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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8-18
조회 : 2,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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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우정교회는 19개월 간의 성전공사를 마치고 우정비젼센터 입당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목회자와 성도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장합동 부총회장 서정배 목사는 성전건축을 위해 수고한 직분자들과 성도들을 격려하며 “성전을 세운 뒤 하나님께 더 큰 축복을 받았던 솔로몬처럼 우정교회가 지역복음화에 더 큰 역할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지하1층, 지상6층 연건평 12,220평방미터 규모의 우정비전센터는 4,000석의 예배당을 비롯해서 예식장 기능을 갖춘 공연장, 복지시설, 문화센터 등 지역주민을 위한 공간들이 갖춰졌습니다. INT 변재훈 목사 / 울산 우정비전센터 “예배만 드리는 건물이 아니라 주민들이 마음껏 활용할 수 있는 공간들이 대단히 많습니다.” 한편, 오는 9월21일부터 5일간 열릴 제94회 예장합동 총회가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이 곳 우정교회에서 개최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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