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21
조회 : 2,344
|
제주도에서는 세계한인기독교방송협회, WCBA 방송대상 시상식이 열렸는데요. TV부문에서 CTS의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 라디오 부문에서 극동방송의 ‘그래도 자유가 좋았다’가 각각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시상식 소식 송주열 기자가 전합니다. --------------------------------------------- CTS가 20일 열린 제2회 WCBA 방송대상 시상식에서 TV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해 '예수사랑여기에'로 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는 CTS가 이번에는 한-호주 선교 120주년 기획 HD다큐 '부르심을 받은 자들'로 최우수 작품상의 영예를 안은 것입니다. ‘부르심을 받은 자들’은 한국과 호주의 가교가 됐던 호주 선교사들이 남긴 선교유산을 추적하고, 호주로 돌아가서도 한국을 그리워하고 있는 선교사들의 삶을 서정적이면서도 사실적으로 그려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INT 양동복 교수 / 나사렛대 방송미디어학과 이밖에 라디오부문 최우수 작품상으로는 제주극동방송의 탈북자 특집 다큐 <그래도 자유가 좋았다>가 수상했으며, 美 시애틀 KOAM TV의 <또 하나의 열매, 시애틀 둥지 선교회>와 LA 미주기독방송 <훈민정음의 비밀>이 각각 우수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한편 WCBA 방송대상 심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에 비해 전반적으로 제작 완성도가 높아졌지만, 다큐멘터리에 치중된 장르와 선교현장 만을 고집한 내용이 이번 출품작품들의 아쉬움으로 지적됐습니다. 또한 시상식에 참석한 방송관계자와 교계 인사들은 성경을 테마로 목회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재밌게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확대돼 복음전파를 위한 컨텐츠로 활용되길 기대했습니다. INT 전태식 대표회장 /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전 세계 어느 누구와도 소통 할 수 있는 방송의 위력, 글로벌 시대 방송 선교를 위한 콘텐츠 확보가 시급해지고 있는 가운데 STD WCBA 방송대상이 전 세계 기독교 한류를 만드는 창작의 무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CTS 송주열입니다. DVE CTS, WCBA 방송대상 최우수상 수상 최우수 작품상 CTS '부르심을 받은 자들' 호주 선교사 국내 선교유산 추적 INT 양동복 교수 / 나사렛대 방송미디어학과 TV 부문 라디오 부문 CTS <부르심을 받은 자들> 제주극동방송 <그래도 자유가 좋았다> 시애틀 KOAM TV <또 하나의 열매, 시애틀 둥지 선교회> LA미주기독방송 <훈민정음의 비밀> "완성도는 높지만, 장르 편중 아쉬워" INT 전태식 목사 / 민족복음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영상취재 강권수 STD 송주열 기자 (jysong@ct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