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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5-03
조회 : 4,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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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역 복음으로 한마음! - 2010 용인시 기독교복음화 대성회 (고성은 기자) 용인시 250여 교회가 지역성시화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대형교회 중심이 아닌 지역교회가 함께하는 행사를 통해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됨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용인시 기독교복음화 대성회를 고성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SOT 소강석 목사/ 2010용인시기독교복음화대성회 대회장 지금부터 ‘용인시 기독교 복음화 대성회’가 시작됨을 선포합니다. '2010 용인시기독교복음화대성회' 가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용인시 250여개 교회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대형교회가 지역교회를 섬김으로써 한국 지역교회 연합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자 마련됐습니다. SOT 변우상 목사/ 2010용인시기독교복음화대성회 대표대회장 '2010 용인시기독교복음화대성회'에서 말씀을 전한 수원순복음교회 이재창 목사는 " 모든 성도가 성령충만을 받아 한국교회를 변화시켜 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SOT 이재창 목사/ 수원순복음교회 이어 화광교회 윤호균 목사,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전용태 총재 등은 이번 연합대성회를 통해 용인시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함께 복음전하는 일에 헌신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기흥연합회, 백암연합회, 수지연합회 등 지역교회 목회자들은 용인지역의 연합과 부흥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SOT 윤호균 목사/ 화광교회 한편, 이번 대성회에서는 용인시 목회자와 사모 5백여명으로 구성된 성가대의 찬양과 천안함 희생장병, 지역교회 복음화를 위한 기도가 이어졌습니다. STD 용인시 성도가 한자리에 모인 이번 성회는 크리스천의 저력을 확인하고 거룩한 도성으로 거듭나길 기도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용인지역 복음으로 한마음! SOT 소강석 목사 / 2010용인시기독교복음화대성회 대회장 지금부터 ‘용인시 기독교 복음화 대성회’가 시작됨을 선포합니다. 2010 용인시기독교복음화대성회/2일, 용인실내체육관 대형교회, 지역교회와 연합운동 제시 SOT 변우상 목사 / 2010용인시기독교복음화대성회 대표대회장 "성령충만 받아 교회 변화시키자" SOT 이재창 목사 / 수원순복음교회 "교회·성도 연합해 헌신하길" SOT 윤호균 목사 / 화광교회 영상취재 홍규화 STD 고성은 기자/ kse@cts.tv 한국이 좋아요 - 서울외국인근로자선교회(나섬공동체) 인도문화축제 개최 (이동현 기자) 지난 주말은 따뜻한 날씨에 가족들끼리 나들이하기 참 좋았는데요. 서울 광진구에서는 고국을 떠나 외로이 한국에서 일하는 인도 근로자들을 위한 문화 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동현 기자가 전합니다. ----------------------------------------------------------- 신나는 인도 전통 음악이 흐르자 통일된 동작으로 흥겨운 안무가 펼쳐집니다. 구경하던 관객도 금 새 하나가 돼 흥을 즐깁니다. 이들은 모두 인도와 파키스탄에서 온 외국인근로자들. 타국살이의 고민과 걱정이 오늘 만큼은 춤과 노래에 모두 실려 날아갑니다. 1996년 설립 이후 몽골과 이란 인도 등 외국인근로자에 상담과 의료봉사 등을 제공해 온 서울외국인근로자선교회는 인도와 파키스탄 지역에서 온 외국인 근로자들의 한국 적응을 돕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제5회 인도문화축제를 개최했습니다. INT) 유해근 목사 // 서울외국인근로자선교회 이날 행사에는 인도와 파키스탄 지역에서 온 외국인근로자 3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이들은 맛있는 점심식사를 먹고, 인도 전통 운동인 가바디 경기를 즐겼습니다. 또, 고국의 전통 게임 등을 하며, 바쁜 생활 속에 누리지 못했던 여유를 찾고 서로간의 동료애와 우정을 나눴습니다. INT) 산디브 (인도) / 외국인근로자 오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파키스탄과 인도에서 온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오늘 축제가 잘 돼서 좋습니다. INT) 칸 (파키스탄) / 외국인근로자 여기 축제에서 가바디, 크리켓 등 운동경기에 참여했어요. 오늘 친구들이 많이 와서 좋았고 앞으로도 축제가 계속됐으면 좋겠어요. 보고싶은 가족들과 떨어져 타국 살이가 더 힘들고 외로운 외국인근로자들. 