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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2-11
조회 : 1,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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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의료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유진벨재단이 지난 11월 24일부터 12월 8일까지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와 의료현황을 보고했습니다. 유진벨재단 인세반 회장은 “최근 북한에 일반 결핵 치료제로는 효과가 없는 다재내성 결핵 횐자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이들의 치료를 위해 한국교회의 긴급한 지원이 요청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진벨재단은 “북한 결핵치료를 위해 올해만 5억 7천만원의 예산을 집행했으며, 늘고 있는 다재내성 환자를 위해 3억원의 추가예산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최근 확산추세에 있다고 전해지는 신종플루 감염자에 대해서는 전혀 들은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