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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20
조회 :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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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지진 발생 100일을 앞두고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오늘(20일) 기자회견을 열어 그동안의 구호사역을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예장통합총회는 19일 현재까지 2,812개 교회가 참여해 36억 원 이상을 모금했습니다. 1차로 3천만원 상당의 생수를 지원한 후, 5차에 걸쳐 식량과 의약품 등을 도미니카 복음교단과 현지 선교사를 통해 전달해 왔습니다. 또 아이티 지진 피해와 구호현황 등을 정리한 ‘아이티 중장기 지원 연구보고서’를 출판하고, ‘한국교회 아이티 정보센터 홈페이지’를 운영해 구호에 필요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장통합총회는 앞으로 아이티의 영적 회복과 사회기반시설 재건을 목표로 장기선교사 파송, NGO와의 연합사업, 기술교육훈련센터 건축, 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예장통합 아이티지진 재해구호 기자회견 // 20일 / 백주년기념관 2,812개 교회가 36억 이상 모금 아이티 보고서·홈페이지 통해 정보 제공 “영적회복·사회재건이 우선목표” 영상취재 전상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