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1-04
조회 : 586
|
27년간 이슬람 신정 통치가 이어지고 있는 이란에서, 사형의 위험을 무릅쓰고 많은 무슬림들이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있습니다. 곽민영 기자가 전합니다.
마흐무드 아흐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은 반유대인 정책과 핵 위협으로 국제 정세에 긴장을 더하고 있습니다. 2006년, 정부는 ‘순교자’ 조직을 구성했습니다. 이 조직의 목적은 이스라엘 자살폭탄테러를 수행할 병사를 훈련하는 것입니다. 극단적이고 폐쇄적인 이란 사회 안에서 수백만의 이란인들이 자유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이란의 민주화를 위해 데모를 하지만 매번 잔인하게 진압 당하곤 합니다. 이란의 많은 젊은이들이 자유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란 현지 목사 이란에는 영적인 공백이 있습니다. 이슬람으로 채워졌던 곳이 이젠 공허하기만 합니다. 이처럼 이슬람 신정 통치에 회의를 느낀 이란인들은 기독교에 대한 호의를 가지고 마음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비밀리에 예배를 드리는 지하교회에서 많은 무슬림들이 예수에 대한 환상을 보고 영접하는 놀라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개종의 대가는 죽음이 될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의 진정한 제자가 되길 원한다면 당신의 삶을 모두 내려놓아야 합니다. 지난 10년간 많은 이란 기독교인들이 개종의 대가로 죽음을 맞이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슬람 세력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젊은 신앙인들은 무슬림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지금도, 기도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CTS 곽민영입니다. |
다음글
영상성경-요한복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