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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30
조회 : 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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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기사1 VOT 고귀한 희생 헛되지 않길 - 천안함 순국용사 국회 추모예배 (이동현) 천안함 46명의 용사를 위한 장례가 끝났지만, 추모의 물결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회에서는 교계와 정계지도자들이 모여 이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는 추모 예배를 드렸는데요. 이동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엄숙한 분위기와 말할 수 없는 슬픔 속에 예배가 진행됩니다. 국회 의원회관에 모인 교계와 정계지도자들은 천안함 46명의 순국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묵상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촛불 점화로 시작된 추모예배에서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는 “이번 일을 통해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깨닫고, 국가와 모든 기관이 안보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모든 어려움을 위로해 주실 분은 하나님 뿐”이라며, “하나님께서 46명 용사들의 위로자가 되실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SOT) 김삼환 목사 / 명성교회 부모도 같이 갈 수 없고, 친구도 같이 갈 수 없지만 하나님은 그들과 같이 가셔서 하나님의 십자가에 그 아들이 피 흘리신 손으로 다 어루만져 주시고 참 위로자이십니다. 의회선교연합과 국회조찬기도회, 국가조찬기도회, 성시화운동본부 공동주최로 열린 추모예배는 황우여 의원과 김영진 의원 등을 비롯해 정계와 교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추모사를 전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광선 대표회장은 “조국의 바다에서 산화한 우리 아들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제2의 천안함 건조에 뜻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전병호 회장도 “나라를 지킨 용사들을 지켜주지 못한 죄를 회개한다.”며, “속히 통일의 꿈을 이루고 평화의 날이 오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SOT) 이광선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조국의 바다에서 산화한 우리 아들들의 그 애국정신을 우리가 온전히 기린다면 이 잔인한 세월이 지나고 푸른 5월이 올 줄 믿습니다. SOT) 전병호 회장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46용사들을 지켜주지 못한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다시는 이 땅에 이런 아픔이 이런 가슴 에이는 슬픔이 없기를 이 나라에 평화를 주옵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 한편, 영결식에서 기독교 대표로 종교의식을 진행한 유영승 해군 군목단장은 “한국교회의 기도에 감사하며, 전 군이 예수 그리스도의 군대로 세워지도록 계속 기도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SOT) 유영승 대령(진) / 해군 군목단장 천안함 46용사의 고귀한 죽음. 이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하리라는 굳건한 다짐 속에 진행된 추모예배는 헌화를 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고귀한 희생 헛되지 않길 천안함 순국용사 국회추모예배 // 4월 30일 / 국회 의원회관 “하나님의 위로가 전해지길” SOT) 김삼환 목사 / 명성교회 부모도 같이 갈 수 없고, 친구도 같이 갈 수 없지만 하나님은 그들과 같이 가셔서 하나님의 십자가에 그 아들이 피 흘리신 손으로 다 어루만져 주시고 참 위로자이십니다. “희생 기억하며 천안함 재건조 하자” “통일 꿈 이뤄 평화의 날 오길” SOT) 이광선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조국의 바다에서 산화한 우리 아들들의 그 애국정신을 우리가 온전히 기린다면 이 잔인한 세월이 지나고 푸른 5월이 올 줄 믿습니다. SOT) 전병호 회장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46용사들을 지켜주지 못한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다시는 이 땅에 이런 아픔이 이런 가슴 에이는 슬픔이 없기를 이 나라에 평화를 주옵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리스도의 군대로 세워지길 기도” SOT) 유영승 대령(진) / 해군 군목단장 영상취재 강권수 0430기사2 VOT 나라·민족 위해 기도할 때 - 한기총 나라와 민족 위한 기도회(정희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목회자들도 긴급기도회를 열어 천안함 사태의 원만한 해결과 평화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는데요. 정희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 대한의 아들 46명의 목숨을 앗아간 천안함 침몰 사태.