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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21
조회 : 3,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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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기사1 VOT CTS, WCBA 방송대상 최우수상 수상 - '부르심을 받은 자들’ (송주열) 제주도에서는 세계한인기독교방송협회, WCBA 방송대상 시상식이 열렸는데요. TV부문에서 CTS의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 라디오 부문에서 극동방송의 ‘그래도 자유가 좋았다’가 각각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시상식 소식 송주열 기자가 전합니다. --------------------------------------------- CTS가 20일 열린 제2회 WCBA 방송대상 시상식에서 TV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해 '예수사랑여기에'로 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는 CTS가 이번에는 한-호주 선교 120주년 기획 HD다큐 '부르심을 받은 자들'로 최우수 작품상의 영예를 안은 것입니다. ‘부르심을 받은 자들’은 한국과 호주의 가교가 됐던 호주 선교사들이 남긴 선교유산을 추적하고, 호주로 돌아가서도 한국을 그리워하고 있는 선교사들의 삶을 서정적이면서도 사실적으로 그려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INT 양동복 교수 / 나사렛대 방송미디어학과 이밖에 라디오부문 최우수 작품상으로는 제주극동방송의 탈북자 특집 다큐 <그래도 자유가 좋았다>가 수상했으며, 美 시애틀 KOAM TV의 <또 하나의 열매, 시애틀 둥지 선교회>와 LA 미주기독방송 <훈민정음의 비밀>이 각각 우수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한편 WCBA 방송대상 심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에 비해 전반적으로 제작 완성도가 높아졌지만, 다큐멘터리에 치중된 장르와 선교현장 만을 고집한 내용이 이번 출품작품들의 아쉬움으로 지적됐습니다. 또한 시상식에 참석한 방송관계자와 교계 인사들은 성경을 테마로 목회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재밌게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확대돼 복음전파를 위한 컨텐츠로 활용되길 기대했습니다. INT 전태식 대표회장 /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전 세계 어느 누구와도 소통 할 수 있는 방송의 위력, 글로벌 시대 방송 선교를 위한 콘텐츠 확보가 시급해지고 있는 가운데 STD WCBA 방송대상이 전 세계 기독교 한류를 만드는 창작의 무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CTS 송주열입니다. DVE CTS, WCBA 방송대상 최우수상 수상 최우수 작품상 CTS '부르심을 받은 자들' 호주 선교사 국내 선교유산 추적 INT 양동복 교수 / 나사렛대 방송미디어학과 TV 부문 라디오 부문 CTS <부르심을 받은 자들> 제주극동방송 <그래도 자유가 좋았다> 시애틀 KOAM TV <또 하나의 열매, 시애틀 둥지 선교회> LA미주기독방송 <훈민정음의 비밀> "완성도는 높지만, 장르 편중 아쉬워" INT 전태식 목사 / 민족복음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영상취재 강권수 STD 송주열 기자 (jysong@cts.tv) 0421기사2 VOT ‘참된 사랑 남기다’ - 한경직 목사 추모 유품전(이동현) 한국 기독교계의 큰 별 고 한경직 목사의 소천 10주기 추모 유품전이 숭실대 한국기독교박물관에서 오늘부터 열리고 있습니다.(열리고 있습니다) 100여점의 유품에서는 일평생 섬김과 나눔을 실천한 한경직 목사의 사랑의 정신을 엿볼 수 있는데요. 이동현 기자가 전합니다. --------------------------------------------- 수수한 양복 한 벌에 화려하지 않은 빗살무늬의 넥타이. 헌 운동화와 다 채워지지 않은 동전 보관통. 자신의 이름으로 된 집 한 채, 통장하나 소유하지 않았던 고 한경직 목사의 유품들입니다. 한경직 목사 소천 10주기를 기념해 숭실대학교 내 한국기독교박물관에서는 추모 유품전이 개최됐습니다. INT) 김대근 총장 / 숭실대학교 영락교회와 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가 공동으로 다음달 20일까지 한 달간 진행하는 유품전의 주제는 ‘한경직 목사의 이웃 사랑, 나라사랑.’ 