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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2-24
조회 :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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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조찬기도회가 성탄절을 맞아 서울역 노숙인들과 함께 성탄축하예배를 드렸습니다. 노숙인 500여명이 모인 성탄예배에서 한국 CCC 총재 김준곤 목사는 "예수그리스도는 병든 자와 죄지은 자, 소외된 자를 위해 이 땅에 오셨다"면서 '희망을 갖고 삶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국가조찬기도회 김영진 회장은 "성탄절을 맞아 그리스도의 사랑이 온 누리에 전해지길 바란다"면서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했습니다. 한편 국가조찬기도회는 예배에 참석한 노숙인들에게 방한복을 전달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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