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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5-18
조회 :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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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지역 주민과 문화적 공감대를 갖기 위해 음악회를 마련하고 있는 광림교회가 외국인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을 위한 제5회 밀레니엄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지역주민과 외국인근로자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스틀리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소프라노 이혜경, 가수 유열과 박화요비, 색소포니스트 이정식 등 크리스천 뮤지션의 수준 높은 공연이 진행됐습니다. 한편 광림교회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거둬진 후원금과 성금전액을 외국인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며, 지역주민과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이와 같은 문화행사를 계속 이어갈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