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슬픔과 혼란이 더해가는 가운데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긴급 기도회’가 열렸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10시간동안 릴레이로 진행된 기도회에는 한기총 목회자들과 각 교단 총무들이 참석했습니다. 한기총 이광선 대표회장은 “목회자들이 먼저 영적각성과 회개로 하나님 앞에 무릎 꿇어야 국가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도회 취지를 밝혔습니다. SOT 이광선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목회자들은 이번 사고 수습에 하나님께서 친히 역사해주시길 기도했습니다. 명확한 원인규명을 토대로 유가족과 국민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방향으로 처리될 수 있길 간구했습니다. SOT 남궁찬 목사 / 예장합동보수총회 총무 또 천안함을 재건조해 국가안보가 강화되길 기도하며, 한기총 산하 교회들이 먼저 앞장서 모금운동을 이끌어가자고 다짐했습니다. SOT 김헌주 목사 / 예장브니엘총회 총무 나라가 혼란스러운 이때, 기도로 조국을 구했던 느헤미야처럼 한국교회도 한마음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절히 기도할 때입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나라·민족 위해 기도할 때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긴급특별기도회 // 4월 29일 밤 8시 - 4월 30일 아침 6시 / 기독교연합회관 “목회자 먼저 회개해야 위기극복” SOT 이광선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원만한 사고수습위해 기도 SOT 남궁찬 목사 / 예장합동보수총회 총무 ‘천안함 재건조’ 위해 기도 SOT 김헌주 목사 / 예장브니엘총회 총무 영상취재 강권수 0430기사3 VOT "용서와 사랑, 화해의 사람" - 손양원 목사 순교 60주년 기념 행사(박새롬) 손양원 목사 순교 60주년을 맞아 그의 삶과 정신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두 아들을 죽인 원수를 양자로 삼은 손양원 목사의 용서와 사랑은 한국교회 위대한 신앙유산인데요.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한센병 환자들을 헌신적으로 돌보고 두 아들을 잃고도 원수를 양자로 삼은 용서와 사랑, 또 인민군의 위협에도 끝까지 신앙을 지킨 순교정신! 손양원 목사의 삶을 기리기 위한 순교 60주년 기념예배가 열렸습니다. 예배는 손 목사의 삶을 그린 '사랑의 원자탄' 오페라 공연과, 애양원 성도들과 딸 손동희 권사의 간증 영상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손양원 목사가 장로회 36회 총회에서 고 최봉석 목사와 주기철 목사의 순교를 추모하며 했던 설교가 공개돼 생전에 순교를 자랑스러워했던 손 목사의 신앙을 조명했습니다. SOT 손양원 목사 유고설교 대독/ 그러니 이미 살다가 죽을 바에는 무엇을 위하여 살다가 죽을까요? 성경에 “행한 일이 따름이다”고 했습니다. 주의 일을 하여 이 세상을 떠날 때에 주께로 갈 것입니다 이어 설교에 나선 평양신학교 동창인 방지일 목사는 "손양원 목사에겐 과거의 일보다 원수의 영혼구원이 더 중요했다"며 "성령의 안에서 참 사랑을 실천한 그의 삶을 본받자"고 강조했습니다. SOT 방지일 원로목사/영등포교회 손목사는 아들을 죽인 자의 생명을 구하는 것만이 간절했어요. 성령이 아닌 내 자신만을 주장하고 내가 주인이 되면 그런 사랑은 불가능해요. 참석자들은 결단의 시간을 통해 손 목사의 놀라운 희생을 본받아 이웃과 민족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평화의 사도로 나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한국교회순교자기념사업회와 예장통합순교자기념선교회는 같은 내용의 예배와 공연을 순교일인 9월 28일까지 부산, 여수 등에서 개최하고 모아진 헌금으로 한센병, 에이즈, 북한결핵환자를 도울 계획입니다. 용서와 사랑, 화해의 정신을 삶을 보여준 손양원 목사, 그가 남긴 신앙유산은 한국교회에 면면히 흐르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손양원 목사 순교 60주년/ "용서와 사랑, 화해의 사람" 손양원 목사 순교 60주년 기념예배 / 4월 29일 / 소망교회 손 목사의 순교정신·삶 조명 SOT 손양원 목사 유고설교 대독/ 그러니 이미 살다가 죽을 바에는 무엇을 위하여 살다가 죽을까요? 성경에 “행한 일이 따름이다”고 했습니다. 주의 일을 하여 이 세상을 떠날 때에 주께로 갈 것입니다 "성령 안에서 원수사랑 실천해" SOT 방지일 원로목사/영등포교회 손목사는 아들을 죽인 자의 생명을 구하는 것만이 간절했어요. 성령이 아닌 내 자신만을 주장하고 내가 주인이 되면 그런 사랑은 불가능해요. "민족 위한 평화의 사도" 다짐 9월 28일까지 순교기념예배 열려 영상취재 최병희 0430기사4 단신 6개 광역시 기독단체장 연석회의(네, 대구) 대구 팔공산불교테마공원 조성에 대한 국비 1천2백억원 지원을 놓고 29일 ‘종교편향 국고지원 반대와 영적각성을 위한 연석회의’가 6대광역시 기독교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흥식 목사는 “무속이나 불교가 한국을 대표하는 종교일 수는 없다”며 “전통문화라는 이름으로 전국 109개 사찰의 템플스테이 수련장 건립에 국비를 지원하는 것은 국가정책의 종교편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불교테마공원 대책위원장 이상민 목사는 “종교간의 대결이 아니라 잘못된 정부시책을 수정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날 