기독교 교육과 목회의 시작, 영락교회 설립과 한국교회의 부흥, 애국애족 활동, 나눔과 섬김의 일생 등 모두 6가지 테마로 나눠 한경직 목사의 일대기를 조명했습니다. INT) 이철신 목사 / 영락교회 이번 전시회에서는 특히, ‘서울 영락교회는 진리의 등대 생명의 원천으로서 영원히 민족 복음화의 중심 자유민주주의의 보루 사회정화의 원천이 되게 하소서’라고 적힌 한경직 목사의 친필 기도문이 적힌 성경전서도 볼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1950년대 한 목사가 설교하기 위해 정리한 설교노트 등 한 목사의 소박한 유품 110여점과 한 목사의 주요 활동 사진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INT) 최병현 관장 / 한국기독교박물관 20세기 한국 기독교를 대표하는 목회자이자 교육자인 한경직 목사. 유품 전시회는 일제 강점기와 민족분단 등 격동의 역사 속에서 민족 복음화와 학교 설립, 인재 양성 등 이웃과 나라 사랑을 실천한 그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 참된 사랑 남기다 / 故 한경직 목사 유품전 숭실대, ‘한경직 목사 추모 유품전’ 개최 INT) 김대근 총장 / 숭실대학교 ‘이웃·나라 사랑’ 일대기 조명 INT) 이철신 목사 / 영락교회 친필 성경전서·노트 등 110여점 전시 INT) 최병현 관장 / 한국기독교박물관 한경직 목사 10주기 추모 유품전 // 기간 : 4월 21일 - 5월 20일 // 장소 : 숭실대 한국기독교박물관 영상취재 최병희 0421기사3 VOT WCC, 어떻게 볼 것인가?(네, 부산) 2013년 WCC 세계선교협의회 제 10차 총회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됩니다. 이와 관련해 개최지 부산에서는 WCC 정체성에 대한 논의가 그 어느 지역보다 활발한데요, 크리스천 21C 포럼이 정례포럼을 통해 WCC 총회 부산유치와 그 정체성 대해 신학자들의 찬반견해를 나누는 토론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박국희 기잡니다. -------------------------------------------------------------------- WCC총회와 관련해 한국교회의 극명한 신학적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포럼이 열렸습니다. 크리스천 21C 포럼은 진보와 보수라는 한국교회의 이념적 벽을 넘어 WCC 정체성에 대해 좀더 객관적이고 학문적인 접근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개최된 것입니다. 우선 토론회에서 장로회신학대학교 임희국 교수는 WCC 총회의 부산유치에 대한 시대적 의미를 부각시켰습니다. 또 “2013년 WCC 부산총회는 한국이 국제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기회이며, 한국교회가 세계교회를 섬기는 시대적 과제로 인식해야 한다.”고 견해를 밝혔습니다. SOT)임희국 교수 / 장로회신학대학교(10‘) "한국이 국제사회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기여하도록 요청받고 있습니다. 또 세계기독교역사에서는 그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교회부흥을 이룬 한국교회입니다." 반면 고려신학대학원 유해무 교수는 “WCC의 성경관이 신학적 다원주의와 종교 다원주의를 용인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이는 wcc가맹교단과 비가맹교단의 가장 큰 차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러한 차이에도 불구하고 총회 주최측은 WCC 총회를 단순히 세계적인 기독축제의 분위기로만 몰아가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SOT)유해무 교수 / 고려신학대학원(10‘) "우리가 좀 더 일치된 모습을 보여야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입장을 분위기론으로 전개하는 것은 찬성하든 반대하든 WCC의 역사와 토론과정과는 합당하지가 않습니다." 또한 임교수는 “WCC에 대한 이견이 과거 한국 장로교단의 분열을 야기시켰다는 점을 충분히 알고 있다면서, 하지만 이번 WCC 부산총회가 한국 장로교단의 화해를 위한 좋은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교수 또한 감정적인 반대보다는 이번 “WCC 부산총회가 한국교회의 능동적인 반성과 더불어 신학적으로도 성숙해 지는 계기가 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SOT)임희국 교수 / 장로회신학대학교(7‘) "과거에 대한 기억이 정확한 것인지 또 객관적인 것이 그대로 우리에게 전달되고 있는지를 검토해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SOT)유해무 교수 / 고려신학대학원(7‘) "한국의 복음주의나 보수주의자들의 입장에서 최선으로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나아가야 됩니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교회사에 있어 WCC 부산총회가 갖는 의미를 살펴보고 이를 통해 장로교단의 일치를 위한 방향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CTS박국흽니다. DVE_WCC, 어떻게 볼 것인가 21C포럼 정례포럼//15일/ 부산일보 “WCC 한국유치, 시대적 과제로 인식” 임희국 교수 / 장로회신학대학교 "한국이 국제사회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기여하도록 요청받고 있습니다. 