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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6-02
조회 : 1,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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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하얼빈에서 조선족어린이를 위한 방송문화축제가 열렸습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마련한 이번행사는 특히 조선족어린이들이 한민족의 자부심을 갖고, 글로벌 리더로서의 꿈을 갖는 기회가 됐는데요. 이동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SOT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중국 하얼빈에 우리가락 아리랑이 울려퍼집니다. 한국 유나이티드제약과 중국흑룡강조선어방송국이 창단한 ‘조선족어린이합창단’의 흥겨운 공연을 시작으로 제6회 홈타민 컵 전국조선족어린이 방송문화 축제가 열렸습니다. 베이징과 연변 등 중국 전역에서 800여명의 조선족 어린이들이 참가한 이번 축제는 조선족 최대의 축제로 중국 예술 전문가들과 방송사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습니다. INT 허용호 국장 / 흑룡강조선어방송국 이 행사를 할 때마다 많은 학생들이 동원되고 많은 학교의 교사들이 동원되고 또 학부모들이 함께 동참을 하기 때문에 민족적으로 큰 잔치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 단독후원하고 중국흑룡강조선어방송국과 중국국제방송죽조선어부가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조선족 어린이들에게 한민족의 문화를 전승해 중국을 비롯한 세계적인 인재로 키우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또, 직접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없는 중국에서 조선족 어린이들에게 기독문화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SOT 강덕영 대표 /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민족 어린이들이 이제 세계로 나아가서 큰 인물들을 만들기 위해 개최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이 대회를 통해 중국을 빛내고 조선족을 빛낼 수 있는 큰 인물들이 많이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런 대회를 개최하는 것입니다. 학부모와 선생님 학생이 하나가 된 이번 대회는 글짓기와 말하기 대회, 피아노와 노래자랑 등 모두 4개 부문에서 경합이 펼쳐졌습니다.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모두 각자의 꿈을 이야기하며, 언젠가는 그 꿈을 꼭 이루겠다는 자신감도 보였습니다. INT 이청걸 / 이야기부문 금상 저의 꿈은 앞으로 아나운서가 되는 것인데 이번에 상 받은 것이 과거니까, 지금부터 더 노력하여 아나운서가 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이라 더욱 의미가 깊었던 전국조선족어린이방송문화축제. STD) 조선족어린이들이 하나님안에서 세계를 향한 큰 꿈을 꿀 수 있는 소중한 축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중국하얼빈에서 CTS 이동현입니다. DVE - ‘조선족어린이’ 꿈을 심다 SOT 유나이티드 어린이 방송 합창단 ---- 소개자막 제6회 홈타민 컵 전국조선족어린이 방송문화축제 // 5월 30일 / 할빈음악청 조선족어린이 8백명 참여, 열기 뜨거워 INT 허용호 국장 / 흑룡강조선어방송국 이 행사를 할 때마다 많은 학생들이 동원되고 많은 학교의 교사들이 동원되고 또 학부모들이 함께 동참을 하기 때문에 민족적으로 큰 잔치가 되고 있습니다. 한민족 문화전승·세계리더 육성 ‘조선족어린이’에 기독문화 전파 SOT 강덕영 대표 /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민족 어린이들이 이제 세계로 나아가서 큰 인물들을 만들기 위해 개최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이 대회를 통해 중국을 빛내고 조선족을 빛낼 수 있는 큰 인물들이 많이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런 대회를 개최하는 것입니다. 글짓기·피아노 등 4개 부문 경합 INT 이청걸 / 이야기부문 금상 저의 꿈은 앞으로 아나운서가 되는 것인데 이번에 상 받은 것이 과거니까, 지금부터 더 노력하여 아나운서가 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동현 기자(dhl@cts.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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