참석한 대구와 경북,대전,광주,부산기독교연합회는 각 시도별 대책위원회를 발족키로 결의하고 다음달 말 ‘특정종교편향적 예산집행 반대와 국가안보를 위한 기도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6개 광역시 기독단체장 연석회의// 4월 29일 / 대구서문교회 “무속과 불교는 ‘국교’ 아니다!” “대결 아닌, 정부시책 수정이 목적” 시도별 대책위원회 연대운동 예정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배기영 0430기사5 단신 CTS 운영이사 초청 창사 15주년 감사예배(김덕원) CTS 운영이사초청 창사 15주년 기념감사예배가 한국교회 원로 방지일 목사를 비롯해 전국에서 200여명의 교계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CTS 이사 최희범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운영이사 초청 감사예배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조용기 목사는 CTS는 세계복음 선교에 큰일을 감당하는 기관이라면서 한국교회가 CTS의 영상선교사역을 위해 축복하고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광림교회 원로 김선도 목사, 충신교회 박종순 목사, 왕성교회 길자연 목사 등 교계 인사들은 CTS 15년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지난 15년을 묵묵히 지켜온 CTS의 선교사역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또 핍박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국교회 영상선교방송으로 우뚝 서 주길 요청했습니다. 한편 CTS 감경철 회장은 한국교회 성도들의 눈물의 기도와 관심속에서 CTS는 급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전세계 모든 민족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해지는 그날 까지 헌신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CTS 운영이사 초청 창사 15주년 감사예배 / 4월 30일 / 서울 중구 “CTS위해 축복하고 기도해야” “핍박 극복하고 우뚝 서야” 영상취재 강권수 0430기사6 단신 예장합동, WCC반대 대책위원회 공동기자회견(고성은) 세계교회협의회 2013년 부산 총회 유치를 앞두고, 이에 반대하는 'WCC반대대책위원회'가 예장합동, 고신, 예성 등의 교단을 중심으로 조직됐습니다. 30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WCC 반대 대책위원회' 위원장 홍재철 목사는 " 종교다원주의를 주장하는 WCC의 한국 총회 유치에 대해 한국교회는 복음주의 신앙 정체성을 지키는 일에 힘써야 한다" 면서 " WCC 한국총회 유치 반대는 거룩한 전쟁" 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발표된 성명서에는 "WCC가 성경의 기본교리를 고백하지 않는 단체와 일치를 추구하며 자유주의 신학을 지향하는 사람들을 규제하지 않는다"는 등 WCC가 기독교 신앙의 절대성을 약화시키는 반성경적, 비기독교적 단체임을 전하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WCC반대 대책위원회'는 앞으로 WCC 소개와 총회 유치 반대입장을 담은 소책자를 발간해 각 교회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WCC반대 대책위원회 공동기자회견/ 4월 30일 / 예장합동총회 "복음주의 신앙의 정체성 지켜야" "WCC, 반성경적 단체" 성명 발표 0430기사7 VOT CTS 창사 15주년 기념 가족인형극 '치로와 친구들' (송주열)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와 함께 가볼만한 공연을 소개합니다. 시청자가 선정한 최고의 애니매이션 '치로와 친구들'이 가족인형극으로 다시 태어났는데요. 송주열 기자의 보돕니다. --------------------------------------------- 유아의 눈높이와 동화적 상상력으로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서 사랑을 받아온 애니매이션 '치로와 친구들'이 화면 밖으로 나왔습니다. CTS 창사 15주년과 CTS패밀리채널 개국 기념으로 선보인 '치로와 친구들'은 만화 속 등장인물이 캐릭터 인형으로 출연하고, 그림자극이 조화가 돼 자녀들에게 상상력을 심어줍니다. INT 이정민 대표 / 극단 영 병아리 삼형제 중 막내인 치로가 겪는 생활 속 좌충우돌 이야기를 통해 자녀의 행동발달을 돕고, 표현력을 이끌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특히, 치로가 나쁜 여우에게 유괴 당한 뒤 엄마 품으로 돌아가는 내용은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어린이 대상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줍니다. INT 김수진 / 서울 도봉구 INT 고윤희 / 서울 강남구 가족인형극 '치로와 친구들'은 오는 5월 9일까지 계속되며, 24개월 미만의 유아에 한해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CTS 송주열입니다. DVE 인형극 '치로와 친구들' CTS창사 15주년 기념공연 '치로와 친구들' // 4월 30일 - 5월 9일 / CTS아트홀 캐릭터 인형·그림자극 상상력에 도움 INT 이정민 대표 / 극단 영 자녀 행동발달 돕는 데 초점 어린이 범죄 예방 교육효과 INT 김수진 / 서울 도봉구 INT 고윤희 / 서울 강남구 영상취재 강권수 0430기사8 단신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 제22회 정기총회 (이동현) 26개 교단의 평신도 지도자들로 구성된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가 제22회 정기총회를 열고 새 대표회장에 기감 중앙교회 허용근 장로를 선출했습니다. 