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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4-04
조회 :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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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사회책임과 피난처, 활빈단 등 시민단체들은 4일 주한태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태국정부는 탈북자 52명을 북한으로 강제 송환하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피난처 이호택 대표간사는“3일 태국의 탈북난민 북송보도에 대해 사실을 확인코자 방문했다”며 “만약 사실이라면 이는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므로 즉각 중단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기독교사회책임 사무처장 김규호 목사도 “탈북자 전원을 무사히 한국이나 원하는 국가로 인도하라”며 “그들의 인권이 보장되지 않을 경우, 태국상품 불매 운동까지 벌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한편 시민단체들은 오는 28일 중국대사관 앞에서 제3차 탈북난민 강제송환저지 국제캠페인과 퍼포먼스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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