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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2-10
조회 :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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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월드비전의 활동을 살펴보고 격려하기 위해 국제월드비전의 딘 허쉬총재가 9일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10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딘 허쉬 총재는 “이 땅에 월드비전이 탄생하게 된 계기가 바로 한국”이라고 밝히며, “도움 받는 나라에서 도움 주는 나라로 서게 된 한국을 방문해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전세계에는 식량과 식수 부족, 경제난, 전쟁, 재난피해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전하며 ‘특별히 질병과 배고픔으로 죽어가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한국정부가 NGO단체와 연계해 이들을 후원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1996년 국제 월드비전 총재로 임명된 딘 허쉬 총재는 소말리아와 캄보디아 등 전세계 분쟁지역을 다니며, 개발도상국 문제에 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인권문제에 앞장서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