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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8-29
조회 :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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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부산1500교회가 다시 한번 부산 부흥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치유와 결단의 시간으로 성황을 이룬 ‘조용기, 조용목목사 초청 성령, 치유 부산대성회 현장’을 김민태 기자가 전합니다.
-------------------------------------------- 조용기목사, 조용목목사 초청 성령 치유 부산대성회가 28일 부산사직 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교파를 초월해 부산지역 성도 3만명이 운집한 가운데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는 “미움과 불신의 땅을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변화시키자”면서, ‘성령을 통한 치유와 회복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SOT 조용기 원로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의 동생이자 은혜와진리교회 담임 조용목 목사는 “요한 웨슬레 형제처럼 형님과 함께 전국을 돌아다니며 한국 땅에 부흥을 일으키는 귀한 하나님의 도구가 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SOT 조용목 목사 / 은혜와진리교회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나가며 요한웨슬레 형제처럼 전국부흥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집회에 참석한 성도와 부산시민들은 두 거목 목회자의 메시지를 통해 병 고침과 영적 회복의 역사가 일어남을 경험하면서, 성령의 역사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고백했습니다. SOT 조용기 원로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INT 손주영/구덕교회 “치유의 은사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서 정말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낀 것 같고 많이 은혜 받았습니다.” 한편 이번 성회에선 평양심장병병원을 건축 기금으로 1천만원, 부산불우이웃과 경찰들을 위한 격려금 5백만원, 그리고 부산지역청소년 장학금으로 5백만원을 전달하며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도 이어졌습니다. 고향인 부산에서 조용기, 조용목 두 형제목사가 선포한 회복의 메시지를 통해 부산지역의 성도와 시민들은 새로운 희망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CTS김민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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