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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0-12
조회 : 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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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선교 전문기관인 기독교 세진회가 재소자와 재소자 가족들을 돕기 위한 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특히 재소자 합창단이 출연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감동의 자리를 연출했습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 SOT 어찌할꼬 이 내 죄를 어찌 다 용서 받을까 재소자 19명의 신앙고백, 지난날의 회개와 하나님을 찾은 기쁨이 무대를 가득 메웁니다. 그 진한 감동에 관객들은 숨을 죽이고 경청합니다. 11살 최영원 군의 편지낭송이 이어집니다. 추워지는 날씨, 교도소에 계신 아빠를 생각하는 간절함이 또 한번 관객들의 마음을 울립니다. SOT 최영원/편지낭송 11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27회 세진음악회는 교정선교의 중요성을 알리고 재소자들과 재소자 가족들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INT 박래창 이사장//기독교 세진회 서울바하합창단의 화음과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로 문을 연 이번 음악회는 명지초등학교 참빛선교단과 테너 김형찬 등이 출연해 아름다운 찬양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청주여자교도소합창단은 탕자의 눈물, 갈보리의 감사 등 3곡의 찬양을 불러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INT김영철//관객 INT이숙경 지휘자// 청주여자교도소합창단 갇힌 자에게 참 자유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진실한 고백이 깊어가는 가을밤을 수놓았습니다. CTS뉴스 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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