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5-07
조회 : 1,708
|
제93회기 에큐메니칼 정책세미나가 오늘(7일) ‘에큐메니칼 선교와 섬김’을 주제로 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됐습니다.
예장통합 부총회장이자 에큐메니칼 위원장인 지용수 목사는 “현재 한국교회는 하나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교단을 초월한 연합과 일치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주제 강연에서 한국디아코니아연구소장 홍주민 목사는 “교파와 교리를 넘어 일치와 화해의 의미를 지니는 에큐메니칼 디아코니아가 한국교회의 모토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함께일하는재단 상임이사 안재웅 목사와 한일장신대학교 김옥순 목사는 각각 경제적 양극화와 빈곤, 사회적 약자의 돌봄과 에큐메니칼 운동에 대해 발표했으며, 도림교회와 한국교회봉사단의 현장사역을 듣는 시간도 이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