이번 문화 축제로 한국 생활의 기쁨과 하나님의 사랑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 한국이 좋아요 서울광장초등학교 -- 장소자막 서울외국인근로자선, ‘인도문화축제’ 개최 INT) 유해근 목사 // 서울외국인근로자선교회 인도·파키스탄 근로자 300여명 참여 전통 운동·게임 즐기며 동료애 나눠 INT) 산디브 (인도) / 외국인근로자 오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파키스탄과 인도에서 온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오늘 축제가 잘 돼서 좋습니다. INT) 칸 (파키스탄) / 외국인근로자 여기 축제에서 가바디, 크리켓 등 운동경기에 참여했어요. 오늘 친구들이 많이 와서 좋았고 앞으로도 축제가 계속됐으면 좋겠어요. 가족과 함께 신앙유산 살펴요! (박새롬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교계에서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립니다. 가족들과 함께 신앙선배들이 남긴 유산을 돌아보거나 가족의 의미를 짚어보는 강연을 듣는 것은 어떨까요? 박새롬 기잡니다. --------------------------------------------- 믿음의 본을 보인 신앙선배들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전시회가 가정의 달을 맞아 잇따라 열립니다. 연세대박물관은 학교창립과 기독교 선교 125주년을 기념해 31일까지 '기독교 선교와 연세'기획 전시를 엽니다. 언더우드 선교사가 창간한 기독교신문인 '그리스도 신문'의 원본과 부인 호튼 여사가 명성황후에게 하사받은 순금팔찌, 청동손거울 등이 처음으로 공개되며 사진을 통해 당시 선교사들의 활약상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숭실대 한국기독교박물관은 오는 20일까지 한경직 목사 10주기를 기념해 '주님의 작은 종, 한경직 목사의 이웃사랑, 나라사랑'을 주제로 유품전을 개최합니다. 한경직 목사가 사용했던 성경, 친필기도문, 설교 노트 등 유품 100여점을 통해 고인의 검소한 삶과 민족복음화를 위한 열정을 볼 수 있습니다. INT 최병현 관장 / 한국기독교박물관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강연도 있습니다. 양화진문화원은 '가족'을 주제로 5월 한 달 간 목요강좌를 개최합니다. 오는 6일에는 이어령 교수와 이재철 목사가 우리사회 교육에 대한 대담을 나누며, 13일엔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한국염 목사가 이주여성의 정착실태를 통해 확대되는 가족의 의미를 이야기합니다. 이밖에 정혜신 정신과 전문의, 박동규 문화평론가의 강연이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이어집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가족과 함께 신앙유산 살펴요! '기독교 선교와 연세' 전시회 / 5월 6 - 31일 /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소개자막) 언더우드 선교사 유품·사진 전시 한경직 목사 추모 유품전 / 5월 20일까지 / 숭실대 한국기독교박물관(소개자막) 검소한 삶·복음 열정 볼 수 있어 INT 최병현 관장 / 한국기독교박물관 양화진문화원 목요강좌 / 5월 27일까지 /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선교기념관(소개자막) 교육·이주여성 등 가족의미 살펴 WCC총회 주제에 관한 토론회 (박새롬 기자) 2013년 부산에서 열리는 제10차 WCC총회에 한국교회가 제시할 주제로 '평화'가 논의되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앙과직제위원회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분단과 핵무기 등의 문제가 있는 만큼 한국교회가 차기 총회 주제로 평화를 제시하는 것이 적합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밖에도 이주민과 다문화가정, 성령론 등이 후보로 거론됐습니다. WCC 총회 주제와 날짜가 11월 WCC준비위원회를 거쳐 내년 2월 확정됨에 따라, 교회협은 오는 10일 주제 토론회를 한 차례 더 개최하고 빠르면 6월까지 한국교회가 제시할 주제를 정리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WCC 아시아 총무를 역임한 박경서 박사가 참석해 "WCC에 한국교회 영성이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WCC총회 주제에 관한 토론회 / 4월 30일 / 이화여자대학교 한국교회, WCC총회 주제로 '평화' 논의 WCC 주제 내년 2월 확정 영상취재 최병희 "WCC에 한국교회 영성 반영돼야" '이머징 교회', 열린 예배 한계 극복할까 - 제5회 목회사회학연구소 공개세미나 (박새롬 기자) '열린예배'라고 불리는 구도자 중심 예배의 한계를 극복할 대안으로 이머징 교회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목회사회학연구소는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태동된 이머징교회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이머징 교회의 특징과 한국교회 적용 가능성을 모색했습니다.