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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8-29
조회 : 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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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태평양 20여개 국가 100여명의 기독청년들이 25일부터 한국에 입국해, ‘평화’를 모토로 하는 국제행사에 참가 했는데요. 4년 마다 열리는 ‘2008 아시아 태평양 청년학생대회’, 주요 내용과 의미를 이창남 기자가 보도합니다.
-------------------------------------------------------------------- 전 세계 기독청년 100여명이 국경과 인종을 초월해 기독인으로서 ‘성찰과 실천’을 모색하기 위해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들은 일주일 간 전국 곳곳에서 예배와 현장탐방, 주제별 회의를 실시하고 대회 마지막 날은 실천결의문을 발표합니다. 참가자들은 특히 각 나라의 갈등과 사회 이슈를 토론하고 평화 문화를 새로이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INT) 고현민 / 숙명여자대학교 2학년 이번 대회는 YMCA와 YWCA 등 6개 에큐메니칼 기독청년단체들의 연대망인 EASYnet이 한국유치에 성공하면서 성사됐습니다. INT) 황정화 간사 / 한국 EASYnet EASYnet의 비전은 ‘하나님의 뜻과 사명’대로 ‘전 지구적 협력과 나눔’을 가능케 하는 것입니다. STD)이창남 기자(argus61@cts.tv) (교파와 교회를 초월해 하나로 통합하는 에큐메니즘 정신에 따라 청년들이 사회 현실을 이해하고 성찰하며 변화를 모색하는 것입니다.) INT) 수니따 수나 / 인도 (이지넷의 주요 목표는 청년들의 에큐메니컬 운동 협력을 형성하고 강화하는 것입니다) 지난 2000년 태국 치앙마이에서 불붙은 기독청년들의 국제연대 정신! 8년이 지나 한국으로 이어지면서 ‘하나님 나라 확장’을 향한 기독청년들의 연합과 실천 계획이 더욱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CTS 이창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