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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3-09
조회 :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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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신경하 감독회장을 예방하고, 사학법 재개정에 대한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박 대표는 여야합의에도 불구하고 재개정하지 못해 교계에 죄송한 맘을 금할 수 없다며, 열린우리당의 반대로 3월 임시국회도 만만치 않지만,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또 만약 이번 임시국회에서도 재개정에 실패할 경우, 대선 공약을 걸고라도 반드시 재개정하겠다는 강한의지를 보였습니다. 신경하 감독회장은 사학법 재개정은 기독교계의 절대다수가 원하는 일이라고 강조하며, 변화와 개혁도 좋지만 국민의 소리를 듣고 국민을 위한 정책을 세우는 것이 가장 우선시 돼야할 것이라고 당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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