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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5-07
조회 : 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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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을 앞두고(맞아)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노래와 춤으로 함께 즐기는 잔치가 마련됐습니다. 강동종합사회복지관은 해마다 5월이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축제를 준비하는데요. 흥겨움이 가득한 자리에 고성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무대의상을 입고 춤을 추는 어르신들의 몸짓이 프로댄서 못지 않습니다. 파트너의 손을 잡고 춤사위를 선보이는 이들은 환갑을 훌쩍 넘긴 이 지역어르신들입니다.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제10회 큰기쁨 강동노인사랑 한마당 대축제’가 사회복지법인 광림복지재단 주최로 개최됐습니다. 광림복지재단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강동종합사회복지관은 2001년부터 해마다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노인 등 소외이웃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축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INT 김용길 관장/ 강동종합사회복지관 천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참여한 이번 대축제에는 풍물놀이, 민요, 스포츠 댄스 등이 선보였습니다. 어르신들은 1년동안 노인대학에서 배운 풍물과 스포츠댄스 실력을 마음껏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INT 선영옥(70세) / 서울시 강동구 INT 김수정(70세)/ 서울시 강동구 지역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해마다 개최되는 축제가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이 되고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오래 오래 사세요 제10회 큰기쁨 강동노인사랑 한마당대축제/7일, 강동구민회관 해마다 지역 어르신 축제 개최 INT 김용길 관장/ 강동종합사회복지관 풍물놀이·스포츠 댄스 등 선보여 INT 선영옥(70세) / 서울시 강동구 INT 김수정(70세)/ 서울시 강동구 영상취재 강권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