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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9-09
조회 : 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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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CTS기독교TV는 다양한 특집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특집 프로그램에서는 광복 63주년을 돌아보고, 고국에서 추석을 보내게 된 선교사들의 이야기와 크리스천 연예인들의 모습이 방송되는데요. 고성은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 추석 당일 14일, CTS 스폐셜 ‘광복 63주년, 기적의 역사를 말한다’에서는 지구촌 곳곳에서 한민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신앙을 지켜온 선조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아버지에 대한 기억은 없지만 평생 한국인임을 잊지 않았다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아들 안필영 씨, 33년간 아프리카 무의촌 의료봉사로 아프리카인의 존경을 받고 있는 민병준 박사가 출연합니다. 아울러 10일부터는 지난 7월 개최된 ‘제6차 한인세계선교대회’에서 강연한 복음전도자 라인하르트 본케 목사의 특강이 방송됩니다. ‘불의 선교’ ‘하나님의 시간,11시59분’이라는 주제로 방영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아프리카에서 일고 있는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가정생활에서 사회생활까지 다양한 삶을 다루는 ‘박미선의 이브타임’에서는 ‘시어머니와 며느리, 영원한 평행선?’이라는 주제로 고부갈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시어머니를 모시면서 겪은 이야기, 모질게 대한 시어머니를 용서하게 된 이야기 등 고부갈등에 대한 여성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열방을 향하여’에서는 13일부터 3일동안 모처럼 고국에서 추석을 보내게 된 선교사를 모시고 대륙별 중요한 선교동향을 짚어봅니다. CTS기독교TV 연예정보 프로그램인 ‘달콤한 만남’에서는 추석특집으로 역대 방송 중 특히 사랑을 받은 차인표, 황보 등 스타들의 모습과 소향, 송정미 등 찬양 사역자들의 이야기를 재구성해, 신앙의 힘으로 연예생활을 하고 있는 스타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이어 13일에는 할렐루야컵 전국 교회대항 축구대회에서 4강에 오른 여의도순복음교회와 대전 중문침례교회, 경북 영덕읍교회, 아산 대동감리교회의 경기와 결승전이 중계방송됩니다. CTS고성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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