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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2-14
조회 : 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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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기사1 단신 한국장로교총연합회 27회기 대표회장․상임회장 취임 감사예배(박새롬 기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제27회기 대표회장에 서울교회 이종윤 목사가, 상임회장에 영안장로교회 양병희 목사가 취임했습니다. 오늘(14일) 열린 취임감사예배에서 이종윤 목사는 "‘성숙한 장로교회’를 주제로 삼아 민족과 세계 복음화 사명을 감당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습니다. 또 양병희 목사는 “연합과 일치가 건강한 한국교회를 만든다”며 “앞으로 교단 간 강단교류를 도모하고 각종 포럼과 연합수련회를 개최해 공통분모를 찾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예배에는 한기총 엄신형 대표회장과 한장총 김요셉 직전 대표회장 등 교계인사들이 참석해 축하했으며 설교를 맡은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는 “하나님의 신실한 종으로 청지기의 사명을 다하는 한장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 27회기 대표회장․상임회장 취임 감사예배 // 14일 / 서울교회 이종윤 대표회장․양병희 상임회장 취임 “강단교류 도모․연합수련회 개최할 것” 영상취재 최재훈 1214기사2 단신 성시화운동 송년감사예배‧임시총회 (고성은 기자) 성시화운동과 세계홀리클럽연합회는 고 김준곤 목사에 이어 신임총재로 안산동산교회 김인중 목사와 성시화운동 대표본부장 전용태 장로를 선임하고 14일 송년예배와 임시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성시화운동 김인중 신임총재는 “성시화운동은 예수의 꿈을 품고 실천한 한 사람에 의해 시작된 것”이라며 “회사와 학교, 국회에서 주의 뜻이 일어나고, 민족의식과 예수의식이 하나되는 성시화운동이 계속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진 임시총회에서는 과테말라 국제성시화대회와 도시전도, 김준곤 목사 기념사업 등 다양한 2010년 사업들이 논의됐습니다. 성시화운동 송년감사예배‧임시총회 // 14일 / 사랑의교회 “민족‧예수의식 하나된 성시화운동 일어나길” 영상취재 강권수 1214기사3 VOT 한·일기독의원연맹 10주년 (정희진 기자) 한국과 일본의 정치적 화해와 평화관계를 위해 힘써온 한·일기독의원연맹이 창립10주년을 맞았습니다. 이를 기념해 양국의 기독정치인들이 한국에 모여 지속적 협력을 다짐하는 예배와 제1회 한·일 평화선교대상 시상식을 가졌는데요. 정희진 기잡니다. -------------------------------------------------------------------- 한국과 일본의 정치적, 역사적 화해와 협력을 위해 1998년 창립된 한·일 기독의원연맹이 창립 10주년을 맞았습니다. 13일 새에덴교회에서 열린 기념예배에는 쓰루넨 마루테이 일본 참의원, 민주당 장상 최고위원 등 양국의 기독 정치인들이 참석했습니다. 한·일기독의원연맹 소강석 지도목사는 “정치로 풀 수 없고, 정부가 할 수 없는 양국간 문제들에 한·일기독의원연맹이 해법을 제시해왔다”며 “눈물로 뿌린 씨앗들이 양국의 평화로 열매 맺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SOT 소강석 지도목사 / 한·일기독의원연맹 당장 나타나지 않고 보이지 않지만 눈물로 씨를 뿌리고 눈물로 십자가를 질 때 언젠가 현해탄의 먹구름은 다 사라지게 되고 그리고 풍랑이 가실 수 있습니다. 양국의 기독의원들은 2000년 시작한 PPP 십자가 대행진, 일본역사교과서 왜곡저지를 위한 일본 국회의사당 금식기도회, 한·일 연합예배 등의 활동을 회고하며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또 양국과 아시아, 세계평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SOT 김영진 장로 / 한·일기독의원연맹 한국측 대표회장 정치적으로, 외교적으로 풀지 못하는 과제들을 우리가 신앙으로 풀어보자는 기도를 가지고 출반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주년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SOT 도이 류이찌 목사 / 한·일기독의원연맹 일본측 대표회장 한일기독의원연맹은 신앙을 기초로 한 의원연맹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앙과 정치가 함께 이뤄져야 하는 것입니다. 이에 앞서 명성교회는 기념행사를 위해 방한한 일본 국회의원들과 황우여, 김영진 의원 등여야 지도자들을 주일예배에 초청해 이들의 활동을 격려했습니다. 