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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7-15
조회 :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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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선화감리교회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영어가든'을 열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인 남편과 살고 있는 한 미국 여교수가 두 달 간의 휴가를 반납하고 강사로 나섰는데요. 원어민 교육전문가의 복음을 담은 영어강의는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임동재 기잡니다. -------------------------------------------------------------------- 원어민 선생님을 따라 영어찬양을 부르는 아이들. 선생님의 질문에도 수줍음 없이 척척 대답합니다. SOT I'm Studying English. 선화감리교회는 사교육비에 부담을 느끼는 주부들과 영어회화를 공부하고 싶은 주민들을 위해 영아에서 장년까지 7개 반으로 영어가든을 열었습니다. 지난 6월8일 개강한 이 영어가든은 수강인원 260여명 중 비기독교인인 40%에 이릅니다. INT 이기복 감독 / 선화감리교회 영어가든 강사는 목원대학교 영어교수를 역임하고, 미 노스캐롤라이나(North Carolina) 초등교육국 주임교수로 있는 수 엘렌 박(Sue Ellen Park)교숩니다. 한국인 남편을 두고 있는 박 교수는 영어교육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싶어 두 달의 휴가기간을 기꺼이 선화영어가든에 반납했습니다. INT Sue Ellen Park / 선화영어가든 강사 제게는 예수를 증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제 영어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예수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한 학부모들도 자녀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찾아가는 변화가 만족스럽습니다. INT 최옳은 / 서구 월평동 7월 말까지 이어지는 ‘선화영어가든’은 지역주민들의 호응이 높아 올 하반기 2차 영어가든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CTS 임동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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