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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5-10
조회 :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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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우드 선교사에 의해 세워진 연세대학교가 개교 125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감사와 찬양의 축제를 열었습니다. 송주열 기자가 전합니다. --------------------------------------------- 개교 125주년을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쁨을 한국교회와 함께 나누는 자리가 연세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노천극장에서 열렸습니다. 교직원, 동문, 초청된 교회 성도 6천여명이 함께 드린 '감사와 찬양의 축제'에서 김한중 총장은 "연세의 발전은 한국교회와 기독교 선교의 비전을 함께 했기 때문"이라며, "새로운 선교의 역사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SOT 김한중 총장 / 연세대학교 연세대학교는 한국교회와 함께한 125년의 성취를 디딤돌로 삼아 이제 세계로 미래로 새로운 도전과제를 이루기 위해 새 여정을 시작합니다. 예배에는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신촌성결교회 이정익 목사 등이 참석해 125주년을 축하했습니다. 또, 나라와 민족, 연세대학교를 위한 기도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동문 재상봉 행사에 참석한 동문들은 한국전쟁 직후 암울했지만 조국의 미래를 위해 기도했던 당시를 회상하면 감격스럽기만 합니다. INT 유재건 前 국회의원 / 1956년 정외과 입학 재학생들도 선배들이 써나갔던 믿음의 역사를 이어 한국사회의 책임있는 기업가의 꿈을 이루고 싶다고 말합니다. INT 김태훈 / 2004년 경영학과 입학 한편, CTS는 한국교회와 함께한 연세 125주년 기념 예배 실황을 14일 저녁 7시에 중계방송 할 예정입니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섬기는 따뜻한 엘리트 양성을 목표로 하는 연세대학교가 한국교회 앞에 새로운 소명을 다짐하는 자리였습니다. CTS 송주열입니다. DVE 한국교회와 함께 125년 연세 125주년 '감사와 찬양의 축제' // 연세대 노천극장 "연세 발전 한국교회 함께 해서 가능" SOT 김한중 총장 / 연세대학교 연세대학교는 한국교회와 함께한 125년의 성취를 디딤돌로 삼아 이제 세계로 미래로 새로운 도전과제를 이루기 위해 새 여정을 시작합니다. 김삼환·이영훈·이정익 목사 등 축하 "조국위해 기도했던 시절 기억" INT 유재건 前 국회의원 / 1956년 정외과 입학 선배들 이어 '노블레스 오블리주' INT 김태훈 / 2004년 경영학과 입학 감사와 찬양의 축제 // 14일(금) / 저녁 7시 (방송 예고) 영상취재 전상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