한편 한·일기독의원연맹은 14일 오전 국회에서 기념식과 제1회 한·일 평화선교대상 시상식을 열고, 한국전쟁 당시 3천여 명의 고아들을 돌보며 한국인으로 귀화했던 故 윤학자 여사의 장남 윤기 일본 고향의 집 이사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한·일기독의원연맹 10주년 한·일기독의원연맹 창립10주년 기념예배 // 13일 / 새에덴교회 “정치·정부 할 수 없는 문제, 해법제시” SOT 소강석 지도목사 / 한·일기독의원연맹(말자막) 당장 나타나지 않고 보이지 않지만 눈물로 씨를 뿌리고 눈물로 십자가를 질 때 언젠가 현해탄의 먹구름은 다 사라지게 되고 그리고 풍랑이 가실 수 있습니다. PPP십자가대행진·日교과서 왜곡 저지 등 활동 SOT 김영진 장로 / 한·일기독의원연맹 한국측 대표회장(말자막) 정치적으로, 외교적으로 풀지 못하는 과제들을 우리가 신앙으로 풀어보자는 기도를 가지고 출반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주년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SOT 도이 류이찌 목사 / 한·일기독의원연맹 일본측 대표회장(말자막) 한일기독의원연맹은 신앙을 기초로 한 의원연맹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앙과 정치가 함께 이뤄져야 하는 것입니다. 명성교회, 한·일기독의원 초청해 격려 10주년 국회기념식 및 제1회 한·일 평화선교 대상 시상식 // 14일 / 국회 한국 고아 돌봤던 故 윤학자 여사 수상 영상취재 최병희 1214기사4 VOT “말콤 펜윅의 선교헌신 이어가자” - 한국침례교 120주년 (김덕원 기자)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가 선교 120년 주년을 맞아 기념대회를 가졌습니다. 교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대회에서 기침은 세계선교를 위한 적극적 헌신을 결의했는데요.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 1889년 추운겨울 한 캐나다 출신의 젊은 선교사가 복음을 들고 한국을 방문합니다. 말콤 펜윅 선교사는 당시 26세의 나이로 불모지 한반도에 복음을 토착화 하고 120년이 지난 현재 기독교한국침례회는 3000교회 75만 성도로 부흥하는 복음의 씨앗이 됐습니다. 이를 기념해 기독교한국침례회는 선교 1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고용남 증경총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대회에서 기독교한국침례회 남 호 총회장은 “말콤펜윅선교사의 선교적 헌신을 기억하고 침례교회가 세계 선교를 위해 더욱 헌신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남 호 총회장 // 기독교한국침례회 기념대회는 오관석 증경총회장의 환영사 등 교단 원로들이 참석해 한국침례회의 성장과 발전을 축하했습니다. 또 교육과 선교 교회 부흥을 위해 노력해나갈 것을 다짐했으며, 특별히 도한호 침신대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그리스도의 사명을 기억하고 더욱 성장해 가는 침례교가 되자”고 강조했습니다. INT) 도한호 총장 // 침례신학대학교 한편 1부 예배에 이어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민경배 박사와 침신대 허긴 박사가 강사로 나서 말콤 펜윅의 토착화 선교와 한국복음화의 의미를 설명하는 특강의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STD - 선교 120주년을 맞는 기독교한국침례회, 국내 부흥과 더불어 세계를 향해 뻗어나가는 교단으로 성장해 가길 기대합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dve - 한국침례교 120주년 // “말콤 펜윅의 선교헌신 이어가자” 한국침례교 선교 120주년 기념대회 // 14일 / 월드비전교회 INT 남 호 총회장 // 기독교한국침례회 ‘국내• 세계선교 위한 헌신’ 다짐 INT 도한호 총장 // 침례신학대학교 영상취재 전상민 김덕원 기자(dwkim@cts.tv) 1214기사5 VOT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 기호1. 예장합동 홍재철 목사 (양화수 기자) 한국교회 최대연합기관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선거가 오는 29일 치러집니다. CTS뉴스는 이번 선거에 출마한 후보를 알아보는 기획시간을 마련했는데요. 오늘은 보수신앙의 정통성을 확고히 하며 한국교회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예장합동 홍재철 후보를 만나보겠습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16대 대표회장 후보로 나선 기호1번 홍재철 목사는 ‘보수신앙 확립과 교회위상 회복’이라는 목표를 전면에 내걸었습니다. 가장 먼저 주일에 치러지는 모든 국가고시를 평일로 옮기도록 노력하겠다는 것과 기독교를 폄훼하는 세력에 대해 모니터하고 대처할 수 있는 옴부즈맨 제도를 도입하겠다는 공약을 세웠습니다. INT 홍재철 목사 //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주일날 국가고시를 행하는 것은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한기총이 해결해 줌으로 말미암아 국민의 알권리를 찾고, 기독교의 위상을 높여가고자 합니다. 