또 세계기독교역사에서는 그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교회부흥을 이룬 한국교회입니다." “WCC는 다원주의, 축제 분위기는 금물" 유해무 교수 / 고려신학대학원 "우리가 좀 더 일치된 모습을 보여야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입장을 분위기론으로 전개하는 것은 찬성하든 반대하든 WCC의 역사와 토론과정과는 합당하지가 않습니다." “교단 일치의 계기” 기대감 드러내 “한국교회 반성, 신학적 성숙 계기” 임희국 교수 / 장로회신학대학교 "과거에 대한 기억이 정확한 것인지 또 객관적인 것이 그대로 우리에게 전달되고 있는지를 검토해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유해무 교수 / 고려신학대학원 "한국의 복음주의나 보수주의자들의 입장에서 최선으로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나아가야 됩니다."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 0421기사4 단신 기성, 목사 부총회장 후보 정책토론회 예정(고성은) 오는 5월 25일 열리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104년차 총회를 앞두고 기성 선거관리위원회는 목사 부총회장 후보자들의 정책토론회를 실시합니다. 토론회는 5월 3일 대전 삼성교회, 7일 인천 송현교회, 13일 서울 중앙교회에서 각 지역 지방회 대의원들이 참석해 후보들의 정책을 듣고 질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는 찬조연설을 없애고 후보자의 연설시간을 늘리는 한편, 질문을 무작위로 뽑아 해당후보자에게 질의하는 방법이 실시됩니다. 104년차 기성총회 목사 부총회장에는 대신교회 박현모 목사, 세한교회 주남석 목사, 천호동교회 여성삼 목사가 각각 후보로 나섰습니다. 기성, 목사 부총회장 정책토론회 예정 기성 104년차 총회 목사부총회장 정책토론회 ----예고 5월 3일 대전삼성교회 5월 7일 인천 송현교회 5월 13일 서울 중앙교회 박현모 목사·주남석 목사·여성삼 목사 후보 0421기사5 단신 제78회 여선교회 전국대회(네, 인천) 기독교대한감리회 제78회 여선교회 전국대회가 11개연회, 202개지방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계산중앙교회에서 개최됐습니다. '영성회복으로 시대적 선교소명을 이루어가는 여성'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국대회에서 설교를 맡은 이규학 감독회장 직무대행은 "나라와 교단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여성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신실한 사람으로 신앙의 본이 되는 여선교회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습니다. 특별히 이번 대회에서 기감 여선교회는 방글라데시 여자기숙사 설립자금 1억2천만원과 외국인이주 노동자 종합지원센터에 의약품 1천만원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습니다. 올해로 11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여선교회 전국연합회는 한미여선교회 젊은 여성 지도력 개발 세미나 개최와, 가정폭력 피해 여성 보호시설 '사랑의 둥지' 운영, 북한을 비롯한 국내외선교 등 다양한 사역을 펼치고 있습니다. 제78회 여선교회 전국대회 // 20일 / 계산중앙교회 '신앙의 본이 되는 여성 역할 강조' CTS인천방송 영상취재 김수지 0421기사6 VOT 노래로 전하는 희망 - 동대문 쪽방촌 장애인 콘서트(정희진) 장애인의 날을 맞아 특별히 동대문 쪽방촌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정희진 기자가 전합니다. -------------------------------------------------------------------- 신체적 불편에 가난까지, 극도의 어려움 속에 살고 있는 동대문 쪽방촌 장애인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5년째 장애인을 위한 공연을 개최해온 문화선교단체 ‘레위마을’은 동대문 쪽방촌 장애인들의 현실을 알리고,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내고자 이번 콘서트를 마련했습니다. INT 염성섭 목사 / ‘문화선교 레위마을’ 대표 동대문 쪽방촌 주민 340여명중 장애인은 80여명. 