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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08
조회 : 3,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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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기사1 VOT 이슬람 옹호 프로, 교계 우려(정희진) 지난 6일 KBS가 한국사회 속의 무슬림들을 다룬 시사프로그램을 방영했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이 사실과는 동떨어진 이야기로 무슬림을 지나치게 옹호하고, 특히 기독교에 대한 오해를 심어줄 수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데요. 정희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 KBS가 시사기획으로 방영한 ‘무슬림, 우리 곁의 이방인’. 국내 무슬림들의 이야기를 통해 한국사회가 이슬람교와 무슬림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으며, 앞으로 다문화시대를 대비해 공존을 모색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일부 무슬림들의 이야기를 지나치게 일반화시키고, 사실을 왜곡하는 등 무슬림을 옹호하려는 것처럼 편향적이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먼저 인천의 중동문화원이 기독교계의 반발로 다문화체험관으로 변경돼 지어졌다는 내용은 사실 왜곡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합니다. 또 전세계적에서 벌어지는 무슬림에 의한 폭력사건 등은 축소하고, 이슬람교가 평화의 종교라 말하는 무슬림들의 말을 주로 부각시킨 것도 균형적이지 못하다는 지적입니다. INT 이억주 목사 / 한국교회언론회 대변인 특히 기독교에 대한 왜곡된 시각을 심어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우려합니다. 이슬람교 성직자를 이맘이 아니라 기독교 용어인 ‘목사’라 칭하고, 이슬람교의 알라와 기독교의 하나님이 동일하다는 무슬림의 주장을 그대로 전함으로써 기독교를 폄훼하고 있습니다. INT 이억주 목사 / 한국교회언론회 대변인 KBS의 이번 방송에 대한 일반인들의 비난도 쇄도하고 있습니다. 다분히 의도적이고, 균형을 잃은 내용이었다는 시청자의견이 KBS시사기획 홈페이지에 이어졌습니다. INT 이만석 선교사 / 한국이란인교회 부활절이 지난 지 불과 나흘 만에 이뤄진 방영시점도 다분히 기독교를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낳고 있습니다. 다문화, 다민족사회를 준비하자며 이슬람교에 대한 왜곡된 시각을 조장한 공영방송. 한국교회는 이번 사태에 강경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으고 있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공영방송, 무슬림 옹호? 공영방송, 무슬림 관한 부정적 시각 지적 “지나친 일반화·사실왜곡 등 편향적” “무슬림 폭력성 축소 등 균형적이지 못해” INT 이억주 목사 / 한국교회언론회 대변인 “이맘을 목사라 칭하는 등 기독교 왜곡” INT 이억주 목사 / 한국교회언론회 대변인 “의도적·편향적”이라는 비난 이어져 INT 이만석 선교사 / 한국이란인교회 “부활절 후 나흘 만에 방송된 것도 의문” 영상취재 류승우 최병희 0408기사2 VOT 다윗과 같은 기독인재 양성 - 늘사랑기독학교(네, 대전) 대전의 한 교회가 2000년부터 10년 동안 준비한 끝에 기독학교를 개교했습니다. 좋은 교육환경을 구비해 첫 해 임에도 32명의 신입생을 맞이했는데요. 강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대전 늘사랑침례교회가 1년에 4학기, 12년 과정으로 운영하게 될 늘사랑기독학교. 영성과 지성, 인성을 두루 갖춘 기독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를 갖고 기숙형 학교보다는 교회 안에 교육시설을 둔 통학형 학교로 출발했습니다. INT 정승룡 목사 / 늘사랑기독학교 이사장 앞으로 학생들은 졸업할 때까지 자기주도 학습으로 성경말씀과 창조론을 기초한‘School of Tomorrow’란 영어교재 1,008권을 배우게 됩니다. 