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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1-12-07
조회 : 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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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동안의 이슈를 살펴보는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입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자 정부가 다시 방역에 고삐를 당겼습니다.
정부는 4주 동안 전국 사적 모임 인원을 다시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수도권은 6명, 비수도권은 8명까지만 모일 수 있고 방역 패스도 확대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당국은 “국내 방역상황 악화에 더해 오미크론 변이의 지역사회 확산을 우려한 조치”라며 “큰 틀에서 비상계획의 일환”이라고 전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감기 바이러스와의 혼종일 가능성이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미국 연구진은 오미크론이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와는 달리 일반적인 감기 바이러스에서 발견되는 유전자 코드를 가졌다고 설명했는데요.
연구진은 “바이러스는 감염력이 높아지는 방향으로 진화하며 심각한 증상을 초래할 수 있는 특징은 상실한다”면서도 “오미크론도 같을지는 더 많은 분석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코로나19에도 글로벌 경기가 회복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은 “앞으로 감염병 전개 양상을 예측하기 어려워졌지만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개발과 부스터 샷 접종 등에 힘입어 방역 강도는 완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는데요.
이어 “글로벌 경제는 코로나19 충격에서 점차 벗어나 경제활동을 정상화해 회복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 자바섬에서 스메루 화산이 분화했습니다.
스메루 화산이 분화하면서 100명이 넘는 인명피해가 발생했고 11개 마을이 화산재로 뒤덮이는 등 큰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정부는 주민들에게 “화산 분화구 5km 안으로 접근하지 말라”고 권고하면서 “공기 오염도가 높아 취약계층에게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팀의 3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리그 15라운드 노리치 시티와의 경기에서 한 골과 한 개의 도움을 추가하며 팀의 3대 0 완승에 힘을 보탰는데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손흥민 선수가 78%가 넘는 높은 지지를 받으며 ‘킹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두 경기 연속 골을 이어가며 이번 시즌 7골과 3개의 도움으로 공격 포인트 10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연예매체가 주최한 시상식에서 올해의 음반상을 수상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미국에서 열린 ‘2021 히트 메이커’ 시상식에서 히트곡 ‘버터’로 올해의 음반상을 받았는데요.
방탄소년단은 “버터는 우리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곡”이라며 “코로나19 상황에서 자신을 되돌아보고 즐거운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해 '버터'를 준비했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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