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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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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교회학교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교육현장 일선에 있는 교사들이 다음 세대를 세우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각 지역 신년 교사 강습회 현장을 김지혜 기자가 전합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충청지역 교회학교협의회가 제주에서 제27회 신년 교사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개회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기성 총회장 지형은 목사는 “교사들이 쉽지 않은 환경에서도 열정과 사랑으로 사역을 감당하고 있어 감사하다”며 “신앙의 유산을 다음 세대에 전하는 책임을 다하자”고 전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선 ‘다음 세대와의 소통’ 등을 주제로 특강과 집회가 진행됐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여수노회 교회학교아동부연합회는 여수중앙교회에서 제26회 신년교사강습회를 개최했습니다.
개회예배에서 여수노회 교육자원부장 장혁종 목사는 "어린 영혼을 사랑하신 예수님을 본받아 아이들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품고 섬길 때 부흥의 역사를 맞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INT 장은영 권사 // 예장(통합) 여수노회 교회학교아동부연합회 회장
교육 방법과 방향을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이 보고 배워서 지교회에서 열심히 아이들을 가르치는 데 힘쓰고 애쓰는 교사들 되길 바랍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교회학교 영남지역연합회와 경남서지방회 교육부는 거제 장평교회에서 제20회 교사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개회예배에서 경남서지방회장 김용모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교사의 직분을 맡기셨다”며 “어린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가르치며 최선을 다해 섬기길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어 부산진교회 백혜명 목사가 ‘디지털 바벨론에서 생존하기’라는 주제로 코로나 시대에 교회 학생들이 겪고 있는 영적 문제점 등을 강의했습니다.
INT 김제성 장로 // 기성 교회학교 영남지역연합회 회장
사랑하는 아이들을 내 친 자녀와 같이 마음에 품고 기도하는 선생님들이 됐으면
팬데믹 속에서 교회학교 출석률이 급락하는 등 교육부 사역이 위기를 맞고 있지만 다음 세대를 말씀으로 키워내고 리더로 세우기 위한 현장의 노력은 지금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CTS 김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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