허용근 대표회장은 “부족한 사람을 회장으로 세워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성경에 근거한 평신도 운동을 이끌어가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한편,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주요사업과 회계보고가 진행됐으며, 주요사업으로는 정기 월례회와 각계 지도자들의 초청 특강 등이 보고됐습니다.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는 교회 갱신과 일치를 통해 한국교회의 건전한 성장을 이끌고 복음 전파에 헌신하고자 1988년 창립됐습니다. 한지협, 대표회장 허용근 장로 선출 “성경 근거한 평신도 운동 이끌 것” 영상취재 강권수 네트워크 100430기사1 단신+INT 제1회 기아대책 전국지역회장 세미나(네, 대전) 기아대책의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간의 협력을 다지기 위한 제1회 기아대책 전국 지역회장 세미나가 29일 대전 천성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개회사에서 두상달 이사장은 “어려운 이들을 섬기는 것이 즐거움이요 보람”이라면서 “나눔의 기쁨을 누리는 크리스찬이 되자”고 격려했습니다. 기아대책은 57명의 기아대사와 대북자문위원 등을 위촉했으며, 나라와 민족 위해 기도하는 시간도 마련했습니다. INT 정정섭 회장 / 기아대책 제1회 기아대책 전국 지역회장 세미나 / 4월 29일 / 대전 천성교회 “나눔의 기쁨을 누리는 크리스천이 되자!”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임동재 INT 정정섭 회장 / 기아대책 100430기사2 단신 목회자 초청 교회부흥 세미나(네, 전북) 익산시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하고 CTS전북방송이 주관하는 “목회자 초청 교회부흥세미나”가 익산천광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익산지역 목회자와 사모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사로 나선 광양대광교회 신정목사는 실천하는 아쿠아사역을 소개하며 "지역과 사람을 섬기는 교회가 부흥할 수 있다” 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진 디지털방송 설명회에서는 급변하는 뉴미디어 시대, 방송을 통한 교회의 선교역할과 디지털 방송의 특징들이 소개됐습니다. 목회자 초청 교회부흥 세미나 // 4월 29일 / 익산천광교회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100430기사3 단신 전북기독교연합회 제8회 정기총회(네, 전북) 전라북도기독교연합회가 제8회 정기총회를 익산보광교회에서 열었습니다. 연합회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총회에서 설교에 나선 익산성일교회 노일식 목사는 ‘양보하는 삶’에 대해 강조하며 “양보의 미덕이 교회성장과 지역사회 연합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총회에서는 전주 효자동교회 백남운 목사가 신임대표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전북기독교연합회 제8회 정기총회 // 4월 29일 / 익산 보광교회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영상편집 박남재 100430기사4 단신 평신도 단기선교사 훈련원, 대전LMTC 개강(네, 대전) 선교의 소명을 받은 평신도들을 교육을 통해 단기 선교사로 양육하는 대전LMTC세미나가 29일 대전중부교회에서 열렸습니다. 말씀을 맡은 LMTC대전훈련원장 조상용 목사는 “LMTC는 무명의 평신도가 훈련을 통해 선교사로 거듭나는 곳”이라며 “이곳을 통해 능력 있는 선교사들이 배출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LMTC는 예장합동GMS에 속한 선교훈련원으로 국내12주, 해외 2주의 과정으로 진행되며, 수료 시 총회단기선교사 인준자격이 주어집니다. 대전LMTC훈련원 개강 // 4월 29일 / 대전중부교회 LMTC, 평신도 위한 선교사 훈련원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김광득 100430기사5 단신 흰돌선교회 울산지회, 예배 클리닉 세미나(네, 울산) 흰돌선교회 울산지회 주최로 열린 ‘이광복 목사 초청 예배 클리닉 세미나’가 26일부터 사흘간 울주교회에서 개최됐습니다. 울산지역 50여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세미나에서 흰돌선교센터 이광복 원장은 예배실황 영상을 중심으로한 현장에서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방법 등을 소개했습니다. 흰돌선교회 울산지회, 예배 클리닉 세미나 / 울주교회 CTS울산방송 영상취재 문희선 100430기사6 단신 서원경교회 '사랑의 바자회'(네, 청주) 청주 서원경교회는 29일부터 사흘간, ‘2010 봄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매년 봄과 가을, 정기적으로 열리는 서원경교회 바자회는 각종 농수산물을 비롯해, 생활용품과 의류, 식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수익금은 중국동포와 시각장애우 제주도 위로여행을 비롯한 선교기금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2010 봄, 사랑의 바자회 // 4월 29일 - 5월 1일 / 청주 서원경교회 CTS청주방송 영상취재 이승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