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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9-28
조회 :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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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긴 올 한가위 연휴를 반납하고, 해외로 단기 선교 사역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윤정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매일 바쁜 진료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김동해 원장. 올 한가위 연휴는 모처럼 갖게 되는 긴 휴가지만, 흔쾌히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몇 해 전부터 안과 전문의료진과 함께 시작한 비전케어서비스 활동을 위해 파키스탄에 가기 때문입니다. INT 김동해 원장//명동성모안과 비전케어서비스는, 국내외 소외된 이웃들에게 무료 백내장 수술, 안질환 치료, 정밀 검사 등의 사역을 펼치고 있습니다. 비전케어서비스처럼 해외 현지선교사를 돕는 평신도 사역자들의 경우, 설과 추석 같은 명절이 단기선교의 적기로 꼽힙니다. int 박기홍 실장/한국세계선교협의회 올해 추석은 길게 활용할 경우 9일의 여유가 생겨 많은 교회와 단체들이 단기선교를 계획 중입니다. 영동세브란스병원, 인천기독병원, 의료선교협회 훈련원 등은 이미 몇 년 째 명절을 이용한 해외 의료사역를 펼치고 있습니다. int 박기홍 실장/한국세계선교협의회 오직 복음전파를 목적으로 명절을 헌납하는 평신도 사역자들. 지구촌 이웃들과 함께 하는 은혜의 나눔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따뜻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CTS뉴스 이윤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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