대부분이 실직과 가정해체 상태인데다 알콜중독, 도박중독 등에 빠져 절망 속에 살고 있습니다. INT 김양옥 목사 / 등대교회 콘서트는 소리엘, 소울싱어즈를 비롯한 CCM가수들의 찬양과 극단‘에반’의 스킷드라마 등 다양한 공연으로 진행됐습니다. 콘서트를 통해 모인 헌금은 모두 동대문 쪽방촌 장애인들의 의료기구를 마련하고, 창업을 지원하는데 쓰이게 됩니다. INT 김동수 성도 / 등대교회 신체적, 경제적 고통으로 소망을 잃은 동대문 쪽방촌 장애인들. 이번 콘서트를 통해 그들의 삶에 희망이 전해지길 기대합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노래로 전하는 희망 동대문 쪽방촌 장애우 위한 사랑의 콘서트 // 20일 / 창천교회 쪽방촌 장애인 현실 알리고자 마련 INT 염성섭 목사 / ‘문화선교 레위마을’ 대표 쪽방촌 장애인 80여명, 실직·중독 겪어 INT 김양옥 목사 / 등대교회 헌금으로 장애인 의료기구·창업지원 INT 김동수 성도 / 등대교회 영상취재 최병희 0421기사7 VOT 예수사랑 경남사랑 - 경남성시화운동본부(네, 경남) 경남성시화운동본부가 지역복음화를 위한 본격적인 전도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경남지역 성도들을 전도요원으로 훈련해 지역 복음화율 20% 달성이 목표라고 하는데요. 사흘 동안 진행된 전도대회 현장을 하광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교회건강의 척도는 복음전파라는 인식 아래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경남지역 1천여명의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SOT)교회마다 배가부흥을! 내가! 지금 ! 우리가 ! 아멘 3일동안 계속된 경남성시화전도대회는 평신도를 위한 전도훈련과 전도집회 등 지역복음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또 명성훈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성시화와 전도를 주제로 한 목회전략세미나도 이어졌습니다. INT)구동태 감독 / 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의인이 의인인 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이번 집회를 통해 자신이 의인인 줄 알고, 사명감당하면서 살아가는 그런 역사가 이번 집회를 통해 일어나길 바랍니다.) 한편 전도훈련 참석자들은 27개 조로 나눠 마산,창원,진해 전역에서 사영리를 이용한 도시전도도 실시했습니다. 지역복음화를 위한 사명을 안고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자세히 전달했습니다. INT)박옥임 집사 / 창원 한빛교회 이렇게 배움을 실천함으로써 내가 먼저 영적으로 회복이 되고 정말 하나님이 같이 동행한다는 느낌, 너무 새롭고 감사하고.... 목회자에게는 목회전략을, 성도들에게는 전도훈련을, 영혼구원의 불을 짚힌 이번 대회를 통해 경남지역 복음화율 20프로 달성이라는 단비같은 소식이 전해지길 기대해 봅니다. CTS 하광흽니다.DVE_예수사랑 경남사랑말자막) 교회마다 배가부흥을! 내가! 지금! 우리가! 성시화 전도요원 훈련 // 17~20일 / 창원서머나교회구동태 감독 / 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도시 전역에서 전도훈련 실습박옥임 집사 / 창원 한빛교회영상취재 박찬정 강경민CTS경남방송 네트워크 100421기사1 단신 기부상담전문가 부산세미나(네. 부산) CTS부산방송은 ‘CTS크리스천 기부문화연구소’와 함께 ‘기부상담전문가 부산세미나’를 부산수영로교회 선교센터‘엘레브’에서 가졌습니다. 주강사를 맡은 Bekay Ahn 소장은 ‘현대시대의 전략적 신모금기법’에 대한 강의에서 “이 시대에 맞는 효과적인 모금기법은 모금가가 모험과 도전을 통해 사람과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을 새롭게 해야 가능하다”라고 전했습니다. ‘CTS크리스천 기부문화연구소’는 앞으로 부산지역을 시작으로 대전 등 전국 주요도시에서 정규과정을 개설하고 세미나 등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기부상담전문가 부산세미나//부산 수영로교회 선교센터‘엘레브’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박국희 100421기사2 단신 마카누리 선교회, 선교사 파송예배(네, 울산) 마카누리 선교회 1호 선교사 파송예배가 울산 사랑선교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예배에서 예장통합 울산노회장 이승일 목사는 “선교에 필요한 3가지 요소는 보내는 사람, 기도하는 사람, 가는 사람”이라고 전하며 “우리는 보내는 선교사로써, 그리고 김덕현 목사는 가는 선교사로써 생명 전하는 사역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제1호 파송선교사 김덕현 목사는 마카누리선교회 창립멤버로서 대구 서재중앙교회 담임목사로 12년간 섬겼습니다. 