이외에도 매주 성경암송과 야외체험학습, 수영과 요리는 물론, 드라마와 합창, 미술 수업까지 다양한 강의로 전인적 교육을 받게 됩니다. INT 임형섭 / 늘사랑기독학교 다니엘반 INT 우유영 / 늘사랑기독학교 여호수아반 특히 기독대안학교들이 안고 있는 교사수급문제는 늘사랑침례교회 성도 중 60% 이상이 대덕연구단지 박사급 연구원인 덕에 쉽게 해결됐습니다. 늘사랑기독학교는 앞으로 해외 기독학교들과 자매결연을 추진해 학생들을 글로벌 선교 마인드와 역량을 갖춘 다윗과 같은 차세대리더들로 양성한다는 계획입니다. INT 조신영 교장 / 늘사랑기독학교 CTS 강경원입니다. DVD-늘사랑기독학교 // 다윗과 같은 기독인재 양성 늘사랑기독학교(장소자막) 1년 4학기•12년 과정, 통학형 학교 INT 정승룡 목사 / 늘사랑기독학교 이사장 졸업까지 1,008권 영어교재 배워 INT 임형섭 / 늘사랑기독학교 다니엘반 INT 우유영 / 늘사랑기독학교 여호수아반 대덕단지 연구원 성도들 교사로 나서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임동재 INT 조신영 교장 / 늘사랑기독학교 0408기사3 VOT “밴드 통해 비전 키워요!”-지저스찬양단 (네, 수도권) 제주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 찬양밴드가 공연을 위해 모처럼 서울을 찾았습니다. 창단 11년의 역사만큼 연주실력도 배출된 찬양사역자들도 많은데요. 손민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악기를 손에 든 아이들로 대기실이 북적입니다. 능숙하게 기타를 연주하는 중학생부터 서투르게 스틱을 두드리는 어린이까지 기량은 제각각이지만 연습자세는 진지합니다. 이들은 제주도 내 초, 중고생으로 구성된 지저스찬양단의 맴버들입니다. 지난 11년간 지저스찬양단을 거쳐간 제주지역 청소년만 무려 300여명, 이들 중에는 찬양을 배우다 예수를 영접하고 교회에서 찬양사역자로 섬기는 이들도 있습니다. INT) 구정남 단장 / 지저스찬양단 피아노를 배우고 싶어하던 아이를 가르치면서 지저스찬양단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아이들이 하나 둘 씩 모여들면서 합주를 하게 되었고 그것을 본 주변 분들의 요청으로 교회 찬양예배 때 첫 공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어졌습니다. CTS 목자교회의 초청으로 멀티미디어센터를 방문한 지저스찬양단은 방송시설을 둘러본 뒤CTS 중보기도팀을 위해 특별공연을 선보였습니다. 매일 기도로 준비한 공연인 만큼 최선을 다하는 이들에게 연주는 단순한 찬양을 넘어 비전이 됐습니다. INT) 강하영 / 지저스찬양단 “찬양하는 의사가 되고 싶어요.” INT) 김창화 / 지저스찬양단 “세계에서 인정받고 자랑이 되는 월드스타가 될 것입니다..” INT) 이사야 / 지저스찬양단 “사람들을 치료해 주면서 사랑으로 예수님을 믿도록 하고 싶어요” 지저스찬양단은 더 많은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찬양을 접할 수 있도록 교육기관도 설립할 예정입니다. INT) 구정남 단장 / 지저스찬양단 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니까 좀 더 체계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시설과 장소가 필요하더군요 그래서 앞으로 지저스찬양학교를 세우는 것이 저희의 비전입니다. 그래서 그 비전을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예수를 찬양하는 지저스찬양단, 아직은 어리지만 찬양을 통해 소망을 펼치고 지구촌 곳곳을 향해 나아가는 그 날을 꿈꿔봅니다. CTS 손민석입니다. DVE - 지저스찬양단 // “밴드 통해 비전 키워요!” CTS 아트홀(장소자막) 11년간 청소년 300여명 찬양지도 INT 구정남 단장 / 지저스찬양단 제주 지저스찬양단 초청공연// CTS 아트홀(행사자막) INT 강하영 / 지저스찬양단 INT 김창화 / 지저스찬양단 INT 이사야 / 지저스찬양단 체계적 찬양교육기관 설립이 목표 INT 구정남 단장 / 지저스찬양단 영상취재 손민석 0408기사4 단신 지도자협 동계올림픽 유치 기도회(김덕원) 6월 지방선거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유치를 위한 기도회가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주최로 열렸습니다. 회장 신신묵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기도회에서 지도자협은 6월 2일 열릴 지방선거의 공명선거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의 성공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또 천안함 사건의 명확한 진상파악과 실종자 가족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전해지길 간구했습니다. 