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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2-04
조회 : 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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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항선회는 “러시아 유태권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는 젤리노그라드교회가 지난달 23일 새벽 화재로 인해 완전히 전소됐다”고 전하며 한국교회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화재원인은 전기누전이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국외항선교회는 “현재 교인들이 불탄 현장을 정리하는 한편 교회차고를 개조해 임시 예배처소를 마련하는 등 교회재건에 힘쓰고 있다”면서 한국교회의 기도와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도시 젤리노그라드는 모스크바에서 북쪽으로 30km 떨어진 러시아 전기기술의 중심도시이며, 유태권 선교사는 16년 전 젤리노그라드교회를 설립해 청년사역을 펼쳐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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