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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2-29
조회 : 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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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새해, 이루지 못했던 계획들을 다잡고 새로운 결심을 하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신앙과 삶, 그리고 우리 사회를 돌아보게 하는 CTS 신년특집프로그램들을 소개해드립니다. 이윤정기잡니다.
2006년 한 해를 떠들썩하게 했던 사학법 재개정. 한국교회는 어떤 시각을 가지고 있을까. CTS특별대담 ‘한국교회가 말한다’는 ‘사학법 재개정 논란’을 주제로, 한기총 대표회장 박종순목사와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장 이광선목사, 교목전국연합회 명예회장 김종희 목사가 함께 한국교회의 입장을 풀어갑니다. 북한의 핵실험 성공으로 냉랭해진 대북 지원. 특집 다큐멘터리 ‘변치 않는 약속‘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끊임없는 봉사와 섬김으로 북한을 돕는 국내 NGO들을 조명해 참 사람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줍니다. 크리스천들의 신앙과 삶을 나누는 ‘내가 매일 기쁘게’ 는, 신년특집으로 신성남목사 부부와 명성훈 목사 부부를 초청해 새해맞이 덕담과 가슴 푸근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갑니다. 김장환 목사와 두 아들 김요한, 김요셉 목사가 함께 하는 ‘3부자 부흥 대성회‘. 혼혈 자녀들을 목회자로 키워낸 아버지와 자녀 입장에서 본 목회자 가정의 모습으로 성회에서 말씀을 전하며 성도들에게 은혜와 감동을 선사합니다. CTS특집 선교 다큐멘터리 ‘네팔선교다큐’는 ‘선한목자병원’과 광림교회 원로목사 김선도 감독의 의료 선교 여행기를 담고 있습니다.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구촌 이웃들에게 내미는 치유의 사랑의 손길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CTS이윤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