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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9-09
조회 : 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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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들에게 희소식이 생겼습니다. 한 기독교기업이 기존의 청력보조장치와 차별화된 기술로 청력회복에 놀라운 효과를 보이는 장비를 개발했는데요. ‘아이 엔조이 사운드’라는 이름의 이 장비를 양화수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기존의 청력보조장비는 소리를 주파수에 따라 나눠 전달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말소리 외에 성조가 있는 언어나 음악은 전달할 수 없었습니다. 최근 머티리얼솔루션테크놀로지, 즉 MST사가 개발한 아이엔조이사운드, IES는 이러한 단점을 극복, 모든 주파수를 종합해 전달함으로써 자연의 소리를 원음에 가깝게 들을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STD IRU라 불리는 이 장비를 간단한 시술을 통해 귀속에 삽입하고, SPU라는 장비를 착용하기만 하면, 청력을 완전히 잃은 장애인들도 다시금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됩니다. 특히 IES는 MP3나 PMP등 멀티미디어 장비를 SPU에 직접 연결, 청각장애인들이 스스로 발음을 교정할 수 있는 재활장비로서의 기능도 갖췄습니다. INT 이규진 소장 // MST 연구소 무엇보다 IES가 가진 최대의 장점은 경제성입니다. IES는 다른 청력보조장비에 비해 현저히 낮은 가격으로 시술받을 수 있는데. 이는 어려운 이들을 먼저 섬기자는 MST사의 기독교 정신에서 비롯됐습니다. INT 장재영 회장 // MST MST사는 첨단기술과 차별화된 경제성, 그리고 선교적 마인드를 토대로 북한과 중국 시리아, 칠레 등 제3세계 저개발 국가에 우선 보급을 시작했습니다. INT 장재영 회장 // MST 투철한 신앙과 탁월한 기술을 가진 기독교 기업이 청각장애인과 저개발국가에 복음의 소리를 전하고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