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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3-09
조회 :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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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세계관을 바탕으로 발달장애아동 특수교육을 해온 밀알학교가 개교 1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밀알학교 학생과 교사,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밀알복지재단 이사장 홍정길 목사는 “특수교육의 불모지인 국내에서 꾸준히 선한 것을 좇아 성경적 교육을 지속해온 것에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권영섭 교장은 “IMF를 비롯한 숱한 어려움에도 교사와 직원,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으로 장애아동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했다며, 사랑과 봉사ㆍ 나눔과 섬김을 더욱 실천해가자”고 당부했습니다. 1997년 개교한 밀알학교는 현재 유치부에서 고등부까지 26학급 200여명의 자폐아동을 교육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300명의 교사가 협력해 재활과 능력개발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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