설교에서 서기행 목사는 “하나님의 바른 일꾼이 이번 선거를 통해 선출돼야 한다”면서 기독교인들의 기도와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운동에 적극 동참하며, 기독교계를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전계할 계획입니다. 6월 지방선거와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한 기도회 / 8일 /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6월 선거 바른 일꾼 선출돼야” 동계올림픽 유치 위한 운동 전개 0408기사5 단신 희망정치시민연합 발대식(이동현) 오는 6월 2일 지방선거에서 당파를 초월해 풀뿌리 정치를 지향하는 후보를 지원하기 위한 시민단체 '희망정치시민연합'이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만열 고문은 “정당정치로 한국정치가 퇴색해버린 현실에서 희망정치시민연합이 풀뿌리정치 발전과 한국정치를 개혁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백종국 대표는 “지방선거가 중앙정치인들의 조직관리를 위한 도구로 전용되고 있다.”며, “바른 지역정치를 뿌리내리고 진실된 리더를 선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희망연합은 지역 특성을 살려 풀뿌리 정치를 실현할 후보를 발굴하고 선거운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희망후보 지원자를 모집했으며,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검증 된 16명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2010지방자치 혁신위한 ‘희망정치시민연합’ 발대식 // 8일 / 프레스센터 “풀뿌리정치 발전·한국정치 개혁 기대” “바른 지역정치 실현·진실된 리더선출” 영상취재 전상민 ---------------------------------브릿지------------------------------ 0408기사6 VOT 교계신문브리핑 // 기독교연합신문 '녹색교회를 만드는 크리스천 外'(송주열) 이번 주 기독교연합신문은 '종이 안 쓰는 날'을 소개하며, "교회가 환경운동에 앞장설 때"라고 제안합니다. 또한, 지구촌교회, 부산 호산나 교회 등 중대형 교회들의 담임목사 세대교체 에 대한 보도가 눈에 띄는데요. 송주열 기잡니다. -------------------------------------------------------------------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을 지켜나가기 위해 교회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기독교연합신문은 나무를 심기보다 지키자는 의미의 4월 4일 '종이 안 쓰는 날'을 소개했습니다. 평균적으로 "국민 한사람이 평생 30년생 나무 230그루를 사용한다"고 밝힌 뒤 "하루 동안이라도 종이를 안 쓴다면 4천 5백 그루 의 나무를 지킬 수 있다"는 내용을 실었습니다. 또한, 교회의 실천방안으로 제시된 교회 주보 재생용지 사용으로 연간 2만 2천 그루의 나무를 살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INT 이석훈 부국장 / 기독교연합신문 한국교회 부흥을 이끈 3세대 목회자들이 후임 목회자 청빙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도 비중있게 다뤘습니다. 두레교회 김진홍 목사 후임자로 지명된 이문장 목사 소개를 비롯해 조기 은퇴선언을 한 지구촌교회 이동원 목사, 부산 호산나교회 최홍준 목사 후임자 청빙위원회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INT 이석훈 부국장 / 기독교연합신문 이밖에 대구시의 팔공산 불교문화체험벨트 조성계획이 사전 종교계와 합의도 없이 진행됨에 따라 대구기독교총연합회를 중심으로 종교편향 정책에 반대하는 서명운동을 펼치기로 한 소식도 다뤘습니다. CTS 송주열입니다. DVE “교회 환경운동 . 중대형교회 세대교체” 기독교연합신문 // 나무 지킨다 '종이 안 쓰는 날' 소개 기독교연합신문 // "종이 하루 안 쓰면 4천5백 그루 지켜" 기독교연합신문 // 재생용지 주보 연간 2만2천 그루 살려 INT 이석훈 부국장 / 기독교연합신문 영상취재 최병희 강상헌 기독교연합신문 // 김진홍·이동원·최홍준 목사 등 세대교체 주목 INT 이석훈 부국장 / 기독교연합신문 기독교연합신문 // 대기총, 불교테마공원 조성 반대 서명운동 0408기사7 단신 예장 백석, "100만 성도를 주시옵소서"(송주열)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는 5월 21일 '백석 전전대회'를 앞두고, 전도 운동을 일으키기 위해 5일부터 '100만 성도를 위한 전국 전도대회'를 열고 있습니다. 