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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1-04
조회 : 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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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2007년도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고 한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올해 합동총회는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기념해 각종 행사를 진행하는 등 한국교회 재도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한국교회 최대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2007년도 한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신년하례회에서 장차남 총회장은 2007년을 교단 부흥을 위한 원년의 해로 삼고 교단 발전은 물론 한국교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전했습니다. 또 사학법과 북핵문제, 대통령 선거 등에 하나님의 섭리가 나타나도록 기도와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예장합동 총회는 2007년 평양부흥 100주년을 기념해 각 교회와 노회별 집회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합동총회는 회개, 경건, 화평, 복음, 생명의 5대신앙 운동을 주제로 교단 산하 각 교회별 특별 새벽기도를 진행 중입니다. 또 오는 14일에는 교단 산하 130개 노회에서 일제히 연합 집회를 개최해 한국교회 부흥의 불을 집혀갈 방침입니다. 장차남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합동총회는 19일 숭동교회에서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알리는 선포식과 기념예배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또 오는 7월과 8월에는 한국대학생선교회와 연합으로 선교대회를 열고 세계선교의 비전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며, 서울 상암동월드컵경기장에서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기념하는 전국대회를 개최해 한국교회 발전과 부흥을 위한 교단의 역량을 모아 나갈 방침입니다. cts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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