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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4-03-19
조회 : 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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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중앙교회가 연세대학교의료원과 캄보디아와 미얀마 의료인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하고, ‘해외의료인 연수사업’ 지원 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분당중앙교회의 인류애실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맺어진 이번 협약은 오는 2033년 2월 28일까지 매년 9000만원씩 총 20억 원을 의료 저혜택 국가의 의료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이 지원금은 연세대의료원의 해외의료인 연수사업과 국제보건리더십 과정에 쓰입니다. 특히 의료 저혜택 국가인 캄보디아와 미얀마 의료 인재 양성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는 “성도들의 사랑과 헌신으로 마련한 기부금”이라며, “하나님의 나라가 아름답게 이뤄지는데 쓰임받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연세의료원 금기창 의료원장은 “귀한 분들의 귀한 기부에 감사하다”며, “기부금이 잘 쓰이도록 잘 관리, 감독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분당중앙교회는 인류애실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교사와 목회자 지원 사업을 비롯해 문화예술인후원사업, 문화취약계층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섬김과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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