수원명성교회를 시작으로 경기남권, 호남권, 서울강남권 등 전국 10개 권역 60개 노회가 참여하고 있는 전도대회에 강사로 나선 부광감리교회 김상현 목사는 "이 땅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전하는 것이 전도의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예장 백석 총회는 5월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예장백석 전진대회를 통해 총회의 정체성 확립의 계기로 삼는다는 방침입니다. 예장 백석 '100만 성도 위한 전국전도대회' // 5 - 9일 전국 10개 권역 60개 노회 참여 "살아계신 하나님 전하는 것이 전도" 영상취재 전상민 네트워크 100408기사1 단신+INT 제69회 기독교 대한감리회 중부연회(네, 인천) 제69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가 2천 6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일과 7일 계산중앙교회에서 개최됐습니다. 개회예배에서 전명구 감독은 “현 감리교 감독회장 선거문제로 인해 교단이 분열될 안타까운 상황에 놓여 있다”며 “지금 하나님께 철저히 순종하고 우리의 잘못을 회개하며 나아가자”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이번 연회는 한국감리교회가 남북감리교 합동을 통해 기독교조선감리회를 창립하고 자치를 선언한지 80주년을 기념해 열려 의미가 컸습니다. INT)전명구 감독 / 중부연회 진정한 감리교회 진정한 한국교회를 외쳤던 그 정신을 이어받아서 어지러운 교단을 추스르고 또 한층 더 업그레이드 돼서 발전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회를 삼으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감독회장 선거와 총회대표 구성 등 주요 안건들이 논의됐으며, 선린교회 권용각 감독, 만수교회 성중경 목사 등 16명의 목회자 은퇴찬하예배와 62명의 목사 안수식이 진행됐습니다. 제69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개최 // 6-7일 / 계산중앙교회 “철저한 순종과 회개로 인한 회복” INT) 전명구 감독 / 중부연회 CTS 인천방송 영상취재 지동호 100408기사2 단신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제12회 정기연회(네, 중부)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도 8일 제12회 정기연회를 개최했습니다. 충청연회 조대해 감독은 개회예배에서 “주인을 기다리는 종과 같이 우리도 늘 깨어 주님오시기를 기다리는 충성된 종이 되자”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19명의 목회자에 대한 은퇴찬하예배, 목사 안수식 등이 진행됩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제12회 정기연회 // 8~9일 / 하늘중앙교회 CTS중부방송 영상취재 배태운 100408기사3 단신 현대그룹 크리스챤모임 조찬기도회(네, 울산) 현대중공업과 현대자동차 현대미포조선 등 현대그룹 9개 계열사의 기독신우회원들은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한 조찬기도회를 가졌습니다. 150명의 지역목회자와 신우회 회원들은 국가와 민족, 직장복음화와 산업안전을 위해 기도했으며, 특히 천안함 침몰로 고통받는 사고 장병들과 가족들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습니다. 