또 파송지는 약 200만명의 인구가 모여사는 C국의 라오양시입니다. ‘온 세상에 복이 있으리라’는 의미를 가진 마카누리 선교회는 1998년 북방선교회라는 이름으로 창립됐으며 2006년 선교지역을 확장하면서 마카누리 선교회로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현재 한국과 중국, 미국 등에 29개의 회원 교회를 두고 있으며 필리핀, 스리랑카 등 18명의 선교사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마카누리 선교회, 선교사 파송예배 // 18일 / 사랑선교교회 CTS울산방송 영상취재 문희선 100421기사3 단신 제 158회 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네, 전남) CTS 전남방송과 진돗개 새바람 전도학교가 공동으로 <제 158회 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를 개최했습니다. 18일부터 사흘간 평택제일감리교회에서 열린 이번 전도축제에는 일산금란교회 주성민 목사, 진돗개 전도왕 박병선 집사 등이 강사로 나서 평택지역 복음화를 위한 다양한 전도방안 등을 소개했습니다. 평택지역복음화를 위해 개최된 이번 전도축제에서 대전열방감리교회 임제택 목사는 ‘영혼구원을 위해 헌신하는 크리스찬들에게는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와 축복이 따른다.’며‘전도를 통해 얻는 기쁨과 행복’에 동참하자고 전했습니다. 제 158회 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 // 18 ~ 20일 / 평택제일감리교회 CTS 전남방송 영상 윤희준 100421기사4 단신+INT 천안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개소기념감사예배(네, 중부) 하늘중앙교회가 천안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 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 부터 위탁받고 21일 개소기념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지역인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감사예배에서 임마누엘교회 김국도목사는 “민족과 국경을 초월한 예수그리스도의 사역을 본받아 소자에게 냉수 한 그릇을 주는 심정으로 외국인 근로자를 섬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천안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유영완 대표는 7년동안의 사역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거주중인 외국인 근로자들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INT) 유영완목사 / 천안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대표 천안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개소기념감사예배 // 21일 / 천안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소자에게 냉수 한 그릇 주는 심정으로” CTS중부방송 영상취재 박대훈 영상편집 이명선 INT)유영완목사 / 천안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대표 100421기사5 단신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네, 울산) 울산 남부교회 여전도회연합회는 지역복음화와 불우이웃을 돕기위한 바자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바자회는 지역 업체와 성도들로부터 물품을 기증받고, 생산지 직거래로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됐으며, 수익금은 남구 신정동의 불우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또한 울산동부교회도 ‘2010 사랑나눔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올해로 네 번째인 이번 행사에서는 성도들로 부터 기증받은 다양한 생필품과 의류 등이 판매됐습니다. 