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조성돈 교수는 "영상과 드라마 등으로 흥미를 끌어낸 열린예배는 미국 베이비부머 세대들을 교회로 이끌었지만, 지금 세대는 흥미로운 프로그램보다 영적이고 신비한 경험을 중시하고 있다"며 "십자가, 촛불 등 경건한 분위기의 이머징 예배가 이들을 교회로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한국교회에도 열린예배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는 만큼 이머징 예배를 시도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제5회 목회사회학연구소 공개세미나 / 4월 30일 / 종교교회 '이머징 교회' 한국교회 적용 모색 "포스트모던 세대, 영적 경험 중시" "경건한 분위기가 교회로 이끌어" 영상취재 최병희 前 연세대 총장 박대선 박사 장례예배 (송주열 기자) 前 연세대 총장을 지낸 故 박대선 박사 장례예배가 유족과 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연세대학교 루스채플에서 열렸습니다. 조사에서 연세대학교 김한중 총장은 "연세대 4대 총장으로 학교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노력했고, 여호와이레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는 삶을 사셨다"고 말했습니다. 1916년 경북 의성에서 출생한 故 박대선 박사는 1964년부터 11년 동안 연세대학교 총장을 지냈으며, 1971년 대한 YMCA 이사장, 1983년 한국선명회 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故 박대선 박사 연세대 장례예식 // 3일 / 연세대 루스채플 "여호와이레 하나님을 따르는 삶" 1964년부터 11년간 연세대 총장 영상취재 장현상 월드비전 ‘사랑의 동전밭’ (박새롬 기자) 어린이구호기구 월드비전이 동전을 모아 지구촌 어려운 아동을 돕는 '사랑의 동전밭'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각 가정이나 개인이 저금통이나 서랍 속 안쓰는 동전을 기부해 전 세계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것으로 9일 까지 청계광장에서 진행됩니다. 월드비전은 동전을 가져오는 시민들에게 탤런트 박상원 친선대사가 디자인한 나눔반지를 선착순 증정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상품도 판매합니다. 월드비전 '사랑의 빵' 저금통은 1991년 해외로부터의 지원을 끊고 소말리아 아동들을 돕는 모금운동을 시작하면서 탄생해 지난 20년간 나눔문화 정착에 기여했습니다. 월드비전 '사랑의 동전밭' / 9일 까지 / 청계광장 동전으로 세계 결식 아동 도와 '사랑의 빵' 저금통 20년 맞아 영상취재 최병희 네트워크 울산 청소년 연합예배 (네트워크, 울산방송) 사단법인 십대들의 둥지와 청청미니스트리 등, 울산지역 30여교회가 주최한 울산 청소년 연합예배가 옥동중앙교회에서 열렸습니다. 200여명의 중,고등학생이 참석한 예배에서 울산교회 중등부 장만표 목사는 “복음을 마음으로 믿는다는 것은 전심을 다해 믿는 것.”이라면서 “젊음의 열정을 주님을 믿고 전하는 일에 사용하자고 전했습니다. 청소년들의 영적성장과 부흥을 위한 울산 청소년 연합예배는 매월 마지막 주일에 진행되며, 라이즈업 울산 대회와 함께 연합사역에도 동참할 계획입니다. 울산 청소년 연합예배 // 옥동중앙교회 CTS울산방송 영상취재 문희선 문막장로교회 창립30주년 기념 의료봉사 (네트워크, 영서방송) 원주 문막장로교회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경로잔치를 열었습니다. 상지대학교 한의대가 함께한 지역 어르신 경로잔치에는 한의대생 50여명과 8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했으며, 한방진료를 중심으로 200여명의 어르신에게 진맥과 침술, 건강 상담 등의 다양한 의료봉사로 진행됐습니다. INT 장순직 목사 / 문막장로교회 “사람들이 교회 그러면 막연히 멀게 느껴지고 부담스러운 문턱 높은 곳으로 생각하는데 이번에 대폭 문턱을 낮추고 세상 속으로 들어가서 세상 속에서 빛을 발하고자하는 취지에서 이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문막장로교회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무료진료를 농촌선교사역의 일환으로 매년 실시할 계획이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생활체육활동 등 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문막장로교회 창립30주년 기념 의료봉사 // 1일 / 문막장로교회 지역어르신 의료무료지원 등 경로잔치 INT) 장순직 목사 / 문막장로교회 CTS영서방송 영상취재 홍석진 부산진구 노인, 장애인복지관 개관 감사예배 (네트워크, 부산방송) 사회복지법인 빛과 소금 복지재단은 부산진구 노인, 장애인복지관을 개관하고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에서 부산 호산나교회 최홍준목사는 "주위의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도 교회의 의무중 하나"라며 "예배와 구제사역이 함께 이루어져야 건강한 교회가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산진구 노인, 장애인복지관은 연면적 3290㎡에 지하2층, 지상5층 규모로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보호실, 물리치료실, 목욕탕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부산진구 노인, 장애인복지관 개관 감사예배 // 부산 전포동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 여수지역 목회자 공동체 세미나 (네트워크, 전남방송) 목회자들의 품성개발을 위한 여수지역 목회자 공동체 세미나가 여수성광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강사로 나선 여수새중앙교회 서석만 목사는 ‘신앙생활의 최우선은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이라며, ‘성도들을 이끄는 목회자의 성품을 위해서는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여수지역 목회자 공동체 세미나 / 여수성광교회 CTS 전남방송 영상 윤희준 반송서부교회 축복부흥성회 (네트워크, 부산방송) 부산 반송서부교회는 대구 동변제일교회 정재률 목사를 초청해 축복부흥성회를 개최했습니다. 