사랑의교회 강명옥 전도사는 “보잘 것 없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환경이 어떠하든지 비전을 품고 하나님께 쓰임 받도록 기도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현대크리스찬모임은 울산 청소년들에게 기독교 문화를 전하고자 5월 청소년찬양축제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현대그룹 크리스챤모임 조찬기도회 // 7일 / 현대호텔 CTS울산방송 영상취재 문희선 영상편집 이철민 100408기사4 단신 전주 바울교회 춘계부흥성회(네, 전북) 부산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 초청 춘계부흥성회가 4일부터 7일까지 전주 바울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김문훈 목사는 “그리스도인의 축복받는 삶”을 강조하며 “긍정적 사고방식으로 그리스도의 사역을 감당할 때 가장 큰 축복이 임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부흥회에서는 가정의 기적, 선순환, 여덟 가지 축복 등에 대한 주제로 10차례 집회가 진행됐습니다. 전주 바울교회 춘계부흥성회//4일~7일/전주 바울교회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영상편집 박남재 100408기사5 단신 제13회 조국평화통일기원 목포지역 연합성회(네, 목포) 조국평화통일기원 목포지역 연합성회가 5일부터 닷새간 목포 빛과소금교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조국평화통일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번성회에서 영등포교회 방지일 원로목사는 “나라와 민족을 살리기 위해 ‘죽으면 죽으리라’기도했던 에스더처럼 믿음과 담대함을 가지고 기도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빛과소금교회 조현용 목사를 비롯해 조국평화통일을 위해 헌신한 목포지역 목회자와 장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제13회 조국평화통일기원 목포지역 연합성회 // 5일-9일 / 목포 빛과소금교회 "나라•민족 위해 기도한 에스더 믿음으로" CTS 목포방송 영상취재 최은성 오늘의 단신 국가조찬기도회 부활절기념예배가 7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정몽준, 김영진 의원 등이 참석한 이날 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부활의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서는 모든 짐을 내려놓는 일과 끝까지 참고 견디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대화와 타협으로 국민을 섬기는 작은 예수가 되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국회조찬기도회 ‘부활절 기념예배’ 드려(영상)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근대 건축물 중 하나인 부산진 일신여학교 건물이 기념 전시관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개관 기념예배를 드렸습니다. 부산, 경남지역 최초의 신여성교육기관이었던 부산진 일신여학교 기념관은 대한제국 말기인 1905년 호주 선교사들에 의해 지어져 구한말 선교활동 모습과 초창기 교회관련 자료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근대 서양식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기념관은 건축사적,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3년 부산시 기념물 제55호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부산진 일신여학교 기념관 개관 기념예배(영상) 아이티 난민을 위한 사랑과 나눔의 음악회가 7일 열렸습니다. 서울 센트럴남성합창단이 주최한 음악회에는 유니크청소년오케스트라, 성북구립합창단 등이 출연해 카르멘 전주곡, 사랑의 메들리 등을 연주했습니다. 수익금 전액은 지진피해를 입은 아이티 난민을 지원하는 데 사용됩니다. 아이티 난민을 위한 '사랑과 나눔 음악회'(영상) 교회가 지역 속으로 들어가 성장하도록 돕는 '제3회 지역사회를 공략하는 사역컨퍼런스'가 호서대, 미래목회포럼, 하이패밀리 공동주최로 오는 29일 개최됩니다. 8일 기자간담회에서 오산평화교회 최석원 목사는 "교회가 먼저 지역사회의 필요를 채울 때 교회가 부흥될 수 있다"며, "컨퍼런스에서 효과적인 교회 영어스쿨과 부모학교, 부부학교 등의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가 전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사회를 공략하는 컨퍼런스' 29일 개최(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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