 윤희준 대전성남교회 경로잔치 (네트워크, 대전방송) 대전 성남교회는 지역사회 노인들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200여명의 노인들이 참석했으며, 성도들은 직접 준비한 식사를 대접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눴습니다. 2010 지역 어르신 초청 경로잔치 // 대전 성남교회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김광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