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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3-17
조회 : 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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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기독 박람회 ‘더 바이블 엑스포 2010'이 오는 7월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개막합니다.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서울 63빌딩에서 발대식을 갖고 바이블 엑스포의 준비상황과 행사개요를 발표했는데요. 이동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생명의 빛 사랑의 빛 희망의 빛’을 주제로 세계 최대 규모의 성경 종합 전시인 ‘더 바이블 엑스포 2010'이 오는 7월 16일부터 6개월간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진행됩니다. 16일 열린 발대식에는 한국기독교 총연합회 이광선 대표회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김영진 조직위원장 등 기독교 대표와 언론 관계자 1000여 명이 참석해 바이블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했습니다. 조직위원회 대회장을 맡은 한기총 이광선 대표회장은 “이번 행사로 우리 사회가 사랑의 공동체로 다시 세워지는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INT) 이광선 대회장 // 더 바이블 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랑의 대서사시 ‘더 바이블 엑스포 2010’은 사랑이 식어져버린 이 땅에 뜨거운 사랑의 용광로가 되어 우리 민족이 사랑의 공동체로 다시 세워질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게 할 것입니다. 10만 제곱미터의 부지에 구약관과 신약관, 선교관 등 3개부문의 전시관이 구성될 이번 바이블 엑스포는 영화배우 신현준과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홍보대사로 위촉돼 대외적인 홍보도 적극 펼칠 계획입니다. 김영진 조직위원장은 "이번 엑스포가 종파를 초월한 사랑과 화합의 축제마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INT) 김영진 조직위원장 // 더 바이블 엑스포 조직위원회 바이블 엑스포가 성공되어 하나님께 영광이요, 우리 모두에게는 큰 기쁨과 감사의 열매가 맺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굳건한 다짐의 말씀을 올립니다. 120년 전 한국이 전 세계로부터 진 복음의 빚을 갚고, 세계 기독교계를 섬기며 역사를 이끌어갈 기회가 될 더 바이블 엑스포 2010. 한국교회 부흥과 민족 화합의 새 장을 열길 기대합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