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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2-19
조회 : 2,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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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선교회의 제30기 선교사 파송예배가 전주안디옥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예배에서 운남중앙교회 문귀병 목사는 "선교사로 만드시고 보내신 분은 오직 하나님"이라며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해 생명 전하는 사역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국내외에서 14개월 동안 영성과 언어, 전도훈련을 받은 16명의 선교사들은 9개국으로 파송돼 현지 적응훈련 후 선교사역을 감당하게 됩니다. 바울선교회는 현재 지구촌 84개국에 선교사 380명을 파송해 교회개척과 신학교설립, 문화 스포츠사역 등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