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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9-09
조회 :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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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고통받는 북한 동포들을 돕기 위한 ‘한가위 한겨레 한밥상운동’ 선언식이 오늘(9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렸습니다.
‘한가위 한겨레 한밥상운동’은 지나친 음식 낭비를 줄이고 대신 한가위의 넉넉함으로 북녘 동포들과 음식을 나누고, 결핵 등 질병 치유로 돕자는 취지의 생명운동으로, 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 대한결핵협회와 그린닥터스가 공동으로 출범시켰습니다. 한가위 한겨레 한밥상운동 이윤구 총재는 “굶주림으로 고통받는 북녘땅에 우리의 넉넉한 사랑을 보내는 도움이 너무도 절실히 필요하다”며 출범 취지를 밝혔습니다. 한겨레 한밥상운동에 동참하는 기독교 인사와 국회의원, 언론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히 이명박 대통령은 “동포가 서로 돕고, 민족이 하나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뜻을 담아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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