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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30
조회 :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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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팔공산불교테마공원 조성에 대한 국비 1천2백억원 지원을 놓고 29일 ‘종교편향 국고지원 반대와 영적각성을 위한 연석회의’가 6대광역시 기독교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흥식 목사는 “무속이나 불교가 한국을 대표하는 종교일 수는 없다”며 “전통문화라는 이름으로 전국 109개 사찰의 템플스테이 수련장 건립에 국비를 지원하는 것은 국가정책의 종교편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불교테마공원 대책위원장 이상민 목사는 “종교간의 대결이 아니라 잘못된 정부시책을 수정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날 참석한 대구와 경북,대전,광주,부산기독교연합회는 각 시도별 대책위원회를 발족키로 결의하고 다음달 말 ‘특정종교편향적 예산집행 반대와 국가안보를 위한 기도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6개 광역시 기독단체장 연석회의// 4월 29일 / 대구서문교회 “무속과 불교는 ‘국교’ 아니다!” “대결 아닌, 정부시책 수정이 목적” 시도별 대책위원회 연대운동 예정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배기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