또 수익금은 미얀마 선교사 후원과 예장고신 중부시찰 목회자 자녀 장학금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불우이웃을 위한 바자회 // 16일 / 울산남부교회 2010 사랑나눔 바자회 // 17일 / 울산동부교회 CTS울산방송 영상취재 문희선 영상편집 이철민 100421기사6 단신 제38차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 컨퍼런스(네, 전북) 가정교회사역원 전북지부가 주최하는 ‘제38차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 컨퍼런스’가 변산 대명리조트에서 열렸습니다. 전국 300개 교회 450여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가정교회 사역원장 최영기 목사는 “관계전도는 현대교회가 갖고 있는 전도사역의 문제들을 일부 해소하고, 교회성장을 이루는 효과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가정 중심의 소그룹 공동체형태로 효율적 전도사역을 펼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22일까지 진행되며 관계전도를 통한 성공사례발표와 주제별 강의가 진행됩니다. 제38차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 컨퍼런스//20일/부안군 변산면 대명리조트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영상편집 박남재 100421기사7 단신 굿뉴스재활병원 개원감사예배(네, 경남) 굿뉴스재활병원 개원감사예배가 19일 갈릴리 교회에서 열렸습니다 200여명의 성도들과 지역 목회자들이 참석한 감사예뱅서 목민교회 김동엽 목사는 “사랑의 실천자로서 생명을 살리는 곳이 될길 바란다 ”고 전했습니다 또 굿뉴스병원 이사장 이종삼 목사는 “원로목사님들이 휴식과 치료를 받으며, 다양한문화생활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면서, 지역 성도들과 목회자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굿뉴스재활병원 개원감사예배드려/4월19일/ 갈릴리교회 CTS경남방송 영상취재 강경민 오늘의 단신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이 규모 7.1의 강진 피해를 입은 중국 칭하이성 위수현 지역에 긴급구호팀을 파견하고 이재민 구호활동을 벌였습니다. 김민영 기아대책 아시아팀장은 “지진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실질적인 도움과 위로가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기아대책은 후원자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독려하는 한편,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모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아대책, 중국지진 긴급구호팀 파견(영상)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대전서노회는 20일 천안중앙교회에서 제116회 정기노회를 개최했습니다. 노회장 주재권 목사는 “우리 마음의 소원이 하나님의 소원과 일치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자”면서 교회 부흥과 교단 발전을 위한 노회가 되자고 말했습니다. 특별히 이번 노회에서 대전서노회는 2011년 예장통합 제96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이순 목사를 노회원 만장일치로 추대했습니다. 통합 대전서노회, 목사 부총회장 추천(영상) 관악구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하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축복성회’가 19일부터 오산리 최자실 기념 금식기도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관기총 대표회장, 지구촌순복음교회 강동인 목사는 “사탄은 여러 가지 고난과 환란으로 우리를 낙심하게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들은 세상을 넉넉히 이겨야 한다.”며, 특별히 ‘나라의 안녕과 평안을 위해 부르짖어 기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축복성회는 24일까지 이어집니다. 관기총, 나라와 민족위한 축복성회 개최(영상) 청주 상당교회가 "말씀따라 가나안으로"란 주제로 18일부터 사흘간, '2010년 심령부흥회'를 가졌습니다. 강사로 나선 불꽃교회 전용재 목사는 "성령의 능력이 임하시면 믿음의변화와 내적인 변화가 일어나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된다"고 강조하면서, "성령을 사모해 능력 받는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청주상당교회, '2010 심령부흥회' 가져(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