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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7-20
조회 :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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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와 통곡의 강 기도회는 17일 제7회 공의와 사랑실천 구국기도회를 개최하고, 남북간의 갈등과 국가 경제문제 해결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한직선 이사장 고용성 장로는 “제헌국회 속기록에 기록된 것처럼 대한민국은 기도로 시작한 나라.”라며 “지금의 안타까운 현실을 기도와 믿음으로 이겨내자.”고 말했습니다. 이어, 통곡의 강 기도회 대표 박전복 목사는 “역사와 민족의 주인은 하나님.”이라며, “모든 어려움 속에서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헌절마다 전국 15개 시도에서 동시 개최되는 이번 기도회는 메시지 선포와 통성기도회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한국의 영적상황과 위정자, 남북통일 등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