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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5-06
조회 :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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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을 모아 결식아동을 돕는 캠페인이 서울 청계광장에서 펼쳐집니다. 시민들이 저금통에 모은 동전으로 거대한 동전밭을 채우고, 모인 돈으로 서울시의 결식아동을 지원하게 되는데요. 정희진 기자입니다.
--------------------------------------------------------------------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이 2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사랑의 동전밭 행사를 개최합니다. ‘사랑의 동전밭’은 월드비전이 그동안 나눠준 ‘사랑의 빵’저금통에 동전을 모아 청계광장에 마련된 거대한 동전밭을 채우는 행사로 후원금은 서울시의 결식아동을 지원하는 데 쓰입니다. INT 나윤철 팀장 / 월드비전 월드비전은 1991년부터 약 3천만 개의 ‘사랑의빵’ 저금통을 배부해 450억원이 넘는 후원금을 모아 국내외 결식아동들의 식량 지원 사역을 펼쳐 왔습니다. 2일 열린 개막식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족 단위의 시민들은 물론 학교와 유치원 등 단체가 동참해 나눔의 의미를 더 했습니다. INT 안상현 (7세) / 연동유치원 INT 오영순 원장 / 연동유치원 청계광장에서는 캠페인에 동참하는 시민들을 위해 한국페스티벌 앙상블, 서울스프링실내악 등의 콘서트가 매일 펼쳐질 예정입니다. 안 쓰는 동전을 모아 결식아동에게 사랑을 전하는 ‘사랑의 동전밭’캠페인은 오는 10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계속됩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