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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7-15
조회 : 2,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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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들에게 락 뮤지컬을 선보이며, 복음을 전하는 교회도 있습니다. 주민들은 뮤지컬 관람을 통해 딱딱하게만 느껴졌던 교회 예배당이 긍정적 이미지로 바뀌었다고 고백하는데요. 이동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교회 예배당. 화려한 율동과 경쾌한 음악으로 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 공연은 바로 록뮤지컬 가스펠입니다. 신약성경의 마태복음을 주제로 예수님의 복음 전파와 십자가를 통한 죽음과 부활의 의미를 현대적인 춤과 록음악으로 표현했습니다. INT) 이춘복 목사 / 남현교회 전통적인 복음전파 방식에 한계를 느낀 남현교회 이춘복 목사는 2003년 새로운 교회의 모습을 꿈꾸며, 문화와 체육시설을 통한 열린교회 사역을 시작했니다. 특히, 이번 공연은 1년동안 준비된 것으로 연출과 기획 등은 전문제작진이 연기는 성도들이 직접 맡았습니다. INT) 이춘복 목사 / 남현교회 무료공연을 관람한 지역주민과 성도들은 교회의 이색적인 문화공연을 반기며, 교회에 대해 한층 더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됐다고 고백합니다. INT) 윤주술 / 경기도 의왕시 INT) 이영희 / 서울 송파구 일반인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뮤지컬을 통해 교회의 문턱을 낮춘 남현교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복음전파에 힘쓸 계획입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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