홍 목사는 10만 교회, 2천만 성도를 목표로 5개년 계획을 수립해 기독교 중흥의 초석을 놓겠다는 포부도 다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교회의 대사회적 구제사역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내적으로는 성도들의 영적 쇄신을 위한 성령운동을 일으키겠다는 계획입니다. INT 홍재철 목사 //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대사회를 향해 맑아지려면 교회가 먼저 정직해져야 되죠. 교회지도자들이 신뢰를 얻어야 합니다. 성도들이 복음의 진리에 가까워져야 합니다. 한편 홍 목사는 “2013년 WCC총회 부산유치로 한국교회가 혼란과 분열에 빠질지 염려된다.”면서 “이는 다수의 보수교단과 성도들의 논의 없이 일방적으로 결정된 일로써 한기총의 설립목적과 배치된다.”고 주장했습니다. INT 홍재철 목사 //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한기총이 생긴 이유도 한경직 목사님과 뜻있는 원로들이 한국교회를 이와 같은 세력으로부터 막자는데 한기총의 창립 목적과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보수신앙의 정통성을 세우고, 한국교회의 위상을 바로 세워 부흥의 시대를 열겠다는 홍재철 목사의 다짐이 한기총 실행위원들의 표심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DVE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 기호1. 예장합동 홍재철 목사 홍 목사, “보수신앙 확립 ․ 교회위상 회복” “국가고시 평일 변경 ․ 옴부즈맨 도입” INT 홍재철 목사 //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말자막) 주일날 국가고시를 행하는 것은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한기총이 해결해 줌으로써 국민의 알권리를 찾고, 기독교의 위상을 높여가고자 합니다. ‘10만 교회 ․ 2천만 성도’ 5개년 계획 ‘구제사역’ 지원 ․ ‘부흥운동’ 전개 INT 홍재철 목사 //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말자막) 대사회를 향해 맑아지려면 교회가 먼저 정직해져야 되죠. 교회지도자들이 신뢰를 얻어야 합니다. 성도들이 복음의 진리에 가까워져야 합니다. “WCC총회유치, 한기총 목적과 배치돼” INT 홍재철 목사 //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말자막) 한기총이 생긴 이유도 한경직 목사님과 뜻있는 원로들이 한국교회를 이와 같은 세력으로부터 막자는데 한기총의 창립 목적과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영상취재 전상민 1214기사6 단신 국민희망실천연대(CAPH) 창립총회 (김덕원 기자) 국민희망실천연대, CAPH (카프)가 창립총회를 갖고 사회정체성 확립과 크리스천 리더양성 등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12일 창립총회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를 비롯해 국가조찬기도회 박성철 회장, 한나라당 이상득 의원 등이 참석해 카프의 출범을 축하했습니다. 또 실천연대는 초대 이사장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를, 공동대표에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 사무총장에 전 성결대 총장 김성영 목사 등을 추대했습니다. 국민희망실천연대는 십자가 신앙을 통한 사회통합과 정체성 확립, 크리스천 리더양성, 미디어를 대상으로 사회청결운동을 전개하고 젊은 중도보수 지도자 개발을 위한 리더십 스쿨 등도 운영해 나갈 방침입니다. 국민희망실천연대(CAPH) 창립총회 // 12일 / CCMM빌딩 여의도순복음 이영훈 목사 초대 이사장 영상취재 강권수 1214기사7 단신 ‘사형제 위헌제청 판결’에 대한 기독교입장 기자회견 (정희진 기자) 지난해 광주고등법원이 사형제도에 대한 위헌제청 신청을 해, 헌법재판소가 12월 말 최종판결을 앞두고 있는 것과 관련해 목회자와 관계 인사들이 사형제 폐지를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한국기독교사형폐지운동연합회가 주최한 기자회견에서는 “사형제도가 하나님이 주신 인간생명의 존엄을 간과한 제도”로 “헌법재판소가 위헌판결을 내려 사형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내용의 기독교 입장이 김삼환 목사, 권오성 목사를 비롯한 108인의 목회자 이름으로 발표됐습니다. 