나흘동안 진행된 성회에서 정재률 목사는 "말씀의 기적들을 현실적으로 체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말씀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행할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적을 베푸신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성도들은 반송서부교회가 지역의 복지센터로써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한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반송서부교회 축복부흥성회 / 반송서부교회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박국희 우암교회 창립90주년기념 초청음악회 (네트워크, 청주방송) 청주 우암교회는 2일, 교회창립 90주년을 기념해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지휘자 '마르코발데리'를 초청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이란 주제로 열린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박효강씨를 비롯해 배하순, 권진, 최준근 등의 성악가들이 출연해 오페라 '사랑의 묘약'의 도니젯티를 비롯한 다양한 오페라곡과 '하나님의 은혜'등의 찬양곡을 선보였습니다. 창립90주년기념 초청음악회 // 2일 / 청주 우암교회 CTS청주방송 영상취재 이승희 수원순복음교회 손기철 장로 초청 특별치유집회 (네트워크, 중앙방송) 손기철 장로 초청 특별치유집회가 30일 수원순복음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지역 성도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헤븐리터치 미니스트리 대표 손기철 장로는 "사람을 보지말고 이 자리에 함께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라”고 강조했습니다. 손기철 장로 초청 특별치유집회 / 수원순복음교회 “예수를 바라보라” CTS중앙네트워크 영상취재 홍규화 청주중앙순복음교회 구순연 집사 초청 집회 (네트워크, 청주방송) 찬양사역자 구순연 집사 초청 집회가 30일, 청주중앙순복음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구순연 집사는 "기도는 천국 보좌를 흔드는 능력"이라며, "하나님의 능력 앞에 불가능이 없다는 사실을 믿고 기도하면, 우리의 기도는 모두 응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구순연 집사 초청 집회 / 청주중앙순복음교회 CTS청주방송 영상취재 임철수 오늘의 단신 금양98호 실종자 가족 대책위원회가 성명서를 내고 선체인양 포기를 결정했습니다. 대책위원회는 금양 98호 선원들의 자발적인 희생정신을 기리고 더 이상의 추가 희생을 방지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의사자 수준의 보상과 백령도 위령비 건립 등을 위해 정부측과 협의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금양 98호 실종자 합동장례식은 2일부터 수협 5일장으로 진행중입니다. 금양호 실종가족대책위, 선체인양 포기 (영상)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가 오늘(3일) 2010년 평화공동체운동본부 운영위원회를 갖고 남북관계 개선과 평화통일을 위한 사역을 논의했습니다. 기장총회 배태진 총무는 “평화공동체운동본부를 활성화시키고, 통일을 위한 기도회, 강연회 등에 더욱 힘써 남북평화통일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기장 평화공동체운동, 통일 사역 논의 (영상) 케냐한인회가 천안함 순국용사와 희생자 유가족들을 위해 써달라며 CTS에 17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케냐한인회 회장 송충석 목사는 “비록 외국에 살고 있지만 나라가 어려운 때에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성금을 보내게 됐다”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그리스도의 위로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케냐한인회, 천안함 위로금 CTS에 전달 (영상)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농아인선교회가 창립15주년 기념예배와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예장통합 김정서 부총회장은 “농아인 선교는 하나나님의 지상명령”이라며 “적극적인 농아인 전도와 신앙양육으로 하나님 나라 확장에 힘쓰자”고 전했습니다. 예장통합 농아인선교회 15주년 기념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