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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2-15
조회 :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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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성인 4명중 1명 또 청소년 3명 중 1명이 우울증을 앓고 있을 만큼 정신 질환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통찰ㆍ징신치료라는 심리기법이 국내에 처음 소개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양인석 기자의 보돕니다.
---------------------------------------------------------- 최근 잇따라 자살한 연예인 3명 모두가 기독교인이었다는 점이 한국교회에 큰 충격으로 다가오면서 교회가 영성과 함께 정신건강을 위한 노력에도 힘을 쏟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INT 손매남 원장// 한국상담개발원 자꾸 우리가 영적인 것만 강조할 것이 아니고 실제 심리적인 것, 정신 적인 문제도 강조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교회는 영과 혼과 육이 전인건강이 함께하는 교회를 만들어야지... 이러한 가운데 아세아연합신학대 치유상담전문연구원 주최로 열린 한 세미나에서 ‘통찰정신분석’을 통한 심리 치료법이 국내 최초로 소개됐습니다. 연세대 백상창 박사가 40년의 연구 끝에 창안한 통찰ㆍ정신치료의 핵심은 “깨달음” 즉, 자아탐구를 통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가는 것입니다. INT 백상창 박사//연세의대 신경정신과, 사회병리연구소 인터뷰만 하고 약만 주는 것이 아니고, 환자들로 하여금 ‘나는 왜 태어났는가?’, ‘어릴 적 인격 구성’은 왜 되었는가?, ‘내가 살고 있는 사회는 어떤 사회인가’ 하는 여러 가지 점에 대해 강의를 매주하는 것입니다. 기독교세계관에 바탕을 둔 강의를 통해 환자가 삶의 정체와 인격형성 과정, 사회에 대해 인식하게하고, 이를 토대로 정신질환의 원인을 환자 스스로 기록하며 해결방안을 찾게 하는 것입니다. 또 유사환자와의 집단 대화와 모임을 통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계를 회복해 가는 것입니다. 국내 성인 4명중 1명이, 청소년 3명 중 1명이 우울증을 앓고 있는 지금, 정신질환 문제 해결을 위한 성경적 심리치료 개발 노력이 요구됩니다. CTS 양인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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