한국기독교사형폐지운동연합회 공동대표인 박영률 목사는 “사형자들 중 집행 후 무죄로 밝혀진 이들이 적지 않았다”며 “사형 대상자를 변화시켜 회개, 새출발할 기회를 마련하는 게 성경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형제 위헌제청 판결’에 대한 기독교입장 기자회견 // 14일 / 기독교회관 “사형제, 하나님 주신 인간생명 간과” 영상취재 최병희 1214기사8 단신 예장합동임원회, ‘노숙인들 위한 사랑의 떡국 나누기’ (이동현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임원회가 영등포역에서 ‘노숙인들을 위한 사랑의 떡국 나누기’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밥사랑열린공동체와 함께한 이날 행사에서 부총회장 김삼봉 목사는 “절망적 상황에서도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예수의님께서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셨기 때문”이라며, “성탄절을 앞두고 희망의 근원 되시는 예수님을 마음에 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2003년부터 영등포역 앞 광장에서 노숙인에게 저녁식사를 제공해 온 밥사랑열린공동체 대표 박희돈 목사는 “교단적으로 노숙인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교단 임원들은 150여명의 노숙인에게 떡국과 함께 점퍼와 침낭 등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예장합동임원회, ‘노숙인들 위한 사랑의 떡국 나누기’ // 서울 영등포역 “희망의 예수 품고 절망 이겨내길” “노숙인 사역, 교단적 관심 부탁” 1214기사9 단신 예장대신 기자회견 (박새롬 기자)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이 2일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 김명규 총회장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결정을 내린 가운데, 대신총회는 오늘(14일) 기자회견을 열고 “종교자유침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긴급 실행위원회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총회임원들은 “기립투표의 만장일치로 총회장을 연임하는 것은 교단의 오랜관행이자 총회회의규칙의 한 방법인데도, 대의원들의 결의를 무시하고 총회장에게 직무정지를 내리는 것은 종교단체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탁용학 총무 불신임 효력정치 처분에 대해서도 “종교교단의 자율적 결정을 무시하는 행위”라며 “총무를 임면하는 권한은 총회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총회는 비상대책위를 구성하고 이번 가처분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과 총무 불신임 효력정지 처분에 대한 항고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예장대신 기자회견 // 14일 / 대신총회회관 “총회장 직무정지는 종교 자유 침해” “총무 임면 권한, 총회에 있어” 영상취재 최재훈 1214기사10 단신 아시아선교센터 설립2주년 감사예배‧후원의 밤 (이동현 기자) 아시아선교센터가 설립 2주년 감사예배와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예배에서 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총장 림택권 목사는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워 온 이 때에 선교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성경적 선교단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백석신학교 학장 정인찬 목사는 “아시아 선교센터가 아시아 뿐 아니라 전 세계에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의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아시아선교센터는 2007년 창립됐으며, 후원이 부족한 아시아지역의 이름 없는 선교사들을 발굴, 지원하는 등 체계적인 현지 후원사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아시아선교센터 설립2주년 감사예배‧후원의 밤 // 12일 / 서울 서초구 “성경적 선교단체로 성장하길” “전 세계 복음 전하는 선교 통로로” 영상취재 최재훈 네트워크 091214기사1 단신+Int 논산시시독교연합회 정기총회 (대전방송) 논산시기독교연합회가 2009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강경제일감리교회 윤석일 목사를 선출했습니다. 윤석일 신임회장은 “지역사회와 소외이웃을 위해 소통하는 연합회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INT 윤석일 신임회장 / 논산시기독교연합회 2009 논산시기독교연합회 정기총회 // 강경제일감리교회 “지역사회 소통위해 힘쓸 것” INT 윤석일 신임회장 / 논산시기독교연합회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송주열 091214기사2 단신 2009 천안시 성탄트리점등식 (중부방송)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는 2009 성탄트리점등식을 가졌습니다. 천기총 대표회장 이성수 목사는 “성탄의 기쁨과 평화, 행복이 천안시민들에게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85년 이후 24년 만에 세워진 성탄트리는 1월 말까지 천안시를 밝히게 됩니다. 2009 천안시 성탄트리점등식 // 13일 / 충무병원 앞 사거리 “성탄의 기쁨이 희망으로 전해지길” CTS중부방송 영상취재 박대훈 영상편집 이명선 091214기사3 단신 목포성시화 새생명 문화축제 (목포방송) 목포성시화운동본부는 ‘목포성시화 새생명 문화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성도와 주민 1,500명이 참석한 문화축제는 ‘장욱조 목사 음악인생 40년 기념 콘서트’로 진행됐으며, 김명식 등 CCM사역자의 찬양콘서트와 대중가수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목포성시화 새생명 문화축제 // 13일 / 전남도청 김대중 강당 CTS 목포방송 영상취재 최은성 091214기사4 단신 경기도필하모니오케스트라(금난새 지휘)초청 송년음악회(고양방송) 파주 새중앙교회는 지휘자 금난새와 경기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초청 <파주.고양시민을 위한 송년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공연에는 비발디의 ‘사계’ 등 7곡이 선보였으며 특히 금난새 지휘자는 연주에 앞서 곡에 대해 해설시간을 가졌습니다. 파주 새중앙교회는 16일 숭실남성합창단 공연, 20일 하덕규 집사의 찬양과 간증을 개최합니다. 경기도필하모니오케스트라(금난새 지휘)초청 송년음악회 // 파주 새중앙교회 CTS고양방송 영상취재 홍규화 091214기사5 단신 삼은대길교회 입당감사예배 (중부방송) 삼은대길교회가 새성전 입당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예장합동 총회장 서정배 목사는 설교에서 “이제 영혼구원의 사명을 감사함으로 감당하라”고 전했습니다. 삼은대길교회 새성전은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로 본당과 소예배실, 카페, 독서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삼은대길교회 입당감사예배 // 천안 직산읍 CTS중부방송 영상취재 박대훈 영상편집 배태운 091214기사6 단신 제 14회 헵시바 워십댄스 페스티벌 ‘더 콜’ (청주방송) 제 14회 헵시바 워십댄스 페스티벌 ‘더 콜’ 공연이 열렸습니다. 부르심을 주제로 한 공연에서는 경배와 찬양, 하나님을 떠난 인간과 구원을 이루신 예수그리스도, 소명과 헌신 등 6가지 테마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제14회 헵시바 워십댄스 페스티벌 ‘더 콜’ // 충북학생문화회관 CTS청주방송 영상취재 임철수 091214기사7 단신 대구범어교회 캠퍼스워십 초청 찬양전도집회 (대구방송) 대구 범어교회는 예수전도단 캠퍼스워십 초청 찬양전도집회를 가졌습니다. 김대현 목사는 설교에서 “복음은 듣는 이에게 성령의 역사로 확신을 준다"며 복음전파를 강조했습니다. 캠퍼스워십 찬양전도집회 // 대구 범어교회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배기영 오늘의 단신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창립 20주년 기념 ‘성탄절 사랑나눔의 축제’를 25일 개최합니다. 14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예장백석 총회장 유만석 목사는 “성탄절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소외계층을 돌아보고 사랑을 나누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사랑나눔의 축제’는 서울광장에서부터 대학로까지 걷기대회, 성탄콘서트, 한국자영업소상인총연합회 발대식 등으로 진행됩니다. 한기총 ‘성탄절 사랑나눔의 축제’ 25일 개최(영상) 한국기독문화협의회의 2009년 성탄문화축전공연이 열렸습니다. 주안장로교회 나겸일 목사는 “준비된 자들로 성탄을 맞이하자”고 전했고 기독교문화협 대표회장 최병두 목사는 ‘’성탄절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바른 기독문화를 전파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백석대 합창단 찬양, 뮤지컬 “빈 방 있습니까” 공연, 헌혈약정이 진행됐습니다. 한국기독문화협 '2009년 성탄문화축전' 공연(영상) '2009 기독교 비즈너리 엑스포'가 나눔과기쁨, 사회공헌교회협의회 공동주최로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습니다. 80여개 업체 150개 부스가 설치된 이날 행사는 크리스천 비즈너리의 종합적 정보교류, 선교네트웍 구축을 위해 개최됐습니다. ‘2009기독교 비즈너리 엑스포’ 부산개최(영상) 한국개혁신학회가 제82차 정기학술발표회를 통해 16세기 청교도 신학자인 퍼킨스와 차르녹의 신학사상, 칼빈주의 개념의 생성과 발전 등을 주제로 발제와 논평을 가졌습니다. 침신대 이한상 교수는 “퍼킨스와 차르녹이 하나님의 전능과 절대주권을 강조함으로써 경건한 신앙 성장을 이끄는 교리, 삼위일체신학의 틀을 견고히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개혁신학회 제82차 정기학술발표회(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