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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1-01
조회 : 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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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정해년 새해가 시작되면서 각 교단을 비롯한 교계는 평양대부흥 백주년 행사로 분주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는 2007년을 회개와 부흥의 해로 삼고 평양대부흥 100주년 기념사업과 관련해 19일까지를 ‘한국교회 회개를 위한 특별기도기간’으로 지킬 계획입니다. 또 7월에는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선교사 파송 백주년 기념선교대회를 개최하고, 한국대학생선교회와 공동으로 부산 벡스코에서 국제선교사대회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통합총회는 올해 부활절을 기해 평양대부흥운동이 시작된 1907년부터 백년 사이에 책벌 받은 자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사면을 실시합니다. 평양대부흥운동 1백주년을 맞아 화해와 용서 차원에서 추진되는 이번 사면은 희년의 의미를 살려 당회와 노회 총회가 주도적으로 단행할 방침이며, 신사참배를 반대하다 책벌을 받은 주기철 목사도 포함될 예정입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와 예수교대한성결교회는 오는 2007년 교단 설립 백주년을 맞아 대부분의 사업이 백주년기념사업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교단통합 논의까지 진행되고 있는 기성과 예성총회는 오는 5월 27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공동으로 백주년기념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 밖도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맞아 교회 연합으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됩니다. 오는 7일부터 일주일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트랜스포메이션 2007집회가 개최되며, 이어서 14일과 15일 양일간 리바이벌 2007 대회가 마련돼 평양부흥 100주년을 기념할 계획입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