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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0-11
조회 : 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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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공식성명을 통해 북한 핵 실험을 강도 높게 비난하는 한편, 북 핵 전면 폐기를 위한 기도운동에 한국교회가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한기총은 “북한의 핵 실험은 그동안 핵 문제를 논의해 온 6자회담과 UN 등 국제사회에 대한 도발이며, 한반도 평화통일에 치명타를 가한 배신으로 규탄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북한의 핵개발을 방치한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 전면 수정을 촉구하며, 사태의 악화를 막기 위해 우방과의 동맹을 강화하고 김정일 정권에 단호히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한기총은 오는 16일 감리교회관 앞 광장에서, ‘북한 핵 전면 폐기 국민비상기도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으며, 모든 예배와 기도회시간을 통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 줄